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11.10 12:39 AM
(118.235.xxx.84)
그게 나중에 또 생각하면 결국 아빠 잘못이더라고요
자기 부모 못 막아주고 중간에서 멀뚱멀뚱.....
2. ...
'25.11.10 12:46 AM
(211.234.xxx.94)
세상 어리석은 사람들이 시모가 완장찼다 착각하고 갑질하는거예요. 결국 자기는 폭삭 늙을거고 나이는 못 이긴다는 걸 몰랐던거죠.
제 시모도 85세 되니까 알아서 눈치보고 비위 맞춰요.
몸이 자기 뜻대로 건강하지도 않고 힘이 빠지니 정줄도 나약해지는거죠. 예전 그 기세가 다 어디로 사라졌는지 내가 당했던 기억은 시간이 지나도 또렷한데 언제 그랬냐는듯이 태세 전환하니 어이없네요. 하지만 사람한테 상처 줬던 사실이 없던 일이 되는 거 절대 아니예요.
저는 시모 생신이나 명절 골라서 해외 출국해요.
혼자 외롭게 늙어보라고요. 돌아가시기 전에 후회할 기회라도 주려고요.
3. 어리석은
'25.11.10 12:59 AM
(218.48.xxx.143)
어리석은 노인네죠.
제가 결혼할때의 시어머니 나이가 되보니 더욱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며느리에게 저러고 싶을까?
그래도 원글님네 어른들은 손주들 이뻐하시네요.
저희 시어머니는 외손녀만 이뻐하시고 저희 아이들은 안중에도 없으시네요.
인생 뿌린대로 거두는거죠. 뭐
4. 저희도
'25.11.10 1:18 AM
(118.235.xxx.59)
애들이 친가 안가려해요
시부모님들도 외손주들만 끼고 도시니 뭐 굳이 갈 필요도 못느낍니다
5. ㅌㅂㅇ
'25.11.10 2:00 AM
(182.215.xxx.32)
모지리들 이네요
6. ᆢ
'25.11.10 2:30 AM
(119.67.xxx.170)
명절 생일에 외식 한끼 먹고 상종 안합니다. 좋은 뜻으로 여행 갈때 어디 부페갈때 끼워주면 일부러 깎아내리는 말이나 엄마가 잘해야지 이러면서 핀잔 훈계 하더라고요. 괴롭히고 싶어 안달인지 정신병 같기도 해요. 자기보다 며느리가 잘살고 잘배우고 편한게 싫으니까. 매달 생활비 받아가서 100세까지 어저나 싶기도 합니다.
7. ᆢ
'25.11.10 2:35 AM
(119.67.xxx.170)
내가 벌어 반반 집샀고 생활비 충당하고 자산 모았는데 보태준거 없는 돈받아가는 시모따위가 뭐라고 살림이 어떻고 훈계질인지. 지딸년한테나 그럴것이지.
8. ㅁㅊㄴ
'25.11.10 2:36 AM
(140.248.xxx.4)
저도 그런 시모 있어요. 딸이 극도로 싫어합니다
멍청한 노인인거죠.
늙어 같이 멍청한 그 아들도 구박덩이일꺼고요
9. 맞아요
'25.11.10 3:01 AM
(58.29.xxx.247)
-
삭제된댓글
세월은 젊은 니 편이다...어른들이 주변에서 그러셨어도 그때는 당장 매일이 힘들어서 와닿지 않았는데 정말 그래요
저에게 악다구니 썼는데 결국 그 뒤로도 손녀들만 보시고 손자는 없었어요
아들만 있는 집이라 외손주도 없죠
결국 제 아이들을 짝사랑하고 안달내요
그러고보니 저도 외식 한끼하고 상종 안하고 있어요
한치앞을 내다보지 못하는 인간...참 어리석어요
10. 맞아요
'25.11.10 3:02 AM
(58.29.xxx.247)
세월은 젊은 니 편이다...어른들이 주변에서 그러셨어도 그때는 당장 매일이 힘들어서 와닿지 않았는데 정말 그래요
저에게 악다구니 썼는데 결국 그 뒤로도 손녀들만 보시고 손자는 없었어요
아들들만 있는 집이라 외손주도 없죠
결국 제 아이들을 짝사랑하고 안달내요
그러고보니 저도 외식 한끼하고 상종 안하고 있어요
한치앞을 내다보지 못하는 인간...참 어리석어요
11. ㅌㅂㅇ
'25.11.10 3:53 AM
(182.215.xxx.32)
세상에는 왜 이렇게 한치 앞을 못 보는 멍청한 인간들이 많은지...
