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시부모 짐짝취급 하는 분들

... 조회수 : 10,300
작성일 : 2025-11-09 20:42:19

82에 봐도 그렇고 노후 대비 안되어있고 병든 시부모 짐짝취급 하는 분들 보면 안타까워요. 

그 세대에는 노후 준비라는 개념도 없었고 특별히 무능해서라기보다 자식한테 최대한 투자하는게 노후대비였기에 그렇게 최선을 다하셨던건데...

남편의 부모님이면 나의 부모이기도 한데 경제적인 셈으로만 짐짝 취급하는 문화가 너무 당연히 되는 것 같아 안타깝네요.

 

IP : 210.217.xxx.124
6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남편이 돈
    '25.11.9 8:46 PM (223.38.xxx.117)

    보태는 것도 싫어하잖아요
    가난한 시집 비난글에 동조 댓글들이 달리죠
    그러면서도 여기에선 딸이 잘하면 효녀라고 칭찬하잖아요

  • 2. 인과응보
    '25.11.9 8:46 PM (39.7.xxx.14)

    반백살 살아보니, 공짜없고 인과응보 있지요, 세상 공평하더이다

  • 3. ..
    '25.11.9 8:46 PM (210.178.xxx.60) - 삭제된댓글

    그 세대가 무슨 노후준비 개념이 없나요?
    지금 80대 분들 다들 노후 생각하고 살던 세대에요.

    시부모 짐짝 취급이 아니라 자기부모 짐짝취급이겠지요.

  • 4. ..
    '25.11.9 8:47 PM (118.235.xxx.43)

    본인부모는 남자동생오빠한테 책임 떠넘겨놓고선.
    상향혼했던 본인 올챙이시절 기억 이악물고 모른척.
    돈도 뭐 남편이번거지. 재테크로 부풀렸어도 시대잘탄덕이지

  • 5. 영통
    '25.11.9 8:49 PM (116.43.xxx.7)

    시어른은 짐짝으로 본다구요?
    정말 나쁜 사람인 거죠

    시어른은 그냥 남편의 부모님으로 봅니다.
    남편이 자기 부모에게 잘 하면 내가 옆에서 좀 도와는 주는 것..

    그렇지만 시어른은 남은 남이니 며느리가 전면에 나서면 안 된다는 것
    해 주고도 욕 듣기 쉬워서..

  • 6. . .
    '25.11.9 8:52 PM (115.143.xxx.157) - 삭제된댓글

    전 태생이 워낙 비루하다보니
    남편이 제목숨 살려줘서
    시어머님이 은인이에요.
    나중에 제가 도움드릴 수 있어야 할텐데..
    무능한 며느리 자책 걱정중입니다
    뭔가 좀 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 7. ㅇㅇ
    '25.11.9 8:54 PM (118.235.xxx.107)

    그 시대에 무슨 노후대비가 없어요?
    염치가 없는거죠.
    아들 결혼시키자마자 생활비 달라고
    당당하게 말하던걸요.
    며느리인 저더러 넌 뭐가 힘드니?
    사무실에 가만히 앉아 있으면 월급 따박따박
    나오니 세상 참 쉽게 산다며 툭하면
    돈 달라고 손내민지가 25년입니다. 25년!
    제가 결혼할때 시모 나이가 51살이었습니다.
    그 나이에 90 노인처럼 하루종일 누워서
    TV나 보고..
    친구들 여행가면 따라간다고
    돈 달라고... 어쩜 그렇게 몰염치하고 뻔뻔한지..
    십원 한장 받은거 없고 물려받을 것도 없는 집이
    더 게으르고 대책없이 삽니다

  • 8.
    '25.11.9 8:58 PM (118.235.xxx.77)

    그분들이 젊었을때 그 며느리에게 어찌했는지까지 다 알아야 동의가능..

