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자살한 사람의 영혼과의 대화

조회수 : 4,220
작성일 : 2025-11-09 09:25:29

케이스 13의 이 여성과 초의식면담 진행중..

그녀가 지금의 여성몸을  선택하기 전까지 최근까지 남성의 인생을  경험했던 것과

몇인생의 계속적인 자살경험이 있음을 알게 되었다.

 

그중에 1880년대에 오크라호마 주에서 로스 휄던이란

검사로 짦은 생을 살았었는데 로스였을때는 33세의 나이로 한 호텔방에서,

머리에다 총을 쏘아 자살을 했다.

 

로스는 검사로서 그의 인생방향이 실망스러웠다.

자살을 한 로스의 영혼이, 귀향후 안내자 선생님을 만나 오리엔테이션을 기다리고 있는 장면으로,

대화 녹취록을 옮겨 적어본다.

 

닥터 N : 치유의 샤워를 끝내고 어디로 갑니까 ?

 

영 :(호응하며) 나의 선생님을 만나러 가요.

     조언을 듣기 위해서입니다.

 

닥터 N : 그게 누구인데요.? 이름은 무엇입니까.?

 

영 :(사이를 두고) 그의 이름은 클로디스예요.

 

닥터 N : 영의 세계로 들어올 때 입구에서 클로디스하고,

           얘기를   좀 나누셨습니까?

 

영 : 아니요, 전혀 준비가 안되어 있었어요..얼굴도 못쳐다본걸요

      저는 부모님 보기만을 원했는데..

 

닥터 N : 그런데  지금 만나 무슨 얘기를 하려고 합니까?

 

영 : 나.....자신에.......관한.. 이야기를..할 거예요.

     인생이 끝날 때마다, 늘 했었지만, 이번에는  정말로

     꼭  할 거예요..

 

닥터 N : 무슨 이야기를...왜 걱정하나요.. 왜요 ?

 

영: 내가 자살을 해서 돌아왔거든요.

     저는 벌써 3번째 생에 이어 자살을 했습니다(침울해한다..)

 

닥터 N : 지구에서 살 때 자살을 한 사람은 영혼으로써

           선생님에게   어떤 벌 같은 것을 받습니까 ?

 

영 : 아니요. 여기는 벌 같은 것은 없어요. 

      벌 같은 그런 건 지구에나  있는 조건이죠.

      클로디스는 내가 일찍 인생을 끝냈다는 것과

      내가 난관을 대면하고, 극복할 용기를 가지지

      못했었던 것에 대해  실망할 거예요..

 

      내가 했던 방식으로 죽음을 선택했다는 것은

      후에 다시 다른 인생으로 돌아가서 이전의 똑같은 것을

      전부 다  다시 반복해야 하는 것을 뜻해요.

      저는 제 친구들 그룹에서 뒤쳐질 수 밖에 없고.....

      제가 계획보다 너무 일찍 마쳐버렸기 때문에

      나는 시간만 많이  낭비했어요........

 

 

닥터 N : 그럼  클로디스 말고 그 어느 누구도 당신이 자살한

           것에  대해 처벌하지 않습니까?

 

영 : 처벌이란건 없습니다. (잠시 생각하다가) 그렇다고 해서,

      내  그룹의 친구들이, 동정해 주는 것도 아니예요..

      나는 다만,, 내가, 한 일에 대해 슬픔을 느끼고....

      매번.. 한없이 나약하기만 한

      제가 자책스러울뿐입니다..

 

닥터 N : 지난 인생에 관해 선생님과의 친밀한 대화를 나누게

           된다는 것이 좀 우울한 것 같습니다.

 

영 : (방어적으로) 내가 망쳤기 때문이예요 ! 나는 클로디스를

     만나서, 왜 일들이 잘 안 되었는가를 설명해야만 해요.

     지구인생은 너무 힘들어요 !!

     나는 옳게 하려고 노력했는데..

     그렇지만........

 

닥터 N  : 무엇을 옳게 하나요..?

 

영 : (조바심을 내며) 클로디스하고, 목표를 정해 놓고

      그것을 충실히   지키기로 약속을 다짐했었거든요..

      클로디스는 로스인 제 인생에  기대를 가졌었고........

      제기랄 !! 난 지금 이렇게 망가진 모습으로

      클로디스와 얼굴을 맞대어야 하니.......(울먹이며..)

 

닥터 N :  약속을 지키지 못한 것 때문에 ...

 

영 :   (말을 막으며..)

       물론 나는 엉망이었습니다.

       나는 다시 똑같이 반복해야 해요.

       지금으로서는,,..

       언제나 저는 완전하게 해낼 수 없는 것 같아요..

       (사이를 두고).. 그리고.. 난 지구의 아름다움이 아니라면,

       그 아름다운 새와 꽃과 나무가 아니라면,  나는 절대 지구로

       다시는 돌아가고 싶지 않아요. 

       지구 인생의 삶은 문제투성이라구요..

 

닥터 N : 마음이 산란하것을 알겠습니다. 그러나,, 당신은..

 

영 : (이성을 잃고 떨며,) 무엇하나 속일 수가 없다구요.

      여기 있는 사람들 모두가 나를 너무도 잘 알고 있고,

      선생님한테 숨길 수 있는 것은  하나도 없어요..저기

      오십니다..(울먹이며..)

 

닥터 N : 이제 클로디스와 마주 앉으셨군요..

