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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모카세 이분 너무 올려치기 된거 아닌가요

조회수 : 11,067
작성일 : 2025-11-09 11:16:53

https://youtube.com/shorts/DIqiJKS7qt0?si=VaaNpBokIPAbcKgh

 

제육한접시 하면서 미원 한숟가락 넣네요

제육은 미원없이도 맛있는 요리인데 

한꼬집만 넣어도 충분히 맛있구요

식당하는 분들은 미원없으면 요리 못하나봐요

IP : 118.235.xxx.105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1.9 11:19 AM (221.162.xxx.205)

    옛날 영상보면 메인이 요리랄게 없고 다 데치는거
    해산물도 다 데쳐서 초장에 찍어먹기 수육 등등

  • 2. ...
    '25.11.9 11:23 AM (218.51.xxx.95)

    이모카세 도시락김으로 밥 먹고 있는데
    이 글을 봤네요. 김은 맛있습니다만^^;
    음식을 먹어본 적 없어서 평은 못하겠고
    한번 가볼까 하다가 평이 별로여서 안 갔어요.

  • 3. 경동시장
    '25.11.9 11:28 AM (112.154.xxx.203)

    경동시장 지하 수육 맛있는데
    미원 한 스푼이었나요

    거기 배추전도 맛있어요

    다른 셰프들처럼 전문성은 없는 것 같아요

    들기름참기름 반반 김으로 흑백요리사 올라가다니
    너무 웃겼죠

    대대대운이 들었다고 밖에는 할 말이 없더군요.

  • 4. 그냥
    '25.11.9 11:33 AM (223.63.xxx.93)

    우리들 엄마 음식인데 경선에 맞게 손 빠르고
    재래시장에서 후보로 나올 정도의 스토리가 있었잖아요.

  • 5. ....
    '25.11.9 11:33 AM (223.38.xxx.20)

    미원을 넣는데 맛이 없을 수가.
    여러가지 신선한 재료를 한번에 맛 볼 수 있다는 정도?
    요리야 별로 요리랄게 없는거 같고.
    저도 가보고 싶지는 않아요.

  • 6.
    '25.11.9 11:34 AM (118.235.xxx.163)

    미원 넣어도 되는데 절묘한 맛의 발란스를 잡아주는게 능력아닌가싶어요
    저정도 고기양에 미원 한숟가락은 좀 심한것같아요
    말로는 반숟가락이라하는데 넉넉히 넣네요

  • 7. ㅇㅇㅇ
    '25.11.9 11:38 AM (210.96.xxx.191)

    그러게요. 경동 가려했는데 그닥 맛있지않다고 얘기듣고 안갔어요.

  • 8. 저분
    '25.11.9 11:44 AM (182.219.xxx.35)

    요리하는거랑 차려내는거 보고 뭐지?했어요.
    낙지데쳐 초장 찍고 김치 썰어내고
    수육보쌈 하고...김구이는... 그냥 웃지요.
    그냥 손빠른 엄마들 주방요리 아닌가요?

  • 9. 제육은
    '25.11.9 11:46 AM (124.5.xxx.128)

    미원 안넣고도 정성스레 오랫동안 달달 볶아주면 맛나는데
    그냥 쉽게 단시간에 그렇게하는거죠
    장사치가 아니면 그렇게는 안할텐데 대놓고 막 때려붓나봐요

  • 10. 가을여행
    '25.11.9 11:47 AM (121.181.xxx.52)

    미원 비싼데
    저만큼 넣으면 수지가 맞을까요?
    어휴 니글거려요

  • 11. 가시제로고등어
    '25.11.9 11:51 AM (59.29.xxx.186)

    저는 매식(외식 테이크 아웃) 전혀 안하는 사람이지만
    집에서 양질의 돼지고기로 만든 슴슴한 수육먹자고
    저 분 매장을 찾아가는 건 아니니까요.

    수요에 맞춘 공급인거죠.

    입에 착착 붙는
    술을 부르는
    감칠맛나고 입맛살아나는
    사진찍어올리기에도 이름값도 있고.