  • 9. ㅇㅇ
    '25.11.9 9:07 PM (221.156.xxx.230) - 삭제된댓글

    장남 제외하고는 시부모 모시지도 않았고
    시부모도 다 일찍 돌아가셔서 부모 봉양도 안하고선
    50대에 며느리 보곤 그때부터 30년 넘게 노인 행세에 대접받으려고하는 세대죠
    아들한테 30년째 생활비 받아 살고요

  • 10. ㅇㅇ
    '25.11.9 9:17 PM (106.101.xxx.167)

    그러게 왜 자기들 팔팔할 때 며느리를 몸종 취급해서

  • 11. .....
    '25.11.9 9:19 PM (115.21.xxx.164)

    남의 집 귀한딸 종년취급할때는 언제고 본인들은 어화둥둥 귀하게 여겨달라는데 말이 됩니까....
    간병은 아들이건 딸이건 배우자와 친자식이 하는거죠. 남의 자식에게 뭘 그렇게 바란답니까

    .

  • 12. ㅇㅇ
    '25.11.9 9:24 PM (122.43.xxx.217)

    와이프(며느리)가 안하면 본인도 안하는 아들은
    자기 엄마를 짐짝 취급하는건데
    걔들이 더 나쁜거 아닌가

  • 13. ..
    '25.11.9 9:26 PM (223.39.xxx.122)

    솔직히 노후대비 안돼 있고 병든 친정 부모님도 짐짝 취급 당하세요

  • 14. ....
    '25.11.9 9:28 PM (39.125.xxx.94)

    오늘 왜 이렇게 며느리 훈계하는 글들이 많아요

    각자 알아서 하면 됩니다

    누가 나서서 하란다고 할 것도 아니고
    자기 자식들 교육이나 잘 시키면 됩니다

    오지랍 그만 하죠

  • 15. ...
    '25.11.9 9:28 PM (219.254.xxx.208)

    보편적인 일로
    남자-처갓집하고 관계 나쁜 사람
    여자-시가와 관계 나쁜 사람
    가정적으로 평온한 집이 없고 자식이
    고대로 배워 형제 간 사이가 거칠 더라구요

  • 16. 이기적인 남자들
    '25.11.9 9:29 PM (70.106.xxx.210)

    원글이 자기소개중 이군요. 본인 특징 소개

  • 17. ..
    '25.11.9 9:31 PM (222.114.xxx.72)

    근데 82에서 결혼초 시모 나이가 50대였는데 노인노릇했다는 글 많이 보는데
    2-30년전 50대는 노인맞아요.. 외모도 완전 노인이었고..
    수명도 70정도 였고요..
    지금 사람들이 잘 먹고 편하게 사니까 젊어진거고 수명도 길어져서 그렇죠.

  • 18. 케바케
    '25.11.9 9:33 PM (116.124.xxx.67)

    그 시대에 왜 노후대비가 없나요. 생활 어려웠던 분들은 살기 바빠서 노후 대비 못했다지만 우리 시부모처럼 세계 구석 구석 다 여행 다니고, 골프도 실컷 치면서 자산 적립의 개념이라곤 1도 없이 펑펑 쓰고 살다가 노후에 돈 없어서 자식에게 당당하게 기대는 분도 있답니다.

  • 19. ㅇㅇ
    '25.11.9 9:33 PM (121.190.xxx.190)

    시부모고 친정부모고 노후 의탁하는거 부담
    내노후도 힘든데..
    본인들 인생은 각자 책임져야죠

  • 20.
    '25.11.9 9:35 PM (119.67.xxx.170)

    보태준거 없고 매달 생활비 받고 그 아들은 빚 투성이인데도 지는 돈받아 호강한다 하지 맞벌이하는 며느리가 생활비 부담하는거 다 계산해서 빨아먹는거. 주제에 명절에 모이면 지딸은 과일 깤지말라하고 그 딸도 나는 앉아있겠다하지 가난한 집안과 잘못 엮였네요. 볼때마다 까내리고 말 함부로 하고. 지아들딸 놔두고 병원동행 바래서 모르는척 했네요.
    지엄마 닮아 무능한 그집 아들 이혼해도 상관없고 병원동행 병수발 절대 못하고 명절에 그집딸처럼 손까딱 안할거임.

