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샘알트만 엄청나게 욕 먹고 있죠
ai붐을 만든게 오픈 ai인데 여기저기 계약해놓고 정부에 수습해달라는 모양새니
터지는것도 저기가 아닐까 불안하네요
막상 인공지능기술이 최고라던 구글은 재판부담이 있긴 했지만
연구소안의 기술인가 싶었는데 사용자도 많아지고 육각형 기업 소리까지 듣네요
유망한 사업은 다 하는 거 같아요
워낙 경쟁이 심하니 성공하냐는 또 다른 문제지만요
오픈ai가 터지면 빅테크들도 흔들리고 ai랠리가 멈출까요?
아니면 일정기간 충격 받지만 빅테크들로 흡수되서 ai랠리는 가던 길 갈까요?
마소가 오픈 ai지분 30%정도로 계약했던데 이게 호재인지 악재인지 모르겠네요
그런데 지금 구글 들어가는 건 어떨까요?
최근에 많이 올랐지만 실적 잘나와서 확 오를 참이었는데 시장이 안좋아서 선방한 정도잖아요
미장은 오를 때 더 오른다지만 시장상황이 차가워서요
현금 들고 기다리가 시간만 가네요
경험 많은 분들 조언 좀 주세요
둘다 살아남지 않을까요..
구글은 안드로이드 재미나이 탑재도 했고 구글자체검색도 ai구요.
오픈ai는 기업/개인 유료사용자비율이 워낙 높아서요.
유료까지 해서 쓰는 사용자들은 구독경제로 거의 계속 쓰게 되거든요.
둘 다 갈 거 같아요.
결국 승자는 1개 일텐데 어찌될지요
원래 ai의 시작은 구글이었죠.
실제 구글 브레인팀이 연구한 논문을 갖고 개발해서 나온게 오픈ai였어요.
그렇게 오픈ai가 먼저 빨리 치고 나가 선점했고 이미 구독자도 많고 써보면 솔직히 오픈ai 가 더 사용자 친화적이라 느껴요.
그래도 구글은 이미 전부터 연구해왔던 분야이기에 매우 빠른 속도로 따라잡았죠.
영상쪽은 되려 구글이 먼저 내놓았죠. veo3로.
그래서 그걸 의식한 듯 오픈ai가 소라2를 최근 무료로 배포.
글구 전 오픈ai의 가장 좋은점이 챗봇이라 생각해요. 개인 개발에 따라 api도 설정할수 있고 사용자는 선택폭이 매우 넓어져요.
추후얼마나 구글이 좋아질지는 모르지만
지금 상태로는 선점의 엄청난 효과 등 여러이유로 오픈ai가 리드할거 같네요.
OpenAI 망할것 같아요.
일단 적자규모가 어마어마하고요.
자기돈이 1도 없이 투자라운드로만 회사 굴리죠.
회사 조직 자체가 스캠구조예요.
비영리가 영리를 지배하는데
모든 투자금은 영리법인으로 들어가고
투자자들은 의결권이 없습니다.
비영리도 영리도 책임지지 않는구조.
지피티4.0, 안전성 없이 출시됐어요.
이미 2023년 내부고발로 윤리 무시 이윤추구 모델 개발이라고 알려졌고, 윤리팀은 해체됐습니다.
감정 후킹으로 유저들을 대거 낚아
의존증이나 정신유도 등 많은 사례가 드러나고 있어요.
현재 자살건으로만 4건 소송 들어갔습니다.
쌤 알트먼은 이제 스캠알트먼이라 불릴정도이고
자기가 내뱉은 말을 시간이 지나면 정반대로 얘기하기도 하고
윤리성이 의심되는 인물이네요.
다 차치하고라도
OpenAI는 캐시카우가 없고, 작자가 너무 많고,
투자금 즉 빚으로만 돌아가는 회사가
더 많은 빚과 투자를 하겠다는 상황이고
7T달러규모 데이터센터니 뭐니
IPO 준비 1T이상 벨류에이션.
단순 산수만 해봐도 말이 안되는 뻥튀기 수치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