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에 봐도 그렇고 노후 대비 안되어있고 병든 시부모 짐짝취급 하는 분들 보면 안타까워요.
그 세대에는 노후 준비라는 개념도 없었고 특별히 무능해서라기보다 자식한테 최대한 투자하는게 노후대비였기에 그렇게 최선을 다하셨던건데...
남편의 부모님이면 나의 부모이기도 한데 경제적인 셈으로만 짐짝 취급하는 문화가 너무 당연히 되는 것 같아 안타깝네요.
82에 봐도 그렇고 노후 대비 안되어있고 병든 시부모 짐짝취급 하는 분들 보면 안타까워요.
그 세대에는 노후 준비라는 개념도 없었고 특별히 무능해서라기보다 자식한테 최대한 투자하는게 노후대비였기에 그렇게 최선을 다하셨던건데...
남편의 부모님이면 나의 부모이기도 한데 경제적인 셈으로만 짐짝 취급하는 문화가 너무 당연히 되는 것 같아 안타깝네요.
보태는 것도 싫어하잖아요
가난한 시집 비난글에 동조 댓글들이 달리죠
그러면서도 여기에선 딸이 잘하면 효녀라고 칭찬하잖아요
반백살 살아보니, 공짜없고 인과응보 있지요, 세상 공평하더이다
그 세대가 무슨 노후준비 개념이 없나요?
지금 80대 분들 다들 노후 생각하고 살던 세대에요.
시부모 짐짝 취급이 아니라 자기부모 짐짝취급이겠지요.
본인부모는 남자동생오빠한테 책임 떠넘겨놓고선.
상향혼했던 본인 올챙이시절 기억 이악물고 모른척.
돈도 뭐 남편이번거지. 재테크로 부풀렸어도 시대잘탄덕이지
시어른은 짐짝으로 본다구요?
정말 나쁜 사람인 거죠
시어른은 그냥 남편의 부모님으로 봅니다.
남편이 자기 부모에게 잘 하면 내가 옆에서 좀 도와는 주는 것..
그렇지만 시어른은 남은 남이니 며느리가 전면에 나서면 안 된다는 것
해 주고도 욕 듣기 쉬워서..
전 태생이 워낙 비루하다보니
남편이 제목숨 살려줘서
시어머님이 은인이에요.
나중에 제가 도움드릴 수 있어야 할텐데..
무능한 며느리 자책 걱정중입니다
뭔가 좀 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그 시대에 무슨 노후대비가 없어요?
염치가 없는거죠.
아들 결혼시키자마자 생활비 달라고
당당하게 말하던걸요.
며느리인 저더러 넌 뭐가 힘드니?
사무실에 가만히 앉아 있으면 월급 따박따박
나오니 세상 참 쉽게 산다며 툭하면
돈 달라고 손내민지가 25년입니다. 25년!
제가 결혼할때 시모 나이가 51살이었습니다.
그 나이에 90 노인처럼 하루종일 누워서
TV나 보고..
친구들 여행가면 따라간다고
돈 달라고... 어쩜 그렇게 몰염치하고 뻔뻔한지..
십원 한장 받은거 없고 물려받을 것도 없는 집이
더 게으르고 대책없이 삽니다
그분들이 젊었을때 그 며느리에게 어찌했는지까지 다 알아야 동의가능..
장남 제외하고는 시부모 모시지도 않았고
시부모도 다 일찍 돌아가셔서 부모 봉양도 안하고선
50대에 며느리 보곤 그때부터 30년 넘게 노인 행세에 대접받으려고하는 세대죠
아들한테 30년째 생활비 받아 살고요
그러게 왜 자기들 팔팔할 때 며느리를 몸종 취급해서
남의 집 귀한딸 종년취급할때는 언제고 본인들은 어화둥둥 귀하게 여겨달라는데 말이 됩니까....
간병은 아들이건 딸이건 배우자와 친자식이 하는거죠. 남의 자식에게 뭘 그렇게 바란답니까
.
