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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문글 보다가..여건이 안 좋은데 왜 전업으로만 있나요

갸우뚱 조회수 : 3,656
작성일 : 2025-11-10 12:49:53

물론 사람마다 다 다른데..

적게 벌어도 삶에 만족하고 사는 사람들도 많죠. 이런 분들은 남편 외벌이에 의존해서 아끼고 큰 욕심없이 살면 되는데..

제 주변 보면 남편이 적게 벌면 여자들( 이제는 다들 50~60대) 은 전업하다가 어느순간부터 돈을 벌러 나가더라구요. 마트 캐셔부터 마트내 조그마한 가게 열기,  조무사 따서 취업하기, 보육교사 따서 어린이집 취업 혹은, 그러다가 연차 쌓이니 어린이집 차리기도 하고요. 이 사람들 학벌이 대부분 고졸에서 전문대에요.  그렇다고 남편이 돈 벌라고 등떠민것도 아니에요. 그래도  당연하다는 듯이 하나둘씩 나오더라구요.

또 주변 사짜 직업 남편 둔 여자들도 꽤 있는데 이 와이프들도 어느순간 많이들 돈벌러 나가고 있어요. 전업전 본인 직업 살리기도 하고 하다못해 조무사 따서 남편 병원에라도 나가서 일하고 공인중개사 따서 투자겸 중개업 하는 분들도 있고 기타 등등

돈 벌러 나가는 이유는 모두 다양해요. 남편들이 잘 벌수록 전업이 세금으로 불리해서 세금때문에 돈벌러 나가는 경우도 꽤 많고요. 어쨋든 학력이 낮든 높든 주변 40대~50대들은 어떤 식으로든지 사회에 발을 내딪고 있더라구요. 

그런데 가끔 82보다보면 오랫동안 전업살면서 그닥 행복한것도 아니고 시댁에서 괴롭히고

남편은 돈으로 갑질하는데도

돈벌이를 전혀 안 해봤다는 분들이 있어 놀라워요.

돈벌이를 안 해봤으니 큰 소리도 못치고 계속 그 굴레에서 살잖아요.

이혼을 안 하더라도 본인 직장이 있고 벌이가 있으면 그 벌이가 크던 작던 자신감도 생기고

상황이 좀 달라질텐데

애들 다 키웠는데도 계속 남편벌이에만 의존하고 있으니 

안그래도 와이프 무시하는 남편이 계속 무시하는게 아닐까 싶어서요.

여자들이 나가서 돈벌기가 그래도 점점 나은 환경이 되어가잖아요.

최저시급도 쎄고, 근로기준법도 점점 강화되고요. 

남편한테 그리 무시당하고 시댁에 무시당하고 그래서 화내면서도 (그렇다고 자산도 얼마 안되면서)

 자기손으로 아주 작은 돈이라도 벌어  그 환경에서 벗어나려고 안 하는게 이해가 안가요

IP : 223.38.xxx.110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11.10 12:55 PM (221.149.xxx.157)

    이런 글을 보면 에너지가 넘치는 분이구나.. 생각해요.
    나도 내가 이해안되는 행동을 할 때가 많은데
    무슨 남을 이해하려고 해요.
    내가 나를 바꾸는 것도 어려운데
    남을 바꾸려고 하지 말아요.

  • 2. ㅡㅡㅡ
    '25.11.10 12:57 PM (125.187.xxx.40) - 삭제된댓글

    우리가 대개 '안해서 이해가 안간다'라는 말을 라는 경우 잘 보면 '몰라서' 혹은 '못해서'인 경우가 많더라고요.
    알거나, 할줄 아는데 그런게 아니고요.
    5,60년 산다고 해도 삶의 경험이 다르고 의외로 부모가 사는 모습의 범위 밖을 벗어나는게 어려워요.
    주워듣고 보기는 하지만 그게 내 삶이 되는건 별개 영역인 것 같아요. 온집안 대졸자인 집에서 온집안 중고등학력으로 돈버는게 당연한집 사람이 전문대를 가도될까요? 라는 질문을 이해하지 못하는거죠.
    쉽사리 누굴 이해못하겠다 왜그러냐 이 말을 어떤 영역에선 다른 누군가가 자신에게도 하고 있을 수 있어요. 내가 안다고 남도 다 아는게 아니고 남은 아는데 본인만 모를 수도 있죠.

