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것 같아요.
식당하시다 몸 힘드셔서 그만두신분한테
세무사 2년 공부하고 따보라니...
전공자도 숨만쉬고 나머지시간 공부만해도 붙을까말까인데요.
많은것 같아요.
식당하시다 몸 힘드셔서 그만두신분한테
세무사 2년 공부하고 따보라니...
전공자도 숨만쉬고 나머지시간 공부만해도 붙을까말까인데요.
저도 댓글들 보고 웃겼어요
몸망가져 힘들어서 그만뒀는데
무슨 요양보호사 베이비시터 하라고..그건 체력적으로 더힘든데
어이없는 조언이긴 하네요
사회생활을 안해봐서 그럴 겁니다.
경제문맹, 금융문맹도 많은듯...
자기가 하고 싶은데 귀찮고 엄두 안 나서 남한테 권한듯
그런 사람 하나 알아요.... 그냥 남에게 조언이랍시고 아무말이나 함.
몇 해전부터 82댓글들 조언이나 글 올라오는 수준이
평범하거나 일반인 같지 않아요. 말투도 그렇고 갈수록 씁쓸
그런 댓글 다는 사람들은 사회생활을 안 해 본 게 아니라 못 할걸요?
그렇게 공감력과 인지력이 없어서 무슨 사회생활을 하겠어요.
그리고 82에 그런 사람들이 많은 게 아니라 그냥 그런 사람들이 글을 쓰는 거예요.
이상한 댓글은 걸러서 읽으시면 됩니다...
공감능력이 저렇게 없을까 ...
싶은 댓글들 너무너무 많아요.
82에 그런 사람들이 많은 게 아니라
아무말 댓글 쓰는 사람들이 계속 활동하니까
많은 것처럼 보이는거죠.
공감능력 없으면서 맹한거죠.
세무사가 운전면허따는 수준인줄 아나봅니다.
좋은 말로 해맑은 뇌
오프에도 많아요
아무말이나 지껄여대는 ㆍ
정확하지 않은 정보를
전문가처럼 쓰는 사람들도 너무 많아요
가 있어요.
거의 백수에 암튼 돈도 없고 가족들과도 단절
친구도 없고
히끼꼬모리 수준인데 82랑 인터넷말곤
세상 소통할 통로가 없는 사람들
또아리틀고 앉아선 온갖게 다 불만이고
자기겪은 특이한 경험을 일기장처럼 풀어대고.
남 잘된 이야기 인터넷에서도 자랑이라 입닫으라 하고.
시간은 남아도니 글은 또 어찌나 많이 써대는지.
웃긴건 누가 아무말 댓글 달면 그 아래에 같은 부류의 사람들이 댓글 더 심하게 달아요..
정말 세상과 담쌓고 사는 분들 많아요..
분석해보면 금수저에 남편 대기업 임원급 자식은 명문대 다니니 세상이 다 아름답게 보이나봐요..
정확하지 않은 정보를
관련일을 해본듯이 잘 아는것처럼 쓰는 사람들도 너무 많아요
그 댓글 보고 뜨악
중경외시 졸업생들이 3, 4년 시험 준비해도 될까 말까한
자격증인데
더구나 요즘은 세무사가 회계사 시험만큼 어려워졌다던데
뭐 다른 댓글들도 현실성 없긴 마찬가지더군요.
이혼도 안한 사람한테 재혼해라 ㅎㅎㅎ
자겠죠 사회생활 안했다고 몸아파 식당일 접는 사람에게 세무사 시험을 하라니 이건 머 지능저하급이죠
여긴 늙어도 일할곳 많다면서 7080대가 직장 잘만 잡아 일한다고 하자나요 그러니 거기에 또 일할곳 많으니 죽을때까지 일해야한다면서 어후 답답한 소리나 지꺼리더구만
청소부 1명 뽑는데 40명 넘게 몰려왔구만 어디가면 도체 일할곳이 많냐말임
공감능력도 아니고 걍 지능에 문제있는거에요
전산세무회계 자격증 잘못말한건가 싶기도하고
방구석에서 인터넷이나 하는 할매들만 몰려있는 느낌
세무가 시험 찾아보니 자격요건은 국적 나이 학력 무관인데
응시는 가능하네요
그 식당하는 사람이 머리가 괜찮으면 2년은 아니여도 10년하면 딸수 있을려나요? 하지만 그때쯤엔 나이가 ㅎㅎㅎ
식당일 다녀도 과거 자기조상때이는 과거에는 과거도 급제하고 그런 사람들이 있으면 유전자 발현 조금 될수도요.
애초에 세무사할 머리있는데 식당일까지 안해요
ㅎㅎㅎㅎ
아무말 대잔치.
10년해서 세무사따면 무슨일을 할까요?
세무사개업이요?
저도 그거보고 뜨아~ 했네요.
자기 손으로 딱히 돈벌어 본 적 없이
그럭저럭 잘 먹고 살아온 할머님쯤 되시나 생각 들었니다.
여러아는집들 보면 자기 윗대들은 양반이고 명예도 이셔고 관직생활했어도
다 필요없고 시대바뀐 지금은 다 거의 다 태반이 농업인으로 농사짓고 살고
식당도 차리거 식당일도 하고 뵤육교사도 하고 노가다도 하고
다 남밑에서 일하고 별거별거 다해요.