와이프(며느리)가 안하면 본인도 안하는 아들은
자기 엄마를 짐짝 취급하는건데
걔들이 더 나쁜거 아닌가
솔직히 노후대비 안돼 있고 병든 친정 부모님도 짐짝 취급 당하세요
오늘 왜 이렇게 며느리 훈계하는 글들이 많아요
각자 알아서 하면 됩니다
누가 나서서 하란다고 할 것도 아니고
자기 자식들 교육이나 잘 시키면 됩니다
오지랍 그만 하죠
보편적인 일로
남자-처갓집하고 관계 나쁜 사람
여자-시가와 관계 나쁜 사람
가정적으로 평온한 집이 없고 자식이
고대로 배워 형제 간 사이가 거칠 더라구요
원글이 자기소개중 이군요. 본인 특징 소개
근데 82에서 결혼초 시모 나이가 50대였는데 노인노릇했다는 글 많이 보는데
2-30년전 50대는 노인맞아요.. 외모도 완전 노인이었고..
수명도 70정도 였고요..
지금 사람들이 잘 먹고 편하게 사니까 젊어진거고 수명도 길어져서 그렇죠.
그 시대에 왜 노후대비가 없나요. 생활 어려웠던 분들은 살기 바빠서 노후 대비 못했다지만 우리 시부모처럼 세계 구석 구석 다 여행 다니고, 골프도 실컷 치면서 자산 적립의 개념이라곤 1도 없이 펑펑 쓰고 살다가 노후에 돈 없어서 자식에게 당당하게 기대는 분도 있답니다.
시부모고 친정부모고 노후 의탁하는거 부담
내노후도 힘든데..
본인들 인생은 각자 책임져야죠
보태준거 없고 매달 생활비 받고 그 아들은 빚 투성이인데도 지는 돈받아 호강한다 하지 맞벌이하는 며느리가 생활비 부담하는거 다 계산해서 빨아먹는거. 주제에 명절에 모이면 지딸은 과일 깤지말라하고 그 딸도 나는 앉아있겠다하지 가난한 집안과 잘못 엮였네요. 볼때마다 까내리고 말 함부로 하고. 지아들딸 놔두고 병원동행 바래서 모르는척 했네요.
지엄마 닮아 무능한 그집 아들 이혼해도 상관없고 병원동행 병수발 절대 못하고 명절에 그집딸처럼 손까딱 안할거임.
간병은 친자식이 하라는 며느리들 시댁 재산엔 왜 쌍심지를 켜고 달려드는지
잘하는 딸에게 혹여 친정 재산 한푼이라도 갈까봐 출가외인 외치면서요
간병은 친자식이 하라는 며느리들 시댁 재산엔 왜 쌍심지를 켜고 달려드는지
잘하는 딸에게 혹여 친정 재산 한푼이라도 갈까봐 출가외인 외치면서요
// 쌍심지 켤 재산 있는 집은 이미 간병인 썼겠죠
간병 땜에 난리 난 집은 그럴 재산도 없어요
부자집 재산 분쟁 때문에
왜 우리집에서 내가 그거까지 해야되나요?
시모가 매달 백만원씩 받아가니 남편이 자기 빚을 못갚고 빚 많다하시 네가 갚아주라는데 그럼 시모 남편 펑펑 쓰는돈 내가 월급 받아 모은돈 바치는 격인데 양심은 전혀 없더라고요. 둘이 비슷해서 그 엄마는 돈받아 다른집 용돈주고 해외여행 다니고 그아들은 골프치고 주말 토일 밖에 나가 하루종일 놀고.
100세시대에 돈없는 남편이 앞으로 20년간 매달 백만원씩 갖다바칠 테세니 부담되네요. 가난한집 아들은 역시 가난해요.
시댁 재산 없고 보태준거 없고 매달 백만원씩 받아간다고요.돈없는 아들인데 며느리 맞벌이하는거보고 빨아먹음.
