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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매번 파티에 빈손으로 오는 러시아 지인

고음불가 조회수 : 1,261
작성일 : 2025-11-09 11:53:14

작년까진 러시아 전쟁 나서 환율도 급변했겠고 힘든가보다 했는데

처음 한두번은 뭔가 챙겨오더니 요새는 그 지인만 빈손으로 와요 

저는 반대로 너무 준비해 가나 싶은 생각이 드는데 이것도 시녀 근성 같고....

러시아 지인 반만이라도 닮고 싶은 마음이 있으니 신경이 쓰여요

IP : 118.235.xxx.24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지
    '25.11.9 12:42 PM (58.29.xxx.96)

    마세요
    곧 러시아인때문에 파티 쪼개지겠네요

  • 2. 먹는걸로
    '25.11.9 1:06 P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

    눈치 팍팍 주던가 거지라고 비아냥대던가 해야죠 완전 개뻔뻔인데 뭔예의를 갖춤

  • 3. 먹는걸로
    '25.11.9 1:06 PM (175.213.xxx.37)

    눈치 팍팍 주던가 거지라고 비아냥대던가요 완전 개뻔뻔인데 뭔 예의를 차리는지

  • 4. 원글
    '25.11.9 1:15 PM (118.235.xxx.246)

    파티 주최하는 지인이 너무 착해요.....
    저는 쫌생이(?)인지라 그게 눈에 보이는 거고요
    저 지인을 생각하면 안 들고 가고 싶은데
    주최자를 생각하면 더, 더 들고 가고 싶은 거 있죠

    선물도... 파티에 온 사람 많지도 않으니 하나씩 뭐 갖다주고 싶어도 저 지인만 빼놓자니 민망해서 이젠 선물은 안 갖고 가요

    와중에 참석자인 다른 지인도 착해서... 그 친구도 음식뿐 아니라 선물까지 바리바리 싸들고 모여요 ㅜㅜㅠㅠ

  • 5. ㅇㄱ님이
    '25.11.9 1:48 PM (175.213.xxx.37)

    주체자와 나머지분에게 귀뜸하세요 불편하다구요
    그래도 즤들이 좋아서 호구짓 계속하겠다면
    ooo가 경우없어 난 빠지겠다 하세요 그걸 왜 참고 있나요
    내현 나르하나에 호구노릇 갖다바치는 시녀들도 아니고 한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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