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경주여행후기

여행 조회수 : 907
작성일 : 2025-11-10 15:11:29

어제 급작스럽게 경주로 떠났습니다.

점심때쯤 도착하니 금리단길 공원에서 프리마켓행사등 구경거리있어서 얻어걸렸어요.

금리단길유명한닭갈비먹고

황리단길로 슬슬걸어가 십원빵쪼드기군것질하며 거리걷다

첨성대까지 와

갈대밭에서인증샷찍고

전기차탈려다마감되어 저녁으로 교리김밥 근10년만에 추억삼아 먹어보자싶어갔는데

이전했더라구요

무작정 걸으면 나오겠지 걷다

해지고 무섭고 중도에포기하고 차타고 가서 먹었네요

가격이사악하고 맛도 예전에는 맛있었던것같은데

무슨맛인지도통

 

김밥먹고 여행마무리하며 집돌아와

생각해보니 교리김밥 못찾아 헤멘기억도 추억이되네요

얼릉 가을여행다녀오세요

너무좋습니다

나들이

IP : 14.6.xxx.11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1.10 3:53 PM (121.140.xxx.149)

    이번 주 금요일에 경주 가을 나들이겸 솔거미술관 전시회 보고 강원도 지인댁에 김장 하러 갈까 생각 중입니다. 주말이라 관광객들 많았을 것 같은데 주중이니 덜 붐볐음 좋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2023 수업 신청하려는데 김과외 16:54:12 0
1772022 한국 대학 가는 애들은 진짜 불쌍해요 ㅇㅇ 16:53:02 62
1772021 노부모님께 자주 보내드리는 음식 있으세요? 16:52:15 40
1772020 있는돈까먹고 1 이러지도저러.. 16:43:52 300
1772019 자매 사생활 6 ㅇㅇ 16:39:55 507
1772018 파김치 아끼다 버리게 생겼는데.. 구제 방법좀요. 4 파김치 16:38:01 293
1772017 노모 모시는 문제 14 늦가을 16:33:35 742
1772016 안달복달하는 집들이 더 잘되는거 같네요. 13 ㅇㄹㅇㄹ 16:33:15 921
1772015 결혼식 하니 생각나는 팔뚝 경락 2 ㅎㅎ 16:32:30 297
1772014 대봉감 박스채로 익히나요? 1 ... 16:31:01 191
1772013 상생페이백 어디에서 어떻게 쓰나요 2 궁금 16:30:54 269
1772012 지금 2030대 남자들이 식구 먹여살린다는 인식이 없죠? 19 ........ 16:21:21 1,037
1772011 주식 물타기가 무슨 뜻인가요. 8 .. 16:19:24 682
1772010 07년에 가입한 무배당 굿앤굿 어린이 보험요 1 ㅇㅇ 16:17:44 265
1772009 지하상가에 밍크 수면잠옷이 얇아진것 같아요. 1 밍크 수면잠.. 16:17:31 277
1772008 ktx 예매 1 기차 16:15:42 208
1772007 [속보] 송미령 "尹, 계엄선포후 '막상. 해보면 별 .. 7 그냥 16:14:06 1,795
1772006 우울해서 봉사를 시작했어요 14 봉사 16:08:59 1,113
1772005 7400억대 대장동 범죄수익 환수도 포기… 野 “국민 돈을 범죄.. 26 .. 16:06:11 798
1772004 윤석열 구속취소당시 한동훈 반응.jpg 7 =0000 16:04:40 1,159
1772003 배당 분리과세는 2 ㅁㄵㅂㅎ 16:04:37 311
1772002 한쪽눈이 작아지고 눈뜰때 불편해요 6 ㅇㅇ 16:01:10 559
1772001 스타킹 잘 아시는 분 2 .. 15:57:45 140
1772000 주식 오늘 선방했네요 2 .. 15:57:00 1,410
1771999 하고싶은것만 하며 살고싶은마음 12 15:57:00 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