12. ...
'25.11.10 6:14 AM
(115.22.xxx.169)
이걸 부모 자녀관계에 대입해도 똑같음.
한치앞을 모르는 부모들많죠. 영원히 부모없으면 못살줄알고..
13. 맞아요
'25.11.10 6:19 AM
(175.202.xxx.174)
시모 환갑전에 제가 결혼했는데 이젠 제가 그 나이대가 됐어요.
88세된 시모..이제 와서 아들들(본인 아들 셋) 잘못키웠다며 우심ㅎㅎ
나이드니 며늘.손자들이 외면하니 아들들이 별 수 있나요.
원래 효자도 아닌것들이 효자코스프레 하다 와잎 눈치들보니
시부도 돌아가시고 딸도 없는지라 혼자 새 되심~
14. ..
'25.11.10 6:51 AM
(146.88.xxx.6)
미친 (시)부모도 많듯 미친 며느리도 많아요.
시부모가 아들 집에 건물에 손주 손녀 유학비까지 다 대주고 생활비도 보태줬는데
평생 전업이던 며느리 헛바람들고 남자랑 바람나서
이혼한 집 알아요.
다 사람 나름이지 싶어요.
이런 며느리가 아들있으면 나중에 그런 정신나간 시부모가 되겠죠.
15. 00
'25.11.10 6:54 AM
(175.192.xxx.113)
잘못한거없이 며느리울리던 괴팍하고 포악한 90다 되어가는 시모..
딸도 인연끊고 며느리들 질려서 인연끊고..
아들은 어쩔수없이 아들역할만하는데 자업자득이다싶어요.
16. 뭐래
'25.11.10 7:10 AM
(110.70.xxx.31)
-
삭제된댓글
저 위에 시모인가봐요.
시부모가 건물 집 유학비 다 대주는 집 자제가 희귀케이스인데
거기서 며느리 바람까지 나서 이혼한 집 더더더 희귀 케이스예요.
그런 희귀예를 드는 건 억지 주장할 때죠.
시모가 며느리 괴롭히는 경우가 수십 수백배 많은데요.
17. 음...
'25.11.10 7:25 AM
(211.201.xxx.247)
시집살이 결국 남편이 시키는 겁니다. 남편놈이 어리석은 거죠.
친구 중에 거의 싸이코급 시모 만났는데, 남편이 몇 년간 발길 딱 끊고 일절 안 가다가
다시 왕래 시작하니 시모가 갑자기 예의를 차리더라고...
18. ㅌㅂㅇ
'25.11.10 7:38 AM
(182.215.xxx.32)
그런 멍청한 시어머니 밑에 똑바로 된 아들이 자라나기 쉽지 않죠
나쁜 시어머니는 좋은 어머니이기가 힘드니까
19. ㅇㅎ
'25.11.10 7:47 AM
(211.234.xxx.116)
그래도 손주는 엄청 아끼나보네요
저희는 손주도 그냥 대면대면..