  • 21. ...
    '25.11.9 9:39 PM (112.156.xxx.69) - 삭제된댓글

    간병은 친자식이 하라는 며느리들 시댁 재산엔 왜 쌍심지를 켜고 달려드는지
    잘하는 딸에게 혹여 친정 재산 한푼이라도 갈까봐 출가외인 외치면서요

  • 22. ㅇㅇ
    '25.11.9 9:40 PM (122.43.xxx.217)

    간병은 친자식이 하라는 며느리들 시댁 재산엔 왜 쌍심지를 켜고 달려드는지
    잘하는 딸에게 혹여 친정 재산 한푼이라도 갈까봐 출가외인 외치면서요

    // 쌍심지 켤 재산 있는 집은 이미 간병인 썼겠죠
    간병 땜에 난리 난 집은 그럴 재산도 없어요
    부자집 재산 분쟁 때문에
    왜 우리집에서 내가 그거까지 해야되나요?

  • 23.
    '25.11.9 9:41 PM (119.67.xxx.170) - 삭제된댓글

    시모가 매달 백만원씩 받아가니 남편이 자기 빚을 못갚고 빚 많다하시 네가 갚아주라는데 그럼 시모 남편 펑펑 쓰는돈 내가 월급 받아 모은돈 바치는 격인데 양심은 전혀 없더라고요. 둘이 비슷해서 그 엄마는 돈받아 다른집 용돈주고 해외여행 다니고 그아들은 골프치고 주말 토일 밖에 나가 하루종일 놀고.
    100세시대에 돈없는 남편이 앞으로 20년간 매달 백만원씩 갖다바칠 테세니 부담되네요. 가난한집 아들은 역시 가난해요.

  • 24.
    '25.11.9 9:44 PM (119.67.xxx.170)

    시댁 재산 없고 보태준거 없고 매달 백만원씩 받아간다고요.돈없는 아들인데 며느리 맞벌이하는거보고 빨아먹음.
    다른 형제들은 안보태고. 쓰레기같은 사탕 과자 주며 베푸는 시늉함.

  • 25. .....
    '25.11.9 9:48 PM (140.248.xxx.2)

    그분들이 젊었을때 그 며느리에게 어찌했는지까지 다 알아야 동의가능....222222

    덧붙여 그 나잇대 분들은 시부모들 대부분 일찍 돌아가셨음

  • 26. ...
    '25.11.9 9:50 PM (220.126.xxx.111)

    그게요 며느리나 딸을 사람취급을 해야죠.
    하녀, 식모취급 하고 그래서 그래요.
    가난한 부모여도 염치 있고 점잖으신 분들에게 안그래요.

  • 27. Dkfn
    '25.11.9 9:55 PM (1.234.xxx.233)

    입은 비뚤어졌어도 말은 똑바로 해야지
    남편의 부모가 왜 내 부모예요
    남편은 부모가 지네 부모 둘밖에 없는데
    왜 나는 부모가 4명이 돼야 해

  • 28. 휴식
    '25.11.9 9:57 PM (125.176.xxx.8)

    효도는 내가 낳고 키우고 공들인 자식한테 받아야지 왜 남의자식한테 받나요.
    돈은 없어도 염치있는 시부모라면 할수있는만큼 하겠지만
    염치없이 굴면 게다가 돈도 없으면 짐스럽죠.

  • 29. 돈있으면
    '25.11.9 10:04 PM (118.235.xxx.43)

    효도받으면되나요?

  • 30. ㅇㅇ
    '25.11.9 10:07 PM (218.39.xxx.136)

    보태준거 없는 처가까지 돌보는 사위도 있겠죠
    효녀들이 더 무섭답니다
    각자 셀프효도하면되고 터치하지 마세요

  • 31.
    '25.11.9 10:07 PM (119.67.xxx.170) - 삭제된댓글

    보태준거 없고 매달 생활비 받는 시모가 만날때마다 시비걸고 깎아내리고 받은돈으로 다른 아들 지원해주고 자기딸 손주는 손까딱 하지말라하고 과자 사탕 버리는 물건이나 주고
    남편은 빚도 전혀 못팔아 자산을 팔게 생겼고 내자식 몫이 날라가는건데. 남편 노후도 안되 나보고 돈좀 같이 쓰자는데 시모 백세까지 십수년 월 백만원씩 지혼자만 꼬박 줄건데. 많이 부담되네요.

