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군에 아들이 있어서 그런지
왜이렇게 눈물이나는지
궁민이 바뀌지 않는한
썩열이 같은 ㅁㅊㄴ 나오면 또 찍어줍니다.
젭알 어른세대들이 자식손자 세대 생각해서 이성적 판단 해주길 바랄뿐입니다.
맞아요.. 저도 너무 울컥했어요.. 그 통화가 귀에 선해요 ㅠㅠㅠ
퇴각하면서 시민들에게 죄송하다 지켜주셔서 감사하다며 감사인사하며 돌아가던 특전사 원사님도 기억에 생생 ㅠㅠㅠㅠ
혹시 마지막일지 몰라서 아들 목소리 녹음했다고 들었어요
저 아버지 심정이 어땠을지 ㅠㅠ
우리 아들도 군대에 있어서... 남 일이 아니고 내 일....
아버님 목소리 들을 때마다 눈물 ㅠㅠㅠ
젊은 아들도 목소리가 참 선하고 듬직해요 ㅠㅠㅠ
어우... 윤써결 미친새끼....
그 때 큰 애가 군복무 중 휴가 나왔었는데 12시쯤 부대에서 전화가 와서 집애서 대기하고 두번째 전화가 가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부대 복귀하라고 했어요ㅠㅠ
아들도 놀라고 저희도 놀라서 밤새 긴장하고 보냈었어요
윤석열 개새끼 진짜!!김건희 아니 김명신 악마같은 년!!사형도 아깝다 이것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