            클로디스도 당신의 지난 인생에 대해 당신만큼

            화가 났다고 생각 하십니까?

 

영 : 아니요. 클로디스는  언제나 화내지 않습니다..

      계속적으로 제 인생안에 선생님과 함께 계획한

      일들에 관한  많은  힌트들이 있었지만,

      인간 두뇌적 사고들로,, 상황들....

      이런 저런 이유들로..저는 용기내지 못했고 외면했죠...

      혼란스러웠고...제가 싫었고...결국은.....떨쳐버리지 못했습니다.....

      자살이라는 방법밖에는....

      

      내가 했던 일들.. 또, 용기내지 못해

      내가 안했던 일들에  대해 내 자신이 울화가 일어요.

      항상 이렇게 지나고 나서 후회하는 제 자신한테 화가 난다구요.

      이러한 제 마음  모두를  클로디스는 알고 있습니다.

 

      클로디스의  평화가 깃든 표정....

      선생님은 나의 이런 나약함에 실망하고,

      불만족스럽더라도 우리들에게 절대 무안 같은것은
      주지   않습니다. 절대로..

      그러기에는 그들은 저에 비하면, 너무도

      우월하지요...저에게 다시 용기를 내어보라고

      말씀해  주십니다. 미소 지어 주십니다.

 

 

자살을 한 영혼들은 대체로 이상과 같은 태도를 보이고 있지만,

물질삶에서   만성적인 육체적 고통이나 전혀 기능을 할 수 없는 육체를 가지고 살던  사람이

자기 목숨을 끊은 경우에는 영혼으로서 후회하지 않는다는 것을

나는 덧붙이고 싶다,

 

그들의 안내자나 소울메이트그룹의 친구들 역시 이런 동기로 자살을 택한 데 대해서는

좀 더 관대한 태도를 취한다.

 

참고도서 https://blog.naver.com/ttcc0000/221516629176

IP : 125.183.xxx.16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1.9 9:54 AM (115.143.xxx.157) - 삭제된댓글

    다 믿는건 아니지만 이런 글 흥미로워요
    정신세계사 책들 빠져서 보던 때가 있었는데..
    이건 출처가 어느 책인가요?

  • 2. ..
    '25.11.9 9:56 AM (115.143.xxx.157)

    스승들이 비난하지않고 믿어준다는 태도가 참 부럽고
    스승들에 대해 더 읽어보고싶네요

  • 3. 오뚜기
    '25.11.9 6:39 PM (118.37.xxx.194)

    관심있어서 읽고 블로그링크도 감사합니다.
    이런글 많이 올려주세요. 영혼과 정신세계를 잘 이해하고싶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6500 내일 서울 날씨 어떤가요? 6 남쪽에서 2025/12/18 2,190
1776499 kbs2 에서 스즈메의 문단속 해요 ... 2025/12/18 1,307
1776498 농어촌공사 11 흰수국 2025/12/18 2,262
1776497 분노한 추미애, "그런데 오늘 조지호는!".... 4 추미애잘한다.. 2025/12/18 2,956
1776496 대전충남특별시가 급물살을 타네요 8 00 2025/12/18 3,651
1776495 당근거래 끌어올리기 15회 다 사용하면 3 당근 2025/12/18 1,637
1776494 성형이 너무 흔해서 15 뭐냥 2025/12/18 5,520
1776493 쿠팡이 얼마나 악질기업인지. 38 쿠팡불매 2025/12/18 4,036
1776492 백반집말고 덮밥집좀 생겼음 좋겠어요 12 ㄷㄷ 2025/12/18 3,373
1776491 식당 가면 반찬들 많이 먹으세요???? 10 궁금해요 2025/12/18 3,664
1776490 피아노곡 제목 좀 알려주세요 3 궁금 2025/12/18 857
1776489 카톡 차단친구를 다시 추가 어찌하나요 7 2025/12/18 1,797
1776488 밥안먹게 되는 날들 3 나이먹고 2025/12/18 2,403
1776487 외국에서 튀긴음식 사와도 되나요? 8 공항 2025/12/18 1,705
1776486 미국증시 24일 25일 휴장이던데 언제까지 팔아야할까요?(양도세.. 2 ㅇㅇ 2025/12/18 1,440
1776485 대통령도 "대책 없다"는 서울 집값…1년 만에.. 15 ... 2025/12/18 3,034
1776484 현대차 남양연구소 수학챌린지 2 미미미누 2025/12/18 1,594
1776483 왜 반찬 1개에 밥먹는 문화가 아닐까요 29 ... 2025/12/18 10,982
1776482 윤석열 “내가 내란 우두머리냐” 버럭···“군인들 위해 기도 많.. 8 ㅈㄹ하세요 2025/12/18 2,998
1776481 자식얘기를 안해야 즐거운 모임 9 ... 2025/12/18 4,320
1776480 애국가 들으면 이유없이 눈물나는 분? 15 ㅇㅇ 2025/12/18 1,190
1776479 완전 간단 깍두기 (허접함 주의) 11 ... 2025/12/18 3,199
1776478 민희진은 어도어 상표권을 남친한테서 1억원주고 샀네요. 7 ㅎㅎ 2025/12/18 4,148
1776477 코로나가 없었다면 6 .. 2025/12/18 2,541
1776476 제주 오겹살 서울에도 파나요? 5 질문 2025/12/18 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