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 인사팀 대형 사고침

[ㅇㅇ]

https://theqoo.net/hot/3985194527

https://selunion.co.kr/bbs/board.php?bo_table=BRD_011&wr_id=221

 

전직원 주민번호, 연봉, 고과, 집주소를 모든 임직원한테 공개해버림
그런데 더 큰 폭탄은 카더라로 소문 돌던

 

- 인사팀 고과 우대  

- 저성과자 및 사내 정신과 상담 다녀온 사람 불이익

- 신 인사 제도 개편으로 인건비 절감

소문들이 다 사실로 밝혀짐.

 

그리고 이게 사업지원TF(서초딩이라 불리던 그사람) 소통하면서 이뤄졌다는 것도 증거로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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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건강센터를 다녀온 경우, 징계대상자로 관리

위 파일에서 마음병가센터를 다녀온 직원들에 대한 상담 기록이 피플팀에 의해 관리되고 있고, 해당 파일위치는 '징계 폴더' 안에 있습니다.
사내에 정신건강을 도와주고자 만들었다는 센터는 사실, 기록을 남겨 퇴사시키기 위한 구조로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이전 올렸던 '하이닉스 이직자 인터뷰 1탄' 의 이직 선배님의 경우도 마음건강센터를 통해 병가를 갔었고,
두번 가면 퇴사를 해야 한다는 인사팀 압박 내용이 있었던 것을 아실 겁니다.
그렇기에 바이오로직스, 전자 크게 다르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저건]

미국같으면 인권침해, 사생활침해, 부당해고 등 소송감인데요.
삼성 인사팀이란 게 저런 짓을 해서 인사팀은 출세하고
다른 사원들은 실험실 쥐처럼 만드는 지독한 짓을 했네요.

다른 회사보다 빡세다는 이 회사라 신입 1년차 퇴직율이 가장 높다는 악명을
달았던 곳인데 유능한 인재들 틈에서 스트레스 받으면 정신과 상담정도는
마음놓고 받아야 업무에 문제가 없을텐데 왜 저런 짓을 해서
삼성은 역시 그런 곳이라는 낙인을 갖게 만드는가요?

15년전에 일어난 사건이지만 워낙 충격이 컸던 사건이라 지금도 검색되네요.
삼성펠로우의 죽음과 천재경영의 한계(반도체 천재)
https://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15546

전 세계의 잘 나가는 기업은 사원들의 복지와 정신건강에 투자하고 있는데
그래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더 잘 낼 수 있는데 삼성은 이런 식으로 경영하다간
인재들이 다 떠나고 말겠어요. 아예 내쫓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