  • 32.
    '25.11.9 10:09 PM (119.67.xxx.170)

    보태준거 없고 매달 생활비 받는 시모가 만날때마다 시비걸고 깎아내리고 받은돈으로 다른 아들 지원해주고 자기딸 손주는 손까딱 하지말라하고 과자 사탕 버리는 물건이나 주고
    남편은 빚도 전혀 못갚아 자산을 팔게 생겼고 내자식 몫이 날라가는건데. 남편 노후도 안되 나보고 돈좀 같이 쓰자는데 시모 백세까지 십수년 월 백만원씩 지혼자만 꼬박 줄건데. 많이 부담되네요.
    돈없으면 자기 자산을 팔아야지 맞벌이 며느리돈 계산해서 자기돈 안쓰고 생활비 매달 받더라고요.

  • 33. ㅋㅋ
    '25.11.9 10:19 PM (106.101.xxx.164)

    뒷페이지에선 며느리 형제가 죽어도 갈 필요없다는 사람들이
    자기 병수발을 시키고 싶어요?

  • 34. ..
    '25.11.9 10:25 PM (223.39.xxx.202)

    가난한 시댁 가난한 친정 다 무섭고.
    자식들까지 같이 가난해지게 왜

    며느리가 시댁 짐짝취급
    사위도 처가 짐짝취급

    병수발은 무조건 요양원

    이게 현실이니 돈 모으고 삽시다

  • 35. 그게
    '25.11.9 10:31 PM (70.106.xxx.95)

    저희 시어머니 돈많은데도 사람쓰는거 불편하다고 며느리 합가해서 살아요.
    각자 집 사정마다 다르지만 시부모는 기본적으로 며느리를 부려먹는게 포지션이니 싫어들 하는거에요 아무리 좋은분들이어도 그냥 구조 자체가
    며느리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입장은 백년넘어도 안변하니 싫어하는거에요

  • 36. 맞아요
    '25.11.9 10:35 PM (106.101.xxx.145)

    원글님 말씀맞아요 자식 형제 다 돌보는세대였어요 제발 시부모욕좀 그만했으면 좋겠어요 당신들도 늙어요 그건 분명한 미래인거예요

  • 37.
    '25.11.9 10:41 PM (119.67.xxx.170)

    돈없는 시모가 아들에게 매달 생활비 받으며 미안한게 없고 오히려 며느리 앞에서 난 호강한다 자랑질을 해요.
    며느리 맞벌이하니 내가 쓰는돈 며느리버는돈으로 메꾸겠지 심뽀. 자기보다 학력높고 경제력 월등한데 까내리고 시비걸고. 그러면서 뭐 사달라고 하고.
    명절에나 밖에서 한끼먹고 손까딱 안하고 전화안하고 말 안섞어야죠.

  • 38. ㅇㅇ
    '25.11.9 10:58 PM (39.7.xxx.211)

    2-30년전 50대는 노인맞아요.. 외모도 완전 노인이었고..
    ㅡㅡㅡㅡㅡㅡㅡ
    아니요. 20~30년전 50살이 무슨 노인입니까?
    제가 2001년 결혼했는데 사진을 보면
    양가 부모님들 엄청 젊었네요. 서울분들이고요.
    그때 50살이 꼬부랑 노인처럼 지내지 않았어요

  • 39. 그건 약과
    '25.11.9 11:00 PM (219.255.xxx.39)

    평생 수발해준 와이프도 전업이라고 짐짝취급시대라...뭐...

  • 40. ...
    '25.11.9 11:06 PM (219.254.xxx.170)

    돈만 없다고 그러겠나요?
    주는 것도 없이 갑질 하려는 노인네들이라 그런게 아닐까요?

  • 41. 지방에서
    '25.11.9 11:10 PM (59.7.xxx.113)

    공무원 생활하거나 농업이나 사업을 크게 한게 아니면 노후대책할 방법이 없지 않나요? 수도권에 아파트 두채 있거나 상가 원룸이 있어야 임대수입이 있고 공무원 군인이어서 연금 받는게 아니라면요

  • 42. ..
    '25.11.9 11:13 PM (119.67.xxx.170)

    매달 현금 받으면서도 명절때 만나면 지딸은 과일 깎지 말라 눈짓하고 시조카 밥상 차리는거 거들어도 하지말라하고 저학력에 말끝마다 훈계조에 지 헌바지나 가져가라 그러고 집에간다니 노려보고 우리집에서 돈받아 다른딥 손자 백만원 용돈주고 몇백 여행보내주고 고무장갑 선물하고 손님같이 앉아있냐 그러고 볼때마다 별지랄 다떠니 싫고 피하는거죠. 내인생에 피해가고 나를 이용만하는데 그럴 권리 없는 남이니까.

