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군에 아들이 있어서 그런지
왜이렇게 눈물이나는지
궁민이 바뀌지 않는한
썩열이 같은 ㅁㅊㄴ 나오면 또 찍어줍니다.
젭알 어른세대들이 자식손자 세대 생각해서 이성적 판단 해주길 바랄뿐입니다.
맞아요.. 저도 너무 울컥했어요.. 그 통화가 귀에 선해요 ㅠㅠㅠ
퇴각하면서 시민들에게 죄송하다 지켜주셔서 감사하다며 감사인사하며 돌아가던 특전사 원사님도 기억에 생생 ㅠㅠㅠㅠ
혹시 마지막일지 몰라서 아들 목소리 녹음했다고 들었어요
저 아버지 심정이 어땠을지 ㅠㅠ
우리 아들도 군대에 있어서... 남 일이 아니고 내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