본인들 안위, 편함이 제일인 사람들이라 손주고 뭐고 없어요
20. 네
'25.11.10 8:00 AM
(58.29.xxx.247)
-
삭제된댓글
그런 엄마가 키운 자식...뭐 오죽하겠어요
애들도 아빠가 저러니 잔소리듣고 골치 아픈것보다
후딱 갔다오고 말지 그러고요
제 자식중에 본인들 얼굴 세워줄 자랑거리가 되겠다고 점찍은 아이가 있어요
그 애한테 주로 매달려서 편애하며 애정 갈구하는데
다같은 손주들인데...대놓고 편애하는 그 또한 너무 어리석어요
21. 네
'25.11.10 8:03 AM
(58.29.xxx.247)
그런 엄마가 키운 자식...뭐 오죽하겠어요
애들도 아빠가 저러니 잔소리듣고 골치 아픈것보다
후딱 갔다오고 말지 그러고요
제 자식중에 본인들 얼굴 세워줄 자랑거리가 되겠다고 점찍은 아이가 있어요
그 애한테 주로 매달려서 편애하며 애정 갈구하는데
다같은 손주들...대놓고 편애하는 그 또한 너무 어리석고 한심해요
22. 뭐래
'25.11.10 8:36 AM
(124.5.xxx.227)
저 위에 나쁜 며느리 많다는 거 시모인가봐요.
시부모가 건물 집 유학비 다 대주는 집 자제가 희귀케이스인데
거기서 며느리 바람까지 나서 이혼한 집 더더더 희귀 케이스예요.
그런 희귀예를 드는 건 억지 주장할 때죠.
남자 신데렐라 재벌집 사위 중에 바람나서 이혼한 사람들도 있긴 하잖아요.
평범한 집안에서 시모가 며느리 괴롭히는 경우가 수십 수백배 많은데요.
23. 우리집도
'25.11.10 8:40 AM
(122.36.xxx.22)
며느리 싫어서 아들자식이란 생각 못하고 며느리자식으로
대하더라구요
애들 어릴때 애들 있는데서도 어이없는 구박질에 헛소리막말
친척들과 뒷담화 흉보고 친척들이 보기에도 너랑 니애들 별로다 말 전하고..이때 완전 정뚝떨
코로나 겪으면서 퐉솩 늙고 병들기 시작
코로나기간에 아예 못보고 안보니까 속편하고 좋았어요
애들이 대학 잘가고 번듯하게 잘크니까 이제 와서 최고며느리타령ㅋ
이제 제 남편도 젊을땐 병신같이 지부모한테 찍소리 못하더니 마누라자식한테 더 찰싹 붙는게 꼴보기 싫어 이제 제가 구박 좀 하며 삽니다
시부모 밑바닥 봐버려서 저한테 아첨 떨수록 더 역겹기만 해요ㅋ
24. ph
'25.11.10 8:59 AM
(175.112.xxx.149)
저희랑 비슷한 분위기네요
저희 아이들(딸)도 꼭같이 이야기 해요
그들ㅡ친조부모ㅡ은 남보다도 못한,
자신들에게 아무런 의미조차 없는 존재들이라고요
길가의 노숙자를 보면 불쌍한 맘이라도 드는데
저 분들은 진짜 아무런 느낌과 감정이 없대요ᆢ
그냥 無 ᆢ
(미운 감정조차 없으니 다행이라 해야할지)
저도 그들 땜에 정신과ㆍ심리상담센터 다니고
베란다 난간 밖으로 뛰어내려 버릴까 하던 순간도 여러번 ᆢ
에휴ᆢ 세월 지나고 나니
그들은 걍 연 끊고 첨부터 안 보고 살아도 되는 이들이었구나
이제사 깨달으니 ᆢ제 인생이 아깝고 연민이 가네요
그들은 그냥ᆢ 더군요
아무런 육체적 힘도 사회적 권위도 목소리윽 힘도
아무 것도 없는 늙은이들인데
왜 그리 그들에게 절절 맸는지 ᆢ
25. 저희애들은
'25.11.10 9:41 AM
(218.147.xxx.1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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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애들이 알아주네요
제가 너무 티를 안내고 (애할머니 애고모 애사촌이니)
가서 일할때 애들은 사촌들과 노느라 그런지
저희애들은 잘 모르더라구요 저만 홧병환자
26. 유리
'25.11.10 9:56 AM
(124.5.xxx.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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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도 성인 애들이 할머니가 엄마 학대했다며 싫어해요.