  • 43. ㅇㅇ
    '25.11.9 11:26 PM (106.101.xxx.164)

    여태 날 괴롭힌거로는 충분하지 않나?
    본인이 죽을때까지 괴롭히고 말겠다는 의지인가

  • 44. 시부모만
    '25.11.10 1:27 AM (121.147.xxx.48)

    짐짝 취급하는 게 아니라 본인부모도 돈 없고 아프면 짐짝취급인 시대입니다. 말은 바로 해야죠.
    아마 우리 애들도 더더 그러겠죠.
    각자도생. 자식에게 며느리 사위에게 의지하지 말고
    경제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스스로 독립적으로 살다 요양병원 요양원 응급실에서 한 생을 마치는 시대로 변화중인 거예요.
    이 와중에
    몇몇 착하고도 늙은 며느리와 늙은 딸들만이 자신들은 결코 돌려받지 못할 충성을 부모세대에게 몸 갈아가며 하는 중이죠. 이젠 노인을 위한 나라는 그 어디에도 없어요.
    아프면 본인 돈으로 병원 다니다가 요양병원으로 가야해요.

  • 45. ㅋㅋ
    '25.11.10 4:05 AM (140.248.xxx.5)

    무슨 20,30년전에 50대가 노인이예요?
    노인흉내였고 갑질이죠

    100%는 아니겠지만 대다수는 지가 한 짓에 대한 댓가예요.
    그러게 작작 좀 하지... ㅉㅉ

    지딸은 시집살이 안시키려 했는데 넌 우리집에 왔으니 나 모셔야 한다. 헛소리질.

    친정엄마보다 학벌도 한참 낮고 돈도 없는 노인네. 뭐가 잘났다고 그 짓거리를 했는지. 지금 생각해도 치 떨려요

  • 46. 근데
    '25.11.10 10:24 AM (118.235.xxx.204)

    결혼하고 나서 시가가 망한 거 아니면... 하기 전에 뻔하비 않나요 그래도 눈 감고 결혼하긴 하더라고요....

  • 47. 00
    '25.11.10 12:05 PM (14.53.xxx.152)

    82가 이젠 시모들만 남았나 싶네요
    집집마다 사른 사정, 다양한 사연이 있을 텐데 뭐 이런 일장훈계를 ..

  • 48. ..
    '25.11.10 12:42 PM (125.180.xxx.212) - 삭제된댓글

    남편의 부모 = 남편의 부모
    며느리=며느리(딸 아님)

  • 49. ....
    '25.11.10 12:42 PM (223.38.xxx.200)

    글쎄요.
    돈없고 병만 들었는지,
    과거 어떻게 살아 왔는지도 봐야죠.
    시부모던 친정부모던
    돈도 없고 양심도 없고 염치도 없으면.
    뿌린대로 거두는 거죠.

  • 50. . ..
    '25.11.10 12:47 PM (125.180.xxx.212)

    남편의 부모 = 남편의 부모
    며느리=며느리(딸 아님)
    짐짝으로 생각한적 없고 남편의 부모 딱 그정도로 생각함.
    효도는 본인 똥귀저기 갈아주고 키워주신 부모님께 각자 하자는 마인드.

  • 51. ㅇㅇ
    '25.11.10 12:53 PM (125.176.xxx.30) - 삭제된댓글

    시부모가 며느리를 사람 취급이나 하나요?
    종년 취급이 디폴트값인데
    시부모 짐짝 취급이라... 자업자득 사필귀정입니다.
    며느리를 사위 대하듯 해보세요.
    따뜻한 세상이 될 거예요.

  • 52. 그러게요
    '25.11.10 12:59 PM (183.97.xxx.35)

    더 기가막힌건

    본인이 막 돼먹은줄은 모르고
    어른들탓 하면서 게시판에 보란듯이 자랑

  • 53. ph
    '25.11.10 1:02 PM (175.112.xxx.149)

    남의 집 딸래미 오죽 괴롭히고
    멸시ㆍ천대ㆍ하대 하며 미친 짓거리 했음

    며느리한테 짐짝 취급받겠나요
    다 그들의 인과응보죠

    정상적인 여성들이 괜히 정상적 시부모
    짐짝처럼 버리는 거 아니에요 ᆢ!!

