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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시경 출산할 때 ‘여자들이 단체로 짜고 아픈 척 하는건 아닐거 아니에요‘

조회수 : 17,666
작성일 : 2025-11-09 03:01:51

https://x.com/lookingat98/status/1987034059999224042?s=46

 

이런 말을 했었군요  엄마한테 하는 소리일까요? 

IP : 39.7.xxx.133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1.9 3:43 AM (211.58.xxx.12) - 삭제된댓글

    비정상회담이 언제적건데 옛날영상들고와서 어쩌게요?
    같이 욕해달라고요?

  • 2. 할일없니?
    '25.11.9 3:53 AM (106.101.xxx.67) - 삭제된댓글

    성시경 매니저세요?

  • 3. ditto
    '25.11.9 4:42 AM (114.202.xxx.60)

    아니, 여자들이 단체로 짜고 아프다고 하는 건 아닐 거 아니에요 라는 말이, 출산의 고통은 찐이다 라는 말이잖아요 그게 뭐 잘못된 말인가요 성시경 팬도 아니고 평소 저는 비호감이다라고 생각하지만, 그렇다고 사람을 이렇게 매도하나요..

  • 4. ...
    '25.11.9 5:37 AM (115.22.xxx.169) - 삭제된댓글

    앞뒤상황을 봐야겠지만 바꿔서 여자들끼리 군대얼만큼 힘드냐? 누구는 별로 안힘들다는 사람도 있었다 이런저런말하면서 근데 그렇다고 남자들이 다 짜고 힘들다고하는건 아닐꺼잖아요.
    하는게.. 물론 당연히 정말 힘들다는 편에 확실히 서는게 더 좋아보이긴하지만
    경험을 못해본 입장에서, 안힘든건 아닐거예요. 같은 뉘앙스의 추측이 그렇게 비난을받을 수준은 아니라고봄

  • 5. ㅂㄻㄷ
    '25.11.9 5:41 AM (125.208.xxx.168)

    원본 영상을 봐야 맥락을 알죠.
    몰아가기 위한 악의적 캡쳐 일 듯.

  • 6. ..
    '25.11.9 5:42 AM (82.35.xxx.218)

    언제부턴가 성시경 쉴드글 많이 보이는데 저런 말을 한다 자체가 ㅁㅊㄴ이죠. 저말은 아프다는 말인거 누가 모르나요? 그그걸 표현하는 방법이 어이없다는거죠

  • 7. 쓸개코
    '25.11.9 6:02 AM (175.194.xxx.121) - 삭제된댓글

    그만큼 자신이 출산의 고통에 대해 무지했다는 걸 드러내는거 아닐까요?
    캡쳐 한장 말고 앞뒤 영상있으면 보고싶네요.
    캡쳐 한장가지고 여혐이라기엔..

  • 8. 쓸개코
    '25.11.9 6:04 AM (175.194.xxx.121) - 삭제된댓글

    그만큼 자신이 출산의 고통에 대해 무지했다는 걸 드러내는거 아닐까요?
    캡쳐 한장 말고 앞뒤 영상있으면 보고싶네요.
    캡쳐 한장가지고 여혐이라기엔..

    저도 비호감인 편이었어요. 코로나때 한 발언도 있고 해서..
    매니저건도 피해입은건 맞는듯한데 그게 왜 쉴드치는 일이 되는지 모르겠고요.
    그 이슈에서 매니저가 억울한 부분이 있을지 모르겠다고 보는게 더 어색합니다.

  • 9. 쓸개코
    '25.11.9 6:05 AM (175.194.xxx.121)

    그만큼 자신이 출산의 고통에 대해 무지했다는 걸 드러내는거 아닐까요?
    캡쳐 한장 말고 앞뒤 영상있으면 보고싶네요.
    캡쳐 한장가지고 여혐이라기엔..

    저도 비호감인 편이었어요. 코로나때 한 발언도 있고 해서..
    매니저건도 피해입은건 맞는듯한데 그게 왜 쉴드치는 일이 되는지 모르겠고요.
    그 이슈에서 매니저가 억울한 부분이 있을지 모르겠다고 양쪽 말 다 들어봐야 한다는 분들
    있는데 암표단속하는 척 하며 뒤로 표 팔아먹은건 맞는거잖아요.