  • 3. phrena
    '25.11.10 12:58 PM (175.112.xxx.149)

    그게 ᆢ
    4년제 대졸 학력인 여성도

    집에서 어쩔 수 없이 아이 양육/교육/살림 등
    돌봄 노동과 가사 노동에 오래 묶여있다 보면

    사회에 나갈 엄두가 나지 않는 경우가 많답니다
    단지 그네들이 게으르거나 어리석거나 ᆢ해서만이 아니에요ㅠ

    그리고 인간 분포 곡선(?) 상 사회 경제 활동이
    체질에 진짜 안 맞는 인간군도 늘 존재하구요

    남의 처지와 입장을 이해하긴 쉽진 않고
    비난하긴 쉬운 법이죠 ᆢ ;;

  • 4. ...
    '25.11.10 12:59 PM (211.234.xxx.218)

    그러거나 말거나
    각자 알아서 살겠죠
    남한테 뭘 그리 관심들이 많은지

  • 5. ..
    '25.11.10 12:59 PM (59.14.xxx.232)

    현실에 만족하며 살면 괜찮아요.
    그런데 아닌글들 올라오는거 보면
    제일 한심한말.
    체력이 안되요.
    몸이 안좋아요.
    저도 지금 허리가 끊어질거 같아도 회사 나와있어요.

  • 6. ---
    '25.11.10 12:59 PM (211.215.xxx.235)

    딸아이가 동원-사조 차이를 스팸-리챔 차이라고 설명하데요.ㅎ 가격차와 맛차이가.

  • 7.
    '25.11.10 1:02 PM (222.233.xxx.219)

    저는 이런 글 쓰는 님이 이해 안돼요..라고 하면 기분이 상하겠죠..

    인생이 어디 내 기준으로만 돌아가던가요
    윗 님 말씀처럼 원글도 누군가에게는 이해 안되는 행동이나 사고방식이 있을 수 있어요
    뭐..원글 말이 틀리다는 건 아닙니다만 다 맞는 것도 아니고요..
    그냥 지지고 볶고 사는 게 인생..

  • 8. ...
    '25.11.10 1:02 PM (125.143.xxx.60)

    공부를 못하는 애들이 보통 공부를 제일 안 하는 거랑 비슷한 거 아닐까요?

  • 9. 오지랍
    '25.11.10 1:06 PM (211.234.xxx.136)

    나가서 일하는것보다 시집갑질과 남편에게 무시 당하는게 나으니까 그렇겠죠.
    각자의 삶이고 선택이죠.
    스스로 변해야지 주변에서 바꾸진 못해요.

  • 10. dd
    '25.11.10 1:12 PM (116.89.xxx.138)

    맞아요 저의 올케는 오빠가 의사인데
    보세옷가게 알바다녀요
    미대나오고 워낙 옷입는거 좋아해서 재미있다네요
    벌써 일한지 몇년째...
    돈 벌어서 본인 치장하는데 쓰지만
    남편수입만으로 펑펑쓰는거 아니니 보기좋더라구요

  • 11. 111
    '25.11.10 1:13 PM (59.9.xxx.10)

    한가지만 하자구요,
    무시당하는 거 같아 열받으면 남편을 들이받거나 일하러 나가든지,
    일하러 나가기 싫으면 무시해도 내남편 최고다 하고 꾹 참고 살든지,
    이도저도 아니면서 모임에 나와 징징만 대니 답이 없죠.
    알고 싶지도 않고 궁금하지도 않아요. 댁의 식구들이 댁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 12. ...
    '25.11.10 1:16 PM (125.132.xxx.16)

    공부를 못하는 애들이 보통 공부를 제일 안 하는 거랑 비슷한 거 아닐까요22222

  • 13. ??
    '25.11.10 1:16 PM (183.97.xxx.35)

    그 분
    애가 셋이라고 하지 않았나요?