  • 54. ㅇㅇ
    '25.11.10 1:10 PM (122.37.xxx.108)

    오죽하면 짐짝 취급할까요

  • 55. 원글 잘못아시네
    '25.11.10 1:11 PM (210.103.xxx.160)

    저도 환갑을 오래전에 넘겼으니 노인이라면 노인인데 원글님 생각과는 많이 다릅니다.

    남편의 부모님이면 나의 부모이기도 하다는 생각은 잘못됐어요. 여자 입장에서 갖는 생각은
    "어라? 남편을 사랑해서 결혼한건데 남편의 부모가 옵션으로 딸려오네?" 라는 겁니다.
    게다가 남편의 부모가 내가 네 부모다. 라고 우기면 거부감이란 감정이 드는거죠.
    남편의 부모가 내 부모입니까? 나를 수십 년 키워주고 아껴준 사람이 부모이지 다 큰 다음에 만난 남편의 부모는 예의상 성인간의 격식을 차리고 의무를 하는 남이예요.
    시부모도 말만 그렇지 며느리를 마음으로부터 딸이라는 감정이 들지 않잖아요.
    결혼은 두 사람 사이의 결합인데 요새 이혼도 흔한 시절에 둘이 사네 못사네 싸우지 않고
    자기들끼리 잘 살면 그것으로 고마워할 일입니다. 끼어들지 맙시다.

  • 56. 하..100세
    '25.11.10 1:23 PM (112.167.xxx.92)

    를 살더이다 아주 징글징글 자식들도 같이 늙어가니 도체 누가 누구를 책임지는지

    돈없는 장수가 아주 징글징글 목숨 맘대로 못한다지만 도대체 100살을 살다니요 자식이 먼저 죽는 사태나오니 수명이 왜 이따구로 된건지

    솔까 난 빨리 죽고 싶어요 앗싸리 60전에 죽기를 바란다 기도를 합니다 기도를해

  • 57. ..
    '25.11.10 1:35 PM (211.234.xxx.188)

    기브 앤 테이크
    인과응보
    나 괴롭힌거 생각하면
    아직도 분노가 치밀어요.
    참고 산 병신같았던 세월 생각하면
    나도 똑같이 가해하고 싶은데
    뭔..

  • 58. ...
    '25.11.10 2:07 PM (211.234.xxx.53)

    원글이 노후대비 하나도 안된 시모입장이죠?
    그게 말이 되나요?
    노후대비는 자기 목숨처럼 중요한건데
    최소한의 것도 안 해놨다는건
    인간이길 포기한거예요
    그런 사람들 특징이
    아들이나 딸이나 보태준거 하나도 없이
    뜯어가기만 하면서 늙은 사람들이 태반이예요
    자기 스스로 짐짝처럼 인생을 살았으니
    짐짝 취급 당해도 쌉니다.
    인생 똑바로 사세요.
    노후는 스스로 대비하는거예요.

  • 59. ..
    '25.11.10 2:08 PM (118.235.xxx.115)

    며느리를 집안노비쯤으로 생각하고 물려줄게 제사밖에 없는 시집이면 님은 충성 하고 싶어요? 이런거 알았으면 이런집에 시집 안왔고 알게 됐으니 걍 짐짝 같이 느껴지는거고 남편이 셀프효도하게 냅둡니다

  • 60. ..
    '25.11.10 2:10 PM (211.112.xxx.69)

    의도적인 글 같음.
    시선을 딴데로 돌리거나 댓글을 바라거나

    남편의 부모가 어떻게 하면 내 부모도 되는 마법이 생김?
    남편 먼저 저세상 가면 시부모가 남은 며느리를 홀로 된 딸처럼 안타까워 할거임???

