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면 실온에 펼쳐서 익히나요?
펼쳐 놓으면 감이 마르지 않을까요?
아니면 실온에 펼쳐서 익히나요?
펼쳐 놓으면 감이 마르지 않을까요?
저는 박스에서 빼서 사이사이 띄어서 두고 위에 두꺼운 종이(과일박스 내장재) 살짝 덮어뒀어요.
2층으로 쌓지 말고 쟁반에 한개씩 넓게 펴놓으세요.
다닥다닥 붙여놔도 되요. 무게로 다른거 눌러놓지만 않으면.
넓게 펴놓고 색 변한거 째려보다가 한개씩 갖다먹어요.
해놓지 않으면 나중에 잊어버리고 있다가 여는 순간 떡이 되어있을 수도 있고 아래 부분이 먼저 익어서 찌그러지기도 해요. 박스에 두더라도 한줄만 두시구요. 감은 껍질이 있으면 달아지고 물러져도 수분이 잘 안 날아가요. 곶감 만들 때는 그래서 미리 깎아야 하구요.
쟁반에 쫘악 펼쳐 시원한 곳에 놔뒀다 익으면 하나씩. 익을때 한번에 익으니 얼른 얼른 갖다 먹어야죠.
거실이나 탁자에 코디해놓으면 ..
눈으로 실컷 감상하고 째려보다그러다 말랑해지면 냠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