다른 형제들은 안보태고. 쓰레기같은 사탕 과자 주며 베푸는 시늉함.
그분들이 젊었을때 그 며느리에게 어찌했는지까지 다 알아야 동의가능....222222
덧붙여 그 나잇대 분들은 시부모들 대부분 일찍 돌아가셨음
그게요 며느리나 딸을 사람취급을 해야죠.
하녀, 식모취급 하고 그래서 그래요.
가난한 부모여도 염치 있고 점잖으신 분들에게 안그래요.
입은 비뚤어졌어도 말은 똑바로 해야지
남편의 부모가 왜 내 부모예요
남편은 부모가 지네 부모 둘밖에 없는데
왜 나는 부모가 4명이 돼야 해
효도는 내가 낳고 키우고 공들인 자식한테 받아야지 왜 남의자식한테 받나요.
돈은 없어도 염치있는 시부모라면 할수있는만큼 하겠지만
염치없이 굴면 게다가 돈도 없으면 짐스럽죠.
효도받으면되나요?
보태준거 없는 처가까지 돌보는 사위도 있겠죠
효녀들이 더 무섭답니다
각자 셀프효도하면되고 터치하지 마세요
보태준거 없고 매달 생활비 받는 시모가 만날때마다 시비걸고 깎아내리고 받은돈으로 다른 아들 지원해주고 자기딸 손주는 손까딱 하지말라하고 과자 사탕 버리는 물건이나 주고
남편은 빚도 전혀 못팔아 자산을 팔게 생겼고 내자식 몫이 날라가는건데. 남편 노후도 안되 나보고 돈좀 같이 쓰자는데 시모 백세까지 십수년 월 백만원씩 지혼자만 꼬박 줄건데. 많이 부담되네요.
보태준거 없고 매달 생활비 받는 시모가 만날때마다 시비걸고 깎아내리고 받은돈으로 다른 아들 지원해주고 자기딸 손주는 손까딱 하지말라하고 과자 사탕 버리는 물건이나 주고
남편은 빚도 전혀 못갚아 자산을 팔게 생겼고 내자식 몫이 날라가는건데. 남편 노후도 안되 나보고 돈좀 같이 쓰자는데 시모 백세까지 십수년 월 백만원씩 지혼자만 꼬박 줄건데. 많이 부담되네요.
돈없으면 자기 자산을 팔아야지 맞벌이 며느리돈 계산해서 자기돈 안쓰고 생활비 매달 받더라고요.
뒷페이지에선 며느리 형제가 죽어도 갈 필요없다는 사람들이
자기 병수발을 시키고 싶어요?
가난한 시댁 가난한 친정 다 무섭고.
자식들까지 같이 가난해지게 왜
며느리가 시댁 짐짝취급
사위도 처가 짐짝취급
병수발은 무조건 요양원
이게 현실이니 돈 모으고 삽시다
저희 시어머니 돈많은데도 사람쓰는거 불편하다고 며느리 합가해서 살아요.
각자 집 사정마다 다르지만 시부모는 기본적으로 며느리를 부려먹는게 포지션이니 싫어들 하는거에요 아무리 좋은분들이어도 그냥 구조 자체가
며느리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입장은 백년넘어도 안변하니 싫어하는거에요
원글님 말씀맞아요 자식 형제 다 돌보는세대였어요 제발 시부모욕좀 그만했으면 좋겠어요 당신들도 늙어요 그건 분명한 미래인거예요
돈없는 시모가 아들에게 매달 생활비 받으며 미안한게 없고 오히려 며느리 앞에서 난 호강한다 자랑질을 해요.
며느리 맞벌이하니 내가 쓰는돈 며느리버는돈으로 메꾸겠지 심뽀. 자기보다 학력높고 경제력 월등한데 까내리고 시비걸고. 그러면서 뭐 사달라고 하고.
명절에나 밖에서 한끼먹고 손까딱 안하고 전화안하고 말 안섞어야죠.