거의 동질혼이고요.
시가가 친정보다 수준이 더 떨어져요.
27. 유리
'25.11.10 9:59 AM
(124.5.xxx.227)
-
삭제된댓글
저희도 성인 애들이 할머니가 엄마 학대했다며 싫어해요.
거의 동질혼이고요.
시가가 친정보다 수준이 더 떨어져요.
본인이 며느리 들이고 밥하고 청소하는 거
본인 남편 아프면 병수발 하는 거 다 억울하다고 호소하더라고요.
나이 59살부터...
옛날사람들이야 60세 넘으면 죽으니 그랬지
팔십 구십까지 사는데 수십년 놀먹하라고 두겠어요?
자기팔 자기가 흔들어야지요.
28. 유리
'25.11.10 10:02 AM
(124.5.xxx.227)
-
삭제된댓글
저희도 성인 애들이 할머니가 엄마 학대했다며 싫어해요.
거의 동질혼이고요.
시가가 친정보다 수준이 더 떨어져요.
본인이 며느리 들이고 밥하고 청소하는 거
본인 남편 아프면 병수발 하는 거 다 억울하다고 호소하더라고요.
나이 59살부터...그게 무척 잘못됐다는 식으로요
막상 본인은 네째 며느리라 시가에 뭘 한적이 없고 큰댁에서 시조부님 케어 다 했는데요.
옛날사람들이야 60세 넘으면 죽으니 그랬지
팔십 구십까지 사는데 수십년 놀먹하라고 두겠어요?
자기팔 자기가 흔들어야지요.
내가 이제 시모랑 비슷한 나이인데
남이 나대신 밥해주기는 커녕 가사 바깥일 다하는 워킹맘이에요.
그것도 내 운명이고 내 선택이니 말없이 이고 지고 갑니다.
29. 유리
'25.11.10 10:03 AM
(124.5.xxx.227)
-
삭제된댓글
저희도 성인 애들이 할머니가 엄마 학대했다며 싫어해요.
거의 동질혼이고요.
시가가 친정보다 수준이 더 떨어져요.
본인이 며느리 들이고 자기집 밥하고 청소하는 거
본인 남편 아프면 병수발 하는 거 다 억울하다고 호소하더라고요.
나이 59살부터...그게 무척 잘못됐다는 식으로요
막상 본인은 네째 며느리라 시가에 뭘 한적이 없고 큰댁에서 시조부님 케어 다 했는데요.
옛날사람들이야 60세 넘으면 죽으니 그랬지
팔십 구십까지 사는데 수십년 놀먹하라고 두겠어요?
자기팔 자기가 흔들어야지요.
내가 이제 시모랑 비슷한 나이인데
남이 나대신 밥해주기는 커녕 가사 바깥일 다하는 워킹맘이에요.
그것도 내 운명이고 내 선택이니 말없이 이고 지고 갑니다.
30. 유리
'25.11.10 10:38 AM
(175.223.xxx.179)
저희도 성인 애들이 할머니가 엄마 학대했다며 싫어해요.
거의 동질혼이고요.
시가가 친정보다 수준이 더 떨어져요.
본인이 며느리 들이고 자기집 밥하고 청소하는 거
본인 남편 아프면 병수발 하는 거
자기 아픈데 병간호 해줄이 없는 거
다 제 탓이고 전부 다 억울하다고 호소하더라고요.
나이 59살부터...그게 무척 잘못됐다는 식으로 사람 가해자 만들고요
막상 본인은 네째 며느리라 시가에 뭘 한적이 없고 큰댁에서 시조부님 케어 다 했는데요.