    들기름 참기름 맛소금의 환상적인 조합의
    집에서 잘 재우고
    한 장 한 장 정성껏 구운 김을
    엄마표도시락이 아닌 급식으로 초중고를 보낸
    지금 세대들은 잘 접하지 못했기에
    폭발적인 반응이였던거고

    나름 수요있는 공급이라고 봅니다.

    제가 가서 먹어보고 싶진 않지만
    나름 인기끌만한 점들은 가지고 있다고 보여요.

  • 12. 미원을
    '25.11.9 12:43 PM (222.109.xxx.173)

    굳이 왜 넣을까요?된장 넣으면 맛 없을수가 없는디

  • 13. 거품
    '25.11.9 12:59 PM (175.194.xxx.161)

    심하게 올려치기죠
    경동시장 국수도 진짜 별로고(배추풋내나고 육수도 별로 면빨도 별로.... 저 안동국시맛 모르는사람 아닙니다)
    부추전 배추전은 밀가루맛나고 지저분하고 도대체 뭐가 맛있다는건지
    몇년전부터 여기저기 방송 나와 자기 스토리 얘기하고 다니더니 흑백요리사 나오더라구요
    이모카세 술집도 요리라고 할것도 없고 비위생 기본이구요
    아무튼 운빨이 한몫 한다고 봐요

  • 14. ㅎㅎㅎ
    '25.11.9 1:20 PM (39.123.xxx.83)

    제주도에 식당 내고 이모카세님은 거기 가 있고
    남편이 경동시장 지키더만요
    인생 피었어요!

  • 15. 비위생적
    '25.11.9 1:37 PM (58.123.xxx.22)

    국수 담거나 식재료 취급하는데 너무 비위생적이라서
    그 어떤 음식도 안 먹고 싶더군요.

  • 16. 나는나
    '25.11.9 1:54 PM (39.118.xxx.220)

    유튜브에서 요리하는거 보니 너무 지저분하던데 그냥 식당아줌마 이상도 이하도 아니예요.

  • 17. 저분
    '25.11.9 1:59 PM (49.1.xxx.69)

    엄청 후기 안좋던데

  • 18. 그런데
    '25.11.9 2:01 PM (49.1.xxx.69)

    넣을거 다 넣는데 안맛있을수가 있나요? 미원, 설탕, 식용유 듬뿍, 또 간된 양념장
    저건 비법이 아닌데

  • 19. ..
    '25.11.9 2:11 PM (58.236.xxx.52)

    다들 미원 넣으시면 되잖아요?
    맛없는 식당이라도 미원은 다 들어갑니다.
    근데도 맛없기도 하죠.
    기본 이상에 미원 넣으면 맛이 확 올라가는거죠.
    미원 너무 미워할 필요도 무서워할 필요도 없어요.
    키친스톡, 굴소스 쓸땐 안그러시는지?
    그거라고 다를거 없는데 말이예요.

  • 20. 음식
    '25.11.9 2:17 PM (211.234.xxx.190)

    못하는 사람은 미원 양 조절 못해서 넣어도 맛없어요

  • 21. ....
    '25.11.9 2:39 PM (1.241.xxx.216)

    어후 그러게요 미원 넣는 건 상관 없는데
    양이 ㅋㅋ 생각보다 후덜덜 하네요
    저 고기 양이면 티스푼 반도 많을 듯 한데

  • 22. 근데
    '25.11.9 3:03 PM (112.169.xxx.252)

    미원 넣은거 먹으면 죽나요????
    다들 밖에;서 외식할때 맛있다맛있다 하는게 미원 덩어리들 아닌가요.
    저분 식당은 안가봤지만 딱 봐도 미원아줌마구먼

  • 23. ..
    '25.11.9 6:51 PM (182.220.xxx.5)

    미원 넣으면 안되나요?
    손이 빠르시더라고요.
    저는 급식대가 좋아합니다.

  • 24. ....
    '25.11.9 8:03 PM (218.51.xxx.95)

    급식대가님 저도 좋아해요.
    이 분이 만든 음식 정말 먹어보고 싶어요.
    이모카세 이 분 음식 맛도 궁금하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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