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하다하다 변실금? ㅠㅠ

에휴 조회수 : 2,845
작성일 : 2025-11-10 10:05:38

아니...이 나이에 이러면 안 되는데...저만 그런가요?

당뇨가 있어서 그런가...변을 참기가 힘들어요

 

멀리 외출을 못하겠어요

아니...진짜 디팬더라도 구비해야 하나...

다들 괜찮으세요?

 

남편이랑 바람쐬러 여행갔다 팬티 버리고 왔습니다.ㅠㅠ

그나마 혹시 몰라 가방에 패드 여러개 가지고 갔기를 망정이지.ㅠㅠ

IP : 203.142.xxx.24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1.10 10:04 AM (115.143.xxx.157) - 삭제된댓글

    그쵸. 신기나 예지력 신통력이 이미 있고
    거부하면 몸이 아프니까 신내림 의식으로 안아파지는건데

    가짜들은 신내림부터 받고 신빨 타령...
    자기가 신 받고싶어서 신내림 굿에 돈을 엄청 들이는데도 신이 안와서 좌절하는 분 봤어요.

  • 2. 나이가
    '25.11.10 10:07 AM (1.239.xxx.246)

    몇살이신지....

  • 3. 어제
    '25.11.10 10:07 AM (210.100.xxx.239)

    육교에서 중년여자분이 앞에 있었는데
    성인용기저귀 하고있는 게 너무 티나더라구요
    바지에 너무 적나라하게 보였어요
    생각보다 많이하시나봐요

  • 4. 그정도면
    '25.11.10 10:09 AM (118.235.xxx.106)

    병원에도 가보세요.

  • 5. ㅇㅇ
    '25.11.10 10:15 AM (211.251.xxx.199)

    그래서 운동도 운동이지만 케켈.항문 조이기
    수시로 꾸준히 해줘야 합니다.

  • 6. ...
    '25.11.10 10:16 AM (211.218.xxx.194)

    혹시 유당불내증 아닌가요?

    저희 친정엄마가 그런 증상있었는데 알고보니 유당불내증이었어요.
    라테커피 끊고는 해결됨.

  • 7. ...
    '25.11.10 10:25 AM (119.70.xxx.175)

    당뇨가 있다고 변을 참기 힘든 건 아닌 거 같은데..

    걍 본인이 그런 거

  • 8. 몇살인데...
    '25.11.10 10:54 AM (49.161.xxx.218)

    전 60대후반
    소변은 자주 마려워도 변은괜찮아요
    병원에 가보세요
    저도 당뇨에 고혈압 고지혈 심장병약먹어요

  • 9. 선풍기
    '25.11.10 11:39 AM (175.125.xxx.194)

    이래서 치질 수술하면 안됩니다
    멀쩡한 항문도 늙으면 늘어져서 조절을 못하는데 치질 생길때마다 수술로 잘라내면 변실금 당연히 옵니다.
    조심합니다

  • 10. ㄴㄴ
    '25.11.10 11:43 AM (175.113.xxx.60)

    저도 우유만 먹으면 변이 샜어요. 끊으니 완전히 사라짐.

  • 11. ..
    '25.11.10 12:59 PM (211.234.xxx.59)

    나이 성별 관련없이 설사증상 있을때 방귀뀌면...
    식단부터 본인에 맞게 바꿔 보세요.
    저는 우유 커피 기름진음식 밀가루가 안좋더라고요.

  • 12. 혹시
    '25.11.10 1:02 PM (221.149.xxx.157)

    당뇨약 드세요?
    제가 당뇨판정 받고 약먹기 시작했을때
    방귀만 뀌어도...
    3개월 정도 적응되니 괜찮아 졌어요.
    의사에게 상담했더니 약을 바꾸거나
    약에 나를 적응시켜야 한다고 했어요

  • 13. ...
    '25.11.10 3:11 PM (125.178.xxx.10)

    커피랑 흰우유 안마시니 싹 없어졌어요.
    변실금인 줄 알고 일도 그만둬야하나 고민했어요.
    음식을 바꿔보세요.

  • 14.
    '25.11.10 10:34 PM (121.167.xxx.120)

    대장 전문 병원 가세요
    변실금은 변이 마려운게 아니고 나도 모르게 걸어 다니면 저절로 땅콩 크기로 바닥에 떨어지고 큰대추 만하게 떨어져요
    요실금처럼 수술로 하면 해결 돼요
    급하게 마려운거는 대장 문제 같은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1948 한국 대학 가는 애들은 진짜 불쌍해요 44 ㅇㅇ 2025/11/10 5,869
1771947 노부모님께 자주 보내드리는 음식 있으세요? 5 2025/11/10 2,194
1771946 있는돈까먹고 14 이러지도저러.. 2025/11/10 2,915
1771945 자매 사생활 8 ㅇㅇ 2025/11/10 2,553
1771944 파김치 아끼다 버리게 생겼는데.. 구제 방법좀요. 12 파김치 2025/11/10 1,931
1771943 안달복달하는 집들이 더 잘되는거 같네요. 31 ㅇㄹㅇㄹ 2025/11/10 5,109
1771942 결혼식 하니 생각나는 팔뚝 경락 3 ㅎㅎ 2025/11/10 1,264
1771941 대봉감 박스채로 익히나요? 5 ... 2025/11/10 1,104
1771940 상생페이백 어디에서 어떻게 쓰나요 5 궁금 2025/11/10 1,224
1771939 지금 2030대 남자들이 식구 먹여살린다는 인식이 없죠? 61 ........ 2025/11/10 4,617
1771938 주식 물타기가 무슨 뜻인가요. 7 .. 2025/11/10 1,822
1771937 07년에 가입한 무배당 굿앤굿 어린이 보험요 2 ㅇㅇ 2025/11/10 775
1771936 ktx 예매 1 기차 2025/11/10 586
1771935 [속보] 송미령 "尹, 계엄선포후 '막상. 해보면 별 .. 8 그냥 2025/11/10 5,940
1771934 우울해서 봉사를 시작했어요 18 봉사 2025/11/10 3,490
1771933 7400억대 대장동 범죄수익 환수도 포기… 野 “국민 돈을 범죄.. 42 .. 2025/11/10 1,862
1771932 배당 분리과세는 6 ㅁㄵㅂㅎ 2025/11/10 814
1771931 한쪽눈이 작아지고 눈뜰때 불편해요 6 ㅇㅇ 2025/11/10 1,261
1771930 스타킹 잘 아시는 분 2 .. 2025/11/10 357
1771929 주식 오늘 선방했네요 3 .. 2025/11/10 2,879
1771928 하고싶은것만 하며 살고싶은마음 13 2025/11/10 2,245
1771927 첩마인드도 학폭 가해자 마인드와 같아요. 4 ........ 2025/11/10 816
1771926 에휴 옷 수선집 찾는것도 일이네요 1 ........ 2025/11/10 702
1771925 햅쌀로 밥하고 가을무로 생채해서 점심 먹었어요 3 최고다 2025/11/10 1,221
1771924 김만배는 사이비 기자출신이 어떻게 6천억을.. 11 ... 2025/11/10 1,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