2-30년전 50대는 노인맞아요.. 외모도 완전 노인이었고..
ㅡㅡㅡㅡㅡㅡㅡ
아니요. 20~30년전 50살이 무슨 노인입니까?
제가 2001년 결혼했는데 사진을 보면
양가 부모님들 엄청 젊었네요. 서울분들이고요.
그때 50살이 꼬부랑 노인처럼 지내지 않았어요
평생 수발해준 와이프도 전업이라고 짐짝취급시대라...뭐...
돈만 없다고 그러겠나요?
주는 것도 없이 갑질 하려는 노인네들이라 그런게 아닐까요?
공무원 생활하거나 농업이나 사업을 크게 한게 아니면 노후대책할 방법이 없지 않나요? 수도권에 아파트 두채 있거나 상가 원룸이 있어야 임대수입이 있고 공무원 군인이어서 연금 받는게 아니라면요
매달 현금 받으면서도 명절때 만나면 지딸은 과일 깎지 말라 눈짓하고 시조카 밥상 차리는거 거들어도 하지말라하고 저학력에 말끝마다 훈계조에 지 헌바지나 가져가라 그러고 집에간다니 노려보고 우리집에서 돈받아 다른딥 손자 백만원 용돈주고 몇백 여행보내주고 고무장갑 선물하고 손님같이 앉아있냐 그러고 볼때마다 별지랄 다떠니 싫고 피하는거죠. 내인생에 피해가고 나를 이용만하는데 그럴 권리 없는 남이니까.
여태 날 괴롭힌거로는 충분하지 않나?
본인이 죽을때까지 괴롭히고 말겠다는 의지인가
짐짝 취급하는 게 아니라 본인부모도 돈 없고 아프면 짐짝취급인 시대입니다. 말은 바로 해야죠.
아마 우리 애들도 더더 그러겠죠.
각자도생. 자식에게 며느리 사위에게 의지하지 말고
경제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스스로 독립적으로 살다 요양병원 요양원 응급실에서 한 생을 마치는 시대로 변화중인 거예요.
이 와중에
몇몇 착하고도 늙은 며느리와 늙은 딸들만이 자신들은 결코 돌려받지 못할 충성을 부모세대에게 몸 갈아가며 하는 중이죠. 이젠 노인을 위한 나라는 그 어디에도 없어요.
아프면 본인 돈으로 병원 다니다가 요양병원으로 가야해요.
무슨 20,30년전에 50대가 노인이예요?
노인흉내였고 갑질이죠
100%는 아니겠지만 대다수는 지가 한 짓에 대한 댓가예요.
그러게 작작 좀 하지... ㅉㅉ
지딸은 시집살이 안시키려 했는데 넌 우리집에 왔으니 나 모셔야 한다. 헛소리질.
친정엄마보다 학벌도 한참 낮고 돈도 없는 노인네. 뭐가 잘났다고 그 짓거리를 했는지. 지금 생각해도 치 떨려요
결혼하고 나서 시가가 망한 거 아니면... 하기 전에 뻔하비 않나요 그래도 눈 감고 결혼하긴 하더라고요....
82가 이젠 시모들만 남았나 싶네요
집집마다 사른 사정, 다양한 사연이 있을 텐데 뭐 이런 일장훈계를 ..
남편의 부모 = 남편의 부모
며느리=며느리(딸 아님)
글쎄요.
돈없고 병만 들었는지,
과거 어떻게 살아 왔는지도 봐야죠.
시부모던 친정부모던
돈도 없고 양심도 없고 염치도 없으면.
뿌린대로 거두는 거죠.
남편의 부모 = 남편의 부모
며느리=며느리(딸 아님)
짐짝으로 생각한적 없고 남편의 부모 딱 그정도로 생각함.
효도는 본인 똥귀저기 갈아주고 키워주신 부모님께 각자 하자는 마인드.
시부모가 며느리를 사람 취급이나 하나요?