  • 14. ...
    '25.11.10 1:17 PM (39.117.xxx.28)

    가사노동과 양육의 가치를 너무 돈으로만 따지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일을 평생 해 온 사람이야 왜 일을 안할까 싶긴 하겠지만..
    경력단절된 여성이 일을 시작하기 쉬운건 아니죠.

  • 15. 동감
    '25.11.10 1:17 PM (223.38.xxx.110)

    한가지만 하자구요,
    무시당하는 거 같아 열받으면 남편을 들이받거나 일하러 나가든지,
    일하러 나가기 싫으면 무시해도 내남편 최고다 하고 꾹 참고 살든지,

  • 16. ---
    '25.11.10 1:17 PM (220.116.xxx.233)

    부부가 건강하고 장기적인 관계로 오래 가려면 서로에게 너무 의존하지 않고 어느 정도는
    정서적, 경제적으로 독립을 해야 합니다. 다들 신체 건강한 성인이라면요.
    사회생활을 하고 안하고에 따라서 세상 보는 시야도 넓어지고
    본인의 자존감과 정체성 형성에도 큰 의미가 있습니다.
    대단한 일을 하지 않아도 스스로 단 돈 십만 원이라도 좀 벌어보세요.
    본인에게 남편에게도 떳떳하고 눈치 안보고 살 수 있잖아요.

  • 17. 핑계는 많아요
    '25.11.10 1:19 PM (223.38.xxx.181)

    이유도 많구요

    스트레스에 취약해서 일못한다
    체력이 약해서 일못한다

    등등 이유로 일 못한다는 전업주부들 글이 있었죠
    솔직히 외벌이 남편이 없었으면 어쩔...
    할 수 없이 일하러 나갈 수 밖에...

  • 18. ...
    '25.11.10 1:28 PM (118.235.xxx.105)

    솔직해집시다.
    일하고 싶지 않아서 안하는거잖아요.
    핑계는 핑계일뿐!
    난 몸이 약해서, 스트레스에 취약해서,
    애들 돌봐야해서(애들이 다 커도 안함)
    살림하다보면 하루가 후딱 지나간다.
    마치 살림의 여왕처럼 얘기하지만
    일머리 없고
    눈치없고
    게으르고
    최소한의 컴활 지식도 없으니 못(안)하는거지요

  • 19. 통계
    '25.11.10 1:31 PM (61.43.xxx.130)

    친정엄마 전업인 경우 딸들도 전업이 많고
    엄마가 직장 다니면 딸들도 직장 다니는 비율이 높은거 같아요
    사회생활 오래한 엄마들은 딸들이 집에서 전업하는걸
    반대하더군요 여자도 직업이 있어야 당당하단걸
    체험으로 경험한 세대니까요 요즘은 여자라도
    좋은 직업을 갖을 기회가 많기도 하고요
    대기업 MZ 세대는 아빠들도 육휴 신청 많아요

  • 20. ㅇㅇ
    '25.11.10 1:32 PM (211.222.xxx.211)

    집안에서나 재무부장관으로 남편 자식에게 큰소리치고 잔소리 할 수 있으나
    밖에 나가면 객관적인 나의 위치를 볼 수 있거든요.
    살림만 하다가 그거 못견뎌요.
    차라리 남편한테 자기개발해서 더 벌어오라고 할 지언정

  • 21. ㅇㅇ
    '25.11.10 1:38 PM (106.101.xxx.164)

    저 일 하기싫고 게을러서 안하는거 맞아요
    (다른 분들도 그렇다는 말은 아니에요. 저는 그래요)
    근데 왜 나한테 훈계질인지 같잖기도 해요.
    일하고 애보느라 힘들면 안 거드는 남편한테 따져야지 왜 남의집 여자한테 지랄인가 싶고요.