옛날사람들이야 60세 넘으면 죽으니 그랬지
팔십 구십까지 사는데 수십년 놀먹하라고 두겠어요?
자기팔 자기가 흔들어야지요.
내가 이제 시모랑 비슷한 나이인데
남이 나대신 밥해주기는 커녕 가사 바깥일 다하는 워킹맘이에요.
병간호는 커녕 코로나 주사 맞고도 야근했어요.
그것도 내 운명이고 내 선택이니 말없이 이고 지고 갑니다.
이제서야 자기 엄마 어리광 더하기 나르시시스트적 발광짓
지금 내 모습 보며 비교되겠죠.
31. ...
'25.11.10 9:40 PM
(211.246.xxx.217)
저희 애들도 시부모, 고모, 큰아빠...
다 싫어해요.
엄마 고생시킨거 다 기억하고 알더라고요.
애들 어렸을때 시모가 저한테 했던 말이나
행동 하나하나 다 기억하면서 이게 말이 되냐고
더 분개합니다. 온갖 갑질 말도 못합니다
명절에 시가 가도 말 한마디 안해요.
아빠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가기만 하는거죠.
오죽하면 엄마가 너무 아깝다고 할까요.
반면 외할머니 외할아버지는 엄청 잘 챙겨요
애들이 외갓집 가면 표정부터 밝고
외할머니 외할아버지 선물도 챙기고 카톡
자주하고 그럽니다.
알바한 돈 모아서 할머니 할아버지 드리더군요.
32. 2222
'25.11.10 9:49 PM
(115.21.xxx.164)
본인이 며느리 들이고 자기집 밥하고 청소하는 거
본인 남편 아프면 병수발 하는 거
자기 아픈데 병간호 해줄이 없는 거
다 제 탓이고 전부 다 억울하다고 호소하더라고요.
이거 저도 겪었어요. 환갑전부터 그런것도 맞구요.
이혼한 큰며느리에게 연락했데요. 자기 아픈데 병원 와서 봐줄수 있냐고요. 진짜 제정신 아니구나 싶었어요. 이혼했음 끝인거잖아요. 손주들 봐서 니자식 안시킬테니 어미인 니가 와서 해라 이생각이었데요. 그 손주들도 시모 안봐요. 시모가 경상도 출신인데 결혼전에 아무 생각없다가 결혼후 편견생겼어요.
33. ...
'25.11.10 10:09 PM
(118.235.xxx.179)
저희 시부모도 경북 출신인데
극악스럽기가 말도 못해요
자식들은 부모 말이라면 다들 암소리 못하고
따르더군요. 단체로 가스라이팅 당한거죠.
며느리는 노예에요. 노예.
좋은 대학을 나와 좋은 직장에 다녀도
내집에 들어온 노예 취급을 하더라고요.
저는 이제 시가 안가요.
발 끊었습니다.
애들도 안가요. 이렇게 만든 건 그들 탓이죠.
34. ㅇㅇ
'25.11.10 10:43 PM
(211.235.xxx.54)
즤 시부모는 서울출신
결혼후 부산에 뿌리 내리고 육십년을 살았는데
아직도 서울부심 대단하고
결혼하고 바로 저한테
경상도 며느리 볼 줄 몰랐다데요.
따지고 보면 여기서 태어난 본인 자식들도 다
갱상도 출신인데...
지역 가릴거 있나요.
울 나라 지금 칠팔십대 셤니들이 다 거기서 거기죠.
울 시엄니 서울말쓰며 교양있는척
며느리가 자기 몸종인줄 착각하고
저희 친정얘기도 함부로 했어요.
한번씩 생각해요.
그때 시모는 미쳤던거였을까하고요.
지금 저도 당연히 거리두고 삽니다.
본인 자식들이 자식노릇 하면 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