스트레칭 위주의 필라테스를 다니다가
그만둔 상태에요.
느낌인지 착각인지 요새 가만히 있다가 움직이려면
관절에서 자꾸 소리가 나요.
몸이 뻣뻣하게 굳은건지 날이 추워져서 그런건지...
뭔가 뼈에 영양 하나도 없는 골다공증 환자 같아요
골감소증이라고 몇달전 결과 받았는데
그게 진행중인걸까요
운동을 계속 할걸 그랬을까요?
점점 나이먹는게 몸으로 느껴지네요.. ㅠ
스트레칭 위주의 필라테스를 다니다가
그만둔 상태에요.
느낌인지 착각인지 요새 가만히 있다가 움직이려면
관절에서 자꾸 소리가 나요.
몸이 뻣뻣하게 굳은건지 날이 추워져서 그런건지...
뭔가 뼈에 영양 하나도 없는 골다공증 환자 같아요
골감소증이라고 몇달전 결과 받았는데
그게 진행중인걸까요
운동을 계속 할걸 그랬을까요?
점점 나이먹는게 몸으로 느껴지네요.. ㅠ
저도 그런데 노화인거에요?
어제인가 그저께 티비에 정형외과 의사가 나와서 하는 말이
[관절을 움직일 때 발생하는 소리는 주로 관절 사이의 윤활액에 녹아 있는 기체가 갑작스럽게 기포로 변하며 발생합니다.
이는 정상적인 현상으로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됩니다.]
이러면서 손가락을 우두둑 소리가 나게 꺾어보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