종년 취급이 디폴트값인데
시부모 짐짝 취급이라... 자업자득 사필귀정입니다.
며느리를 사위 대하듯 해보세요.
따뜻한 세상이 될 거예요.
더 기가막힌건
본인이 막 돼먹은줄은 모르고
어른들탓 하면서 게시판에 보란듯이 자랑
남의 집 딸래미 오죽 괴롭히고
멸시ㆍ천대ㆍ하대 하며 미친 짓거리 했음
며느리한테 짐짝 취급받겠나요
다 그들의 인과응보죠
정상적인 여성들이 괜히 정상적 시부모
짐짝처럼 버리는 거 아니에요 ᆢ!!
오죽하면 짐짝 취급할까요
저도 환갑을 오래전에 넘겼으니 노인이라면 노인인데 원글님 생각과는 많이 다릅니다.
남편의 부모님이면 나의 부모이기도 하다는 생각은 잘못됐어요. 여자 입장에서 갖는 생각은
"어라? 남편을 사랑해서 결혼한건데 남편의 부모가 옵션으로 딸려오네?" 라는 겁니다.
게다가 남편의 부모가 내가 네 부모다. 라고 우기면 거부감이란 감정이 드는거죠.
남편의 부모가 내 부모입니까? 나를 수십 년 키워주고 아껴준 사람이 부모이지 다 큰 다음에 만난 남편의 부모는 예의상 성인간의 격식을 차리고 의무를 하는 남이예요.
시부모도 말만 그렇지 며느리를 마음으로부터 딸이라는 감정이 들지 않잖아요.
결혼은 두 사람 사이의 결합인데 요새 이혼도 흔한 시절에 둘이 사네 못사네 싸우지 않고
자기들끼리 잘 살면 그것으로 고마워할 일입니다. 끼어들지 맙시다.
를 살더이다 아주 징글징글 자식들도 같이 늙어가니 도체 누가 누구를 책임지는지
돈없는 장수가 아주 징글징글 목숨 맘대로 못한다지만 도대체 100살을 살다니요 자식이 먼저 죽는 사태나오니 수명이 왜 이따구로 된건지
솔까 난 빨리 죽고 싶어요 앗싸리 60전에 죽기를 바란다 기도를 합니다 기도를해
기브 앤 테이크
인과응보
나 괴롭힌거 생각하면
아직도 분노가 치밀어요.
참고 산 병신같았던 세월 생각하면
나도 똑같이 가해하고 싶은데
뭔..
원글이 노후대비 하나도 안된 시모입장이죠?
그게 말이 되나요?
노후대비는 자기 목숨처럼 중요한건데
최소한의 것도 안 해놨다는건
인간이길 포기한거예요
그런 사람들 특징이
아들이나 딸이나 보태준거 하나도 없이
뜯어가기만 하면서 늙은 사람들이 태반이예요
자기 스스로 짐짝처럼 인생을 살았으니
짐짝 취급 당해도 쌉니다.
인생 똑바로 사세요.
노후는 스스로 대비하는거예요.
며느리를 집안노비쯤으로 생각하고 물려줄게 제사밖에 없는 시집이면 님은 충성 하고 싶어요? 이런거 알았으면 이런집에 시집 안왔고 알게 됐으니 걍 짐짝 같이 느껴지는거고 남편이 셀프효도하게 냅둡니다
의도적인 글 같음.
시선을 딴데로 돌리거나 댓글을 바라거나
남편의 부모가 어떻게 하면 내 부모도 되는 마법이 생김?
남편 먼저 저세상 가면 시부모가 남은 며느리를 홀로 된 딸처럼 안타까워 할거임???
그 세대에 왜 노후준비의 개념이 없어요?
