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단체 카톡에서 대답을 안해요

카톡왕따 조회수 : 2,698
작성일 : 2025-11-09 18:49:37

동창 5인이 함께하는 단체카톡방이 있어요

만날 약속 정하거나 안부, 정보교환 등등 하는데

유독 한사람의 제안이나 질문에 답을 안해요

이거 카톡상에서 왕따시키는 건가요?

네 아니오 같은 간단한 대답도 

한두명만 하고, 나머지는 그냥 넘어가요.

왜 대답을 않느냐고 물어보니

바빠서 그랬다...

현생이 힘들다...

네가 이해해라...

점점 기분나빠지는데

이 모임 그만두어도 되겠죠?

 

IP : 121.137.xxx.5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11.9 7:00 PM (114.205.xxx.247)

    무례하네요.
    아무리 친한 친구들이라도 상대방에 대한 기본 예의는 지켜야죠.

  • 2. 옹옹
    '25.11.9 7:00 PM (220.70.xxx.74)

    그만하고싶은데 말못해서 그렇게 표현하는거 아닐까요

  • 3. ..
    '25.11.9 7:04 P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

    그 한사람이 원글님인가요
    저라면 나가요
    그런데 스트레스 지겨워요
    예의 없는 것들
    이러면 또 친구 뭐 남냐고 하겠지만요

  • 4. 기분나쁘죠
    '25.11.9 7:05 PM (175.208.xxx.164)

    이유가 뭔지..계속 그러면 아무것도 하지 마세요.

  • 5.
    '25.11.9 7:19 PM (118.235.xxx.77)

    그들은 그 한사람에게 관심없고 그걸 티내고싶어하고 그 한사람이 알아차리길 바라는겁니다

  • 6. ㅌㅂㅇ
    '25.11.9 7:24 PM (182.215.xxx.32)

    콕집어 물어보세요

  • 7. ..
    '25.11.9 7:54 PM (223.38.xxx.248)

    왕따 당하면 어때요

    그들이 이상할 확률도 높아요

    모임 두 번 만들었다가 서로서로 뒷담화들에 지쳐서
    만든 제가 단톡방 다 없앴어요
    너무 후련하고 다신 모임 안 만들 거에요
    우리나라 사람들 기본 성품이 별로에요

  • 8. 그냥
    '25.11.9 8:12 PM (59.8.xxx.68)

    나 좋아해주는 사람하고만 놉시다
    나이들어서
    웃으면서 보내게요
    굳이 나 필요 없는 사람들하고 엮이기
    내 시간이 아까워요
    청춘 한 순간이듯이
    40.50대 도 한순간 지나가요

  • 9. ----
    '25.11.9 8:22 PM (211.215.xxx.235)

    그 사람의 반응이 필요한가요? 그냥 그림자처럼 내버려 두면요?

  • 10. 제생각
    '25.11.9 11:06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단톡에서 답없다는건 애정이 없다는걸로 봐요.
    결론은 알아서 해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1797 핸드폰 한참 충전하고 보니 3 ... 09:35:03 954
1771796 만원짜리 지폐가 크기가 다를 수 있나요 9 발맛사지 09:33:42 1,374
1771795 택시 어떻게 불러요? 3 택시 09:30:14 1,188
1771794 정승제 강사 스테이크 해먹었는데맛있어요 6 09:27:47 2,085
1771793 김만배 5700억·남욱 1000억 대장동 돈 고스란히 챙겨… .. 10 .. 09:26:12 1,205
1771792 선거법 위반 혐의 박수영 의원 벌금 90만원 확정…의원직 유지 2 국짐쓰레기 09:26:09 427
1771791 대장동 항소, 자정 7분 전 최종 불허 지시 받아 9 ... 09:22:43 867
1771790 위고비 끊고 7주 8 ㅇㅇ 09:19:49 2,423
1771789 전 트레이더스에서 계산안한 빵 먹는 분들도 봤어요 14 .. 09:17:38 2,687
1771788 오늘은 주식이야기가 없네요 6 f 09:16:12 1,647
1771787 동치미 하려고 절인무 씻어놓고 잠들어서 ㅠ 3 부자되다 09:07:21 1,254
1771786 전세 갱신 계약서 셀프작성 문의 4 ... 09:01:41 338
1771785 치매 엄마랑 여행 괜찮을까요? 12 . . 08:59:06 1,659
1771784 오늘 아이가 면접보러 갑니다. 11 ... 08:55:54 1,690
1771783 김동률 표절도 충격이네요 26 충격 08:53:15 8,531
1771782 바지 문의 2 ㅇㅇ 08:46:58 377
1771781 막스마라 마누엘라 4 womani.. 08:40:13 1,118
1771780 동태포 얼마 전부터 냉장실에서 해동하면 좋을까요 4 동태 08:39:16 613
1771779 옆집에서 아기 백일이라고 떡을 돌리셨어요. 43 여유여우 08:36:22 6,542
1771778 어제 가족단위나들이 많이들 하셨나봐요. 3 ㅣㅣ 08:35:34 1,309
1771777 권성동의 필리핀 사업 압박 담긴 기재부 기밀 문서 나왔다 7 무기징역가즈.. 08:34:33 1,804
1771776 서울 집값이 미쳤어요…"시총 무려 1800조 첫 돌파&.. 27 ... 08:25:28 3,028
1771775 대장동 검찰들 항소 포기 논란 이거로 정리 됩니다! 96 000 08:25:25 2,190
1771774 런던베이글뮤지엄 3년간 퇴사 직원이 1250명 11 충격 08:21:22 3,183
1771773 숏츠) 김용현 재판받는 태도 보셨어요? 15 미쳤나 08:20:29 2,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