혹시라도 공부머리 있는데 방치된거면 가능할수도 있는데
묵혀놨던 머리 깰려면 한참 걸리고 된다해도
언제 써먹겠어요. 현실가능할걸 찾는게 현명할지도..
돈 많으면 공부에 세월보내도 상관없지만요
ㄴㄴ아니 그런 논리면 길거리 노숙자도 과거에 과거 급제 한 조상이 있을줄 어떻게 알아요
현재 상황을 보고 조언해야지
너의 숨겨진 유전자가 발현될수도 있으니 사법고시라도 보라고 하지 그래요?
여러아는집들 보면 자기 윗대들은 양반이고 명예도 있고 관직생활했어도
다 필요없고 시대바뀐 지금은 다 거의 다 태반이 농업인으로 농사짓고 살고
식당도 차리거 식당일도 하고 뵤육교사도 하고 노가다도 하고
다 남밑에서 일하고 별거별거 다해요.
혹시라도 공부머리 있는데 방치된거면 가능할수도 있는데
묵혀놨던 머리 깰려면 한참 걸리고 된다해도
언제 써먹겠어요. 현실가능할걸 찾는게 현명할지도..
돈 많으면 공부에 세월보내도 상관없지만요
할말없음 지나가면 되는데
꼭 꼽사리끼고 싶어 아무말이나 하는 사람들...오프에도 많자나요.
익명이니 또 마음껏 오지랖을 펼쳐대도 누군지도 모르니 신났죠.
그러고는 본인이 엄청난 혜안이라도 가진 조언자인 줄 착각할걸요.
현실오프에도 많아요.
대학나와 왜 노냐고..
대학나오면 아무데나 다 취업되는줄...
로긴해서 아무말 쓰는 에너지가 부럽네요(누워있음)
솔직히 옛날엔 안그랬는데 신천지라 어디 갇혀서 댓글쓰거나 진짜 밑바닥이라서 댓글알바라도 해야하는 그런 수준 사람들이 엄청 늘어나고 짜증나서 정상인들 다 떠난 게시판 느낌이라는… 인스타 스레드는 댓글알바 매크로 돌리고 정상인 사람들 남은 인터넷 커뮤니티들 빼곤 일상에서 못보는 이상한 사람들 가득해요
게다 9급 공무원 아무나 하는 건 줄 알고..
중 ..나왔는데요..공인중개사 동차 1년하고 때려치움..1차는 붙었는데 1차면제 후 2차까지 붙으려니 안되드라구요
진짜 세무사 시험 보라니 어이없네요 ㅠㅠ
전기기사도 아무나 막 따는줄 아시는데 관련학과 나와야해요. 개다가 극악 난이도로 유명한 자격증인데 왜 정확히 알지도 못하면서 아는척 하며 올리는지
전기기사도 아무나 막 따는줄 아시는데 관련학과 나와야해요. 게다가 극악 난이도로 유명한 자격증인데 왜 정확히 알지도 못하면서 아는척 하며 올리는지
건강 문제로 오래전부터 세상과 담 쌓고 사는 사람인데
(모르는 건 댓글 안 달아서..)
그리고 본문 얘기 글은 못봐서 뭔지도 모르는데.
하여간 댓글 보니 얼마나 복장 터지게 하는 댓글들이었길래 싶어서
구경하는 느낌으로 좀 웃기기도 하네요..ㅋㅋ
얼마전, 우울하면 쿠팡 알바가란 글도 황당. 20대들도 다녀온 후기를 보면 돈벌기 힘들다고 하소연하고 물류측에서 사람을 못구해서 웃돈 주고 꼬시는 마당에.. 글쓰신 분은 젊고 체력이 좋았느지 몰라도 평범한 50대는 다녀오면 더 우울해져요.
보면서
이분은 그냥 쉬운가보다 하고 넘겨요
누구한테는 쉽고 누군 어렵고
다양하니까요.
그와중 보석같은글도 많고 보석같은댓글도
많아서 건너건너 얻는것도 많네요...
조금 다른 예이긴 하지만 얼마전, 우울하면 쿠팡 알바가란 글도 황당. 20대들도 다녀온 후기를 보면 돈벌기 힘들다고 하소연하고 물류측에서 사람을 못구해서 웃돈 주고 꼬시는 마당에.. 글쓰신 분은 젊고 체력이 좋았느지 몰라도 평범한 50대는 다녀오면 더 우울해져요.
그냥 40대분이라고 하니 전산회계자격증 정도라 생각하고 읽었습니다만....
쿨럭..... 그분 다른 것들 추천해주는 것과 세무사는 차원이 틀리잖아요.
이공대 대학 선택 질문에 무조건 명문대 가서 복수전공 하라고 추천하는거요.
세무사 시험봐서 합격한다해도
누가 써주나요?
9급 세무공무원 20년 하다가
세무사 시험봐서 개업하는게 차라리 나은거 아닌가요?
매번 이사업 저장사 해봐라 하는 우리 언니 같네요 그렇게 동생이 능력있다고 믿는건지 뭔지 모르겠지만 경험도 없는 사업해보라고 부추기는 사람 좀 웃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