양가 다 70대중후반~80대초지만
아끼고 아껴서 본인들 노후준비 다 해놨습니다
반면에 친척들보면 쥐뿔 가진거 없으면서
철마다 옷.가방 수십만원짜리 사고싶은대로 사고
남들 가는 여행 다 다녀야되고
좋다는건 다 사봐야되고
그런 사람들이 늙어서는 본인들 노후 안돼있다고
자식들한테 월 얼마씩 생활비 내놔라 통보하드만요
글구 그런 사람들일수록 자식들한테 쓰느라 돈없기보다
본인들 쓰느라 돈 못모았어요
그러니 자식들도 나몰라라 하는거죠
다른 건 그렇다치고…
현재 70~80대 분들 노후 준비라는 개념이 없었다?? 이건 말도 안됩니다. 그 연령대 분들이 30~40대일 때 언론에서 얼마나 떠들었다구요. 노후 대비 못한 그 윗 세대 거론하면서요.
현재 70~80대는 노후 대비하라는 소리를 수없이 들으면서 나이드신 세대에요. 제가 중, 고등학교 시절 신문 사설 요약하는 숙제들이 있었기에 확실히 기억합니다.
또, 2~30년 흐르면 지금 70대, 80대는 노후 준비못했던 세대다, 똑같은 소리하시는 분들 나오시겠지요.
지금 4050의 시부모 시대
복리에 부동산에 재산 일궈내기 제일 꿀 빨던 세대네요
노후준비가 안 되어 있긴요?
제일 부 많이 거머진 세대 연금 제일 빵빰한데
어디 70대 시모의 시모이야기하시나?
82는 진짜 노인네들만 있는듯
솔직히 지금 시부모 나이들 노후 준비 안된건 본인탓이네요
노후대비 하나도 안된 시모입장이죠?
그게 말이 되나요?
노후대비는 자기 목숨처럼 중요한건데
최소한의 것도 안 해놨다는건
인간이길 포기한거예요
그런 사람들 특징이
아들이나 딸이나 보태준거 하나도 없이
뜯어가기만 하면서 늙은 사람들이 태반이예요
자기 스스로 짐짝처럼 인생을 살았으니
짐짝 취급 당해도 쌉니다.
인생 똑바로 사세요.
노후는 스스로 대비하는거예요
222222222222222222222222222
부모님 현재 80 중반이신데 제 기억으로는 부모님이 50대이실 때부터 노후 준비하기 시작하셨어요.
나이 들어 월세 받아야 된다고 그때 오피스텔 사고 그랬던 기억이 나거든요.
그 덕분에 지금까지 자식한테 1원 한 장 받으신 적도 없고 오히려 손자들한테 베풀며 사세요.
정말 열심히 사셨는데 여러 가지 상황상 어쩔 수 없이 가난할 수밖에 없는 노인들이야 동정심이라도 느껴지지만 없는 주제에 흥청망청 쓰고 자식들한테 손 벌리면 된다고 생각하는 노인들은 짐짝이 아니라 그냥 남취급 해야 돼요.
제 주위에 특히 시댁이 저런 경우가 정말 많아요.
몇 백짜리 가전 사달라 자식들한테 결제해라 전화 1 통 띡
각자 알아서 하면 됩니다
누가 나서서 하란다고 할 것도 아니고
자기 자식들 교육이나 잘 시키면 됩니다
오지랍 그만 하죠
2222
오죽하면 그럴까요
콩심은데 콩나겠죠 뭐
잘잘못은 들어봐야
며느리든 자식이든 오죽하면 그럴까 싶던데
노후 준비 안한 시부모가 적은 글인듯요
그에 자식들은 무슨 죄인가요??
자기 스스로 노후 몬챙길거 같음 자식 낳지들 마세요
인과응보
나 괴롭힌거 생각하면
아직도 분노가 치밀어요.22222222
생각 같아선 지금이라도
관 뚜껑 열어서라도 욕을 퍼붓고 싶음.
싫어하는 이유가 노후 준비 안 돼. 있어서 그러는 게 아니라 자식을 ATM. 기계 취급해서 그런 거 아닌가요?
