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올해 코스피가 4000선을 돌파했지만, 주식 계좌 수익이 ‘플러스(+)’인 투자자는 절반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중년층과 고액 투자자일수록 손실 규모가 컸다.
10일 NH투자증권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기준 국내 주식 잔고를 보유한 고객 240만1502명 중 131만2296명(54.6%)이 손실 상태였다. 손실 금액은 총 12조2154억원, 1인당 평균 손실액은 931만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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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일까요
다들 벌고 있는거 아니였어요?
저에요, 그게.
증권사민 대빅 행진이에요
주식을 가지고 있는데 기존 주식 붙들고 있는 사람들은 여전히 마이너스고
새롭게 시류 타고 한 사람들은 이익인거지요
저도 기존것 마이너스라 이걸 다 팔수도 없고 돈은 없고
돈 되는 주식이 뭔지는 알겠는데 돈이 없으니 날라가는거 볼수밖에 없더라구요
마이너스 2년째 먹는 종목도 있지만 1년간
오백 이상 3개월 내 이백오십은 플러스 네요
어찌보면 그간 경험으로 초반보단 느긋하게 투자
반이 손실이라니. 의외네요.
2차전지로 폭삭망했던 저도 반년간 다른 종목들이 올라서 플러스가 많이 났는데.
저 제법 벌었어요
1억 2천이요
전 또 지지난주 금요일에 팔고 나왔어요
이제 1주도 안가지고 있어요
제가 그 주에 산삼을 캐는 꿈을 꾸었거든요
그래서 이익실현하고 나와버림
근데요
거의 7년 넘게 그냥 둔거였어요
튼튼한 주에 장기 투자가 답입니다
저게 조사 시점의 계좌 현황이라서 조금 달리 봐야 해요. 저도 현재 계좌는 마이너스지만 실현수익까지 합치면 플러스예요.
올해 고점이라 조정불안 안고 주식 시작했는데도 수익권인데 더 이전부터 주식 시작한 사람들이 엄청 많을텐데 어떻게 마이너스일까요???
국민주인 삼전만 해도 다 수익권일텐데,
저게 조사 시점의 계좌 현황이라서 조금 달리 봐야 해요. 저도 현재 계좌는 마이너스지만 실현수익까지 합치면 플러스예요. 물린건 못 팔고 수익 난건 파는 사람들이 많아서 저 수치보다는 번 사람들이 많을거예요.
현시점 천만원손실요
근데 몇개월전까지만해도..에휴
아주아주 많이줄었어요ㅋ
사실일걸요 벌때만 댓글 썼어요
저는 평균을 넘었네요
쭈욱 갖고 가면 큰 수익 줄겁니다
증권사민 대빅 행진 222
뒤늦게 소문듣고 들어간 사람들 얘기겠죠.
금도 계속 오르다 최근 팍팍 떨어졌고
증권사만 대박 행진 222
뒤늦게 소문듣고 들어간 사람들 얘기겠죠.
금도 계속 오르다 최근 팍팍 떨어졌죠
다 돈번다는 보장없슴
기지가 웃기는 기사쓴거지
자기가 털렸니봄
아주 보수적으로 주식하는데 소액이에요.
방금 계좌보니 3년동안 15%이익이네요.
은행보다는 수익율이 좋아요. 배당까지 합하면 더할듯요.
팩트는 2025년 올 한해 코스피 지수가 70%넘게 올랐다는 점임.
현시점 천만원손실요
근데 몇개월전까지만해도..에휴
아주아주 많이줄었어요22222222
3500만원 플러스
250% 순이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