    문대통령 덕에 투자해둔 집값, 전세금 많이 올라 보증금 많이 받아놨는데
    윤대통령, 이대통령 덕에 그 보증금이 2배로 뿔었네요 ㅎㅎㅎ(윤씨덕에 매수타점 잡혔으니 ㅋ)
    대통령님들 덕분에 게으르게 편히 삽니다

  • 22. ㅇㅇ
    '25.11.10 1:39 PM (106.101.xxx.164)

    아, 트럼프 대통령도 고맙

  • 23. ...
    '25.11.10 1:43 PM (211.234.xxx.20)

    40대면 그래도 젊고 몸쓰는 일 말고도 구할수 있지만 50대라면 결국 몸쓰는 일밖에 없는데
    캐셔,서빙,주방보조,도우미,간병인,씨터,공장노동자...
    한 직장을 구할수도 없고
    알바하면서 계속 일 구하면서 새로운 일 구해야되고 적응해야되고...
    겁나고 하기싫은거 아닐까요?
    내가 고용해봤기나 했지 그 반대로 고용당하는 입장이 되야하니 싫은거죠.어떤 대우받을지도 빤하고요
    또 갱년기 접어들어 몸도 아프고 예전같지 않을테니
    일하다 아플까봐도 두렵겠고요
    안해도 살만하니 그럴수도
    각자 집 사정이 다 있을테니까요

  • 24. ㅇㅇ
    '25.11.10 1:47 PM (125.142.xxx.2)

    주위에 외벌이지만 대기업이라
    형편이 나쁘지는 않고 본인은 남편 월급으로
    아끼면서 살면 충분하다고 하는 지인 있는데
    알뜰한건 좋은데 주변 사람을 혜택좋은 카드처럼
    알뜰하게 이용하더군요.
    그냥 거리두고 지내요. 성인이면 본인이
    치루어야할 경제적인 부분은 감당하면서
    사는게 떳떳해요.
    주위 피해만 안주면 아무래도 상관없구요

  • 25. ㅇㅇ
    '25.11.10 1:48 PM (211.222.xxx.211)

    대부분 남편 믿고 안하는거에요.
    아르바이트하다가도 치사한 상황이 오면
    남편도 잘 벌어오는데 왜 내가 나와서 이고생인거죠.
    아직 살만하니 안하는거
    진짜 이혼각이면 보험영업이라도 뛰쳐 나가요.

  • 26. 타인의 삶
    '25.11.10 1:49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힘들다 하소연 글을 썼으나 또 거기에 다 담지 못하는 본의만의 사정이 있겠죠.
    남의 인생을 내가 다 이해할 수 있을까요? 이해안되는게 당연하거죠.

  • 27. ㅇㅇ
    '25.11.10 1:50 PM (39.7.xxx.197)

    문맥 이해못하는 댓글 또 등장.
    집안 형편이 넉넉한데 일 안하는 분들
    얘기를 하는게 아니잖아요.
    투자 저점 매수 정확하게 잡아
    수십억 굴리는 분들 얘기하는게 아닌데...
    사실 이런 분들은 원글과 댓글에 긁힐 필요도
    없는데 왜 날선 댓글을 쓸까요?

  • 28. 저도 문득(50중반
    '25.11.10 2:00 PM (58.239.xxx.220)

    집에만 있다가 요보사를 딴후 가족요양 3년후 남의 집 가는거 지원해봤는데 경력없다고 면접에서 떨어졌어요
    요보전엔 보육교사 자격증들고 어린이집갔는데 거기서도 최종5인엔 들었는데 합격안됐구요(여기도 경력직 아니라서
    진짜루 40대에라도 취업해야지란 생각을 갖고살아야 뭐라도 돼요~50다돼가서 일해봐야지하니(여긴 지방) 잘 안되더군요

  • 29. wㆍ
    '25.11.10 2:16 PM (219.241.xxx.152)