해준 것도 없으면서 자식한테 빨대꽂아 뽑아먹을려고 하는
시부모들 많잖아요
로 돈 얼마 있지도 않은 노인네들이 안팎으로 있는척하며 자식들 차별 편애 오지게했어요 사랑받는 백수 양아치 아들놈들에게만 사랑 관심을 주고 막내자식을 호구로 악을 악을 쓰며 돈타령하며 이용해먹으려 지랄을 했는걸요
막내자식을 철저히 차별해 맨땅에 헤딩하며 일찍 독립해 간신히 살고 있구만 거기다가 돈타령하며 얼마나 패악을 부리던지ㅉ 이게 손자까지 차별로 이어지고 갖은 패악을 부렸다는 그런 노인네가 100세를 살았어요 징글징글합디다
그노인 마지막남은 재산 그놈들이 작업해 가지고 갔고 그노인이 100세를 앞두고 사망하니 비로소 정리가 다 된 느낌이에요
역쉬 개이기적인 종자는 잘 죽지도 않아요 남들 다 죽이고 마지막에 간다는듯 100세라니ㅉ 어후 토나옴
돈타령에 악을악을 쓰고 밖에 나가선 법 없이 사는 사람마냥 남한텐 찍소리도 못내면서 집구석에서 것도 백수한량으로 마눌을 생계로 몰고서는 그돈까지 지가 다잡고 얼마나 패악을 부린 종자라 지 하고 싶은대로 살아 스트레스가 없어 100세를 삽디다ㅉ 아 구역질남
오로지 지밖에 모르는 종자는 스트레스가 없어 오래도 살아요 고생만하다 사망한 처 장례식에 내밥은 누가 차려줘 하며 징징거리는데 소름이ㅉ 저게 인간이 아니구나 하고 거리 뒀다는
근데 82에서 결혼초 시모 나이가 50대였는데 노인노릇했다는 글 많이 보는데
2-30년전 50대는 노인맞아요.. 외모도 완전 노인이었고..
수명도 70정도 였고요..
지금 사람들이 잘 먹고 편하게 사니까 젊어진거고 수명도 길어져서 그렇죠.
———————————
잘생각해보세요
내 나이기준으로 2-30년을 생각하지 말고
연도 기준으로 생각해보세요
1995-2005년이에요
그때 노후대비하란 광고 엄청 했고
남편 죽고 10억을 받았습니다 그런 광고도 있었어요
국민연금도 낸것보다 탄게 더 많은 세대가 지금 70대 이상입니다
그리도 다들 5-60전후로 자식들 결혼시켰어요
82 최소 40이상세대잖아요
절대 늙은 사람들 아니어썽요
며느리 들어왔는데 막상 일하니 본인들 하던것처럼 일 부려먹지 못해
억울해 미칠려는 시모들 생기기 시작하던 때였어요
노후대비 안 되어 있는데 자식만 바라보고 있으면 짐 맞죠 뭐. 노후가 좀 길어요.
지금 시모 60~70인 나이에
노후 준비 안한거면, 특별한 사정 아닌이상
본인이 게을렀거나 평생 남편이나 남에게
빌붙어 산 인생이라 그런겁니다.
남편 죽고 또는 경제력 상실하니
자식에게 빌붙는 것 뿐. 빌어먹는 생이면서
왜 남의 집 상투까지 잡고 들려고
참 어디나 빌어먹는 인간들은 너무 구질해요
지금 시모 60~70인 나이에
노후 준비 안한거면, 특별한 사정 아닌이상
본인이 게을렀거나 평생 남편이나 남에게
빌붙어 산 인생이라 그런겁니다.
남편 죽고 또는 경제력 상실하니
자식에게 빌붙는 것 뿐. 빌어먹는 생이면서
왜 남의 집 상투까지 잡고 들려고
참 어디나 빌어먹는 인간들은 너무 구질하게 치졸해요
당신 자식에게 빌붙으려고 남들 팔지나마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