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저렇게 뻑하면 울어요
저런 타입은 동성친구도 피곤
울일도 아닌데
왜 저렇게 뻑하면 울어요
저런 타입은 동성친구도 피곤
울일도 아닌데
외모에 약한 타입인지 영숙 울어도 안 밉고 안됐더라구요
이제 마흔이라는데 암에 이혼에
행복해지기를 바랍니다
영숙 좋아요.
폌집 본만 보는 시청자와 가두리에 갇혀 짝을 찾으러 고구분투 하는 출연자 사이의 갭이 있겠죠.
그만큼 마음이 많이 약해져있는 상태라는거겠죠..
이혼도 했고 암 투병도 하고 혼자 애 둘 키우면서 사는게 그리 쉬웠겠나요
여리고 정(오지랍)많아보여요
남자보는눈이 없고 고집있긴한데
밉게만 보이지않네요
오지랍도 애정이 있으니 부리는거아닌가요ㅎ
영숙 좋아요
사람이 악하지않고 일도 잘하는데
눈치가 없고 세상물정 모르는 곰팅이라 안타까울뿐
밉지 않아요.
자기연민 대단하죠
자기연민 대단하죠
감정이 너무 불안정하여 극단적이고
나이 40먹고 내가 반짝반짝 빛났을까
이런 개소리하는데 너무 한심하고 웃겨죽는줄
착하고 정도 많은 거 같은데 옆에 있으면 힘들 거 같아요
정서가 너무 불안정해요
착하고 약한 사람을 받아주다가 감당이 안되면 죄책감까지 느껴져서 힘들어요
암치료중에 이혼을 했다니 얼마나 힘들었겠어요
우울증 올만 해요
얼른 안정감을 찾고 편안해지면 좋겠어요
정말 마음가짐이 참 못났네요. 나이 40 아니 50이라도 그런 생각할 수 있죠. 개소리라니요, 뭐가 한심하고 웃긴가요. 여기 댓글 잘 안 쓰는 편인데 윗분 댓글이 너무 ugly해서 로그인하고 댓글 남겨요.
사이다.
남의 일, 말이라고 막 하는 사람들 참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