    이런 글을 보면 에너지가 넘치는 분이구나.. 생각해요.
    나도 내가 이해안되는 행동을 할 때가 많은데
    무슨 남을 이해하려고 해요.
    내가 나를 바꾸는 것도 어려운데
    남을 바꾸려고 하지 말아요 222222222

    원글님도 다 남이 이해되게 사실까요?
    오지랍도 풍년일쎄

  • 30. 무슨이유
    '25.11.10 2:53 PM (125.178.xxx.88)

    일하기싫어서 안하죠 그에따른 불이익 경제적손해 노후불안 시가갑질이 일하는거보단 낫다는거

  • 31. 그니깐
    '25.11.10 2:57 PM (175.118.xxx.125)

    불평도 적당히 하고
    본인이 능력이 안되면
    고개도 숙일줄 알아야하는데
    능력은 없는데 무시당하는건 싫다는거잖아요
    능력이 없는데 존중하고
    대접해주는 곳이 그나마
    가정밖에 더 있나요
    여기서 하는 말은 능력키워
    남편에게 큰소리치고 살든지
    집을 나와 당당히 살든지 하라는거잖아요
    능력을 못 키우겠다면 주제를 알고 불평
    그만하고 남편에게 감사하며 살아라입니다
    적어도 감사하며 살면 싸움은 안하게됩니다

  • 32. ...
    '25.11.10 2:58 PM (39.117.xxx.28)

    사실 일하면 노후불안할일 없고 시가갑질도 없어요.
    일하는 스트레스도 있긴한데 나머지는 자유롭죠.
    그렇지만 자녀교육이나 살림개판인게 아쉽네요.ㅠㅠ

  • 33. ....
    '25.11.10 3:01 PM (89.246.xxx.234)

    10원을 보탰나 자기 팔 자기가 흔드는거지 왠 지랄인지
    시간 남아도나봄. 남 궁금한것도 많고 젤 한심

  • 34. ......
    '25.11.10 3:09 PM (112.145.xxx.70)

    체력이 안되요.
    몸이 안좋아요.

    -----------------------

    저두 이게 제일 웃김..
    남들은 체력 만빵에 몸이 좋아서 일 하는 줄 아는 사람인지.ㅋ

    다같이 늙어가면서
    다 같이 몸이 안 좋고 체력 안 좋은 건데 ^^

  • 35. 동글이
    '25.11.10 3:30 PM (106.101.xxx.106)

    다른 사람을 왜 자기 기준에서 바라보나요. 세상에서 제일 불쌍한 사람이 자기 기준에 갇힌 사람이래요. 이런 글 쓰실 시간에 자기 안을 좀 더 들여다 보시길

  • 36. 2222
    '25.11.10 3:35 PM (221.148.xxx.185) - 삭제된댓글

    불평도 적당히 하고
    본인이 능력이 안되면
    고개도 숙일줄 알아야하는데
    능력은 없는데 무시당하는건 싫다는거잖아요22222

  • 37. 2222
    '25.11.10 3:37 PM (221.148.xxx.185)

    세상 자기 기준에서 바라보고
    평가질은 윗 님도 마찬가지

    자기안을 들여다 보지못하니

    불평도 적당히 하고
    본인이 능력이 안되면
    고개도 숙일줄 알아야하는데
    능력은 없는데 무시당하는건 싫다는거잖아요22222

    남들눈에 보이는걸 본인들이 못보는걸
    징징 되지나 말던지

  • 38. 게을러서죠
    '25.11.10 6:54 PM (223.38.xxx.169)

    솔직히 게을러서잖아요
    남편없이 살아야한다면 닥치고 힘든 일이라도
    견디면서 하겠죠
    비빌 언덕(외벌이 남편)이 있으니 나태하게 살면서
    여러 핑계를 대는거죠

  • 39.
    '25.11.10 9:01 PM (14.47.xxx.106)

    세상사람들이 원글 생각대로
    살지 않아요.
    그런사람도 이런사람도
    있는거에요.

    원글보고도 다른사람이
    왜 그리 살아요?
    할수도 있는거구요.

    너나 잘하세요.
    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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