  • 61. ..
    '25.11.10 2:16 PM (114.207.xxx.188)

    그 세대에 왜 노후준비의 개념이 없어요?
    양가 다 70대중후반~80대초지만
    아끼고 아껴서 본인들 노후준비 다 해놨습니다
    반면에 친척들보면 쥐뿔 가진거 없으면서
    철마다 옷.가방 수십만원짜리 사고싶은대로 사고
    남들 가는 여행 다 다녀야되고
    좋다는건 다 사봐야되고
    그런 사람들이 늙어서는 본인들 노후 안돼있다고
    자식들한테 월 얼마씩 생활비 내놔라 통보하드만요
    글구 그런 사람들일수록 자식들한테 쓰느라 돈없기보다
    본인들 쓰느라 돈 못모았어요
    그러니 자식들도 나몰라라 하는거죠

  • 62. ??
    '25.11.10 2:44 PM (211.58.xxx.192)

    다른 건 그렇다치고…

    현재 70~80대 분들 노후 준비라는 개념이 없었다?? 이건 말도 안됩니다. 그 연령대 분들이 30~40대일 때 언론에서 얼마나 떠들었다구요. 노후 대비 못한 그 윗 세대 거론하면서요.

    현재 70~80대는 노후 대비하라는 소리를 수없이 들으면서 나이드신 세대에요. 제가 중, 고등학교 시절 신문 사설 요약하는 숙제들이 있었기에 확실히 기억합니다.

    또, 2~30년 흐르면 지금 70대, 80대는 노후 준비못했던 세대다, 똑같은 소리하시는 분들 나오시겠지요.

  • 63. 90년대 멈춤
    '25.11.10 2:45 PM (221.148.xxx.185)

    지금 4050의 시부모 시대
    복리에 부동산에 재산 일궈내기 제일 꿀 빨던 세대네요

    노후준비가 안 되어 있긴요?
    제일 부 많이 거머진 세대 연금 제일 빵빰한데

    어디 70대 시모의 시모이야기하시나?
    82는 진짜 노인네들만 있는듯

    솔직히 지금 시부모 나이들 노후 준비 안된건 본인탓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1854 두달된 적금인데 예금담보대출 받을까요? 4 궁금 10:58:56 665
1771853 넷플에 당신이 죽였다 드라마을 보고... 3 드라마 10:58:11 1,879
1771852 글루타치온 앰플 기미에 효과 있나요? 4 오잉 10:57:59 611
1771851 당신이죽였다(스포있음) 10 넷플 10:55:58 1,741
1771850 피부 스치면 아픈증상 6 피부 스치면.. 10:53:49 1,025
1771849 나이들면 욕구만 느는 건가요? 6 10:45:03 2,080
1771848 검찰,사법부 다음 개혁이 언론이어야 하는 이유..항소 포기해서 .. 14 그냥 10:43:13 543
1771847 irp 운용수수료 저렴한 곳 3 퇴직연금 10:40:39 422
1771846 운전연수 1 ㅇㅇ 10:40:08 284
1771845 먹다 남은 순대랑 내장으로 얼큰한 순대국을 끓였는데... 11 --- 10:34:42 1,693
1771844 삼전/하닉/현대차 금요일에 더살껄ㅠㅠ 11 Omg 10:31:41 3,485
1771843 면역 글로불린 주사 맞아본 분 계신가요? 2 ㅇㅇ 10:31:32 238
1771842 출근길 풍경~ 4 가을이라 10:31:05 957
1771841 기초화장 충분히 흡수시켜 준뒤에 또바르고 또바르고 하라잖아요? 2 기초화장 10:28:06 1,142
1771840 사복2급 평생교육원 교안 1 웰빙 10:27:53 427
1771839 로제맛이 어떤건가요? 4 .. 10:21:44 656
1771838 50대 세컨카 구매 조언부탁드려요 7 50대 10:20:05 922
1771837 48살 생리 이럴수도 있나요?(8달만에 하는데...) 5 없음잠시만 10:18:33 1,409
1771836 아무래도 간병인 보험은 들어야 할 거 같은데요 5 보험 10:12:51 1,568
1771835 눈길에 안미끄러운 신발이 있을까요? 5 ㅂㅂ 10:12:41 755
1771834 체력이 너무 떨어져서 힘드네요 6 oo 10:10:58 1,621
1771833 주인포함 8명 식탁에 자리가 모자란데..교자상을 안사고 싶어요... 21 손님맞이 10:06:17 2,664
1771832 하다하다 변실금? ㅠㅠ 11 에휴 10:05:38 2,262
1771831 신설고 가야할지 9 ... 09:56:18 554
1771830 50대 남자들은 7 09:55:36 1,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