  • 10. 사랑123
    '25.11.9 6:29 AM (61.254.xxx.25)

    성시경처럼 젤 한남스러운 남자연예인 본적없음
    예전 신동엽 이랑 요리프로그램에서 뚱뚱한 여자스태프에게 막말하던거 생각나네요 이슈거리였죠
    매니저도 잘한거 없지만 그렇다고 성시경 위로해주고 싶진 않아요

  • 11. 사랑123
    '25.11.9 6:35 AM (61.254.xxx.25)

    지도 뚱뚱해서 살뺐음서 뚱뚱한 여자한테는 막말하고 유투브에서 먹을때마다 여자친구 운운하는것도 밥맛..나이 40후반에 무슨 여친여친 뽀뽀 키쓰 진짜 듣기싫음

  • 12. ㅡㅡㅡ
    '25.11.9 7:54 AM (118.235.xxx.108) - 삭제된댓글

    저 말이 여혐이라고요?

  • 13. 크런키
    '25.11.9 8:40 AM (219.250.xxx.56)

    이건 앞뒤 맥락과 정황을 다 알고 논해야 될 문제 아닐까요??
    이렇게 단편적인 짤 하나로 판단할수 없을 것 같아요.
    성시경씨의 편을 든다기 보다, 이 발언의 강도를 보건데 이런 사안을 그것도 방송에서,이렇게 가볍게 소비할 정도의 사람같아 보이진 않거든요.

  • 14. ..
    '25.11.9 9:24 AM (223.39.xxx.50)

    맥락을 봐야하는 문제가 아니라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저런 말이 뇌를 거쳐 입에서 나왔다는거 자체로 사람들에게 비호감이 되는겁니다.

  • 15. 원맥락
    '25.11.9 9:33 AM (175.197.xxx.135)

    맥락이 중요한게 아니라 저런말을 입에 담고 입밖으로 했다는 것 자체가 역시 시갱스럽죠

  • 16. ㅡㅡ
    '25.11.9 9:51 AM (211.217.xxx.96) - 삭제된댓글

    저게 맥락이 필요한 얘기인가?
    손가락 끝만 베어도 아픈데
    살이 찢어지면서 애가 나오는데 안아플수가 있나?
    그걸 왜 의심하지?

  • 17. 어휴
    '25.11.9 10:17 AM (125.179.xxx.132)

    맥락이 필요없으면 마녀사냥이지
    이러니 만날 연예인들 이슈마다 헛다리짚고
    악플달고
    진실 밝혀지면 깨갱이지

  • 18. ..
    '25.11.9 10:47 AM (211.234.xxx.54)

    성시경 전 매니저인가???

  • 19. ㅇㅇ
    '25.11.9 11:52 AM (122.43.xxx.217) - 삭제된댓글

    요즘은 이중부정을 해석 못하는 사람이 많군요

  • 20. ...
    '25.11.9 11:57 AM (211.234.xxx.126)

    ...아픈척 하는건 아닐거 아니냐
    이것만으로
    무슨 의도로 말하는건지 어떻게 알죠?
    이게 왜 맥락이 필요 없어요?
    그냥 욕하고 싶으니 맥락이 필요 없겠지
    그냥 맘에 안들면 답 정해 놓고 몰아가는게
    여기 게시판 특징인듯

  • 21. ....
    '25.11.9 12:10 PM (223.38.xxx.20)

    저 말이 뭐가 이상해요?
    너무 맞는 말 아니에요?
    저게 왜 비호감이에요?
    저걸 이상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더 이상해요.

  • 22. .....
    '25.11.9 12:25 PM (106.101.xxx.246)

    표현의 자유

  • 23. 무언가
    '25.11.9 1:23 PM (49.1.xxx.69)

    비정상적인 인식에 대해 반박의 발언 아닌가요

  • 24. ...
    '25.11.9 1:44 PM (1.241.xxx.220)

    성시경 아니어도 악의적으로 캡쳐해서 몰아가는 사람들이
    과연 성시경보다 인성이 얼마나 잘났을지...

  • 25. 우리쭈맘
    '25.11.9 2:34 PM (125.181.xxx.149)

    엄마랑 누나한테 물어봐. 에먼 여자들 잡지말고.

  • 26. 진짜 얄밉게도 말
    '25.11.9 3:14 PM (118.218.xxx.85)

    관심없는데 하는말마다 얄밉네
    이렇게 말하는 부류들이 있죠

  • 27.
    '25.11.9 4:34 PM (220.72.xxx.98)

    언제적 방송 인가요?

    10년도 넘은것 아니예요?

    아 피곤해

  • 28. ...
    '25.11.9 6:32 PM (211.246.xxx.13) - 삭제된댓글

    에휴.
    저 말의 진짜 의미를 모르나요? 진짜??

    저렇게 대중과 소통하며 사건사고없이
    오랜기간 발전하는 모습으로 활동하는 톱스타는 드물어요.
    저렇게 갖춰진 스타가수가 나오기도 힘들고요.
    있을때 잘하란 말이 이럴때도 적용될듯.

    저는 뭐 팬이라하기엔 뭐하고. (콘서트 한번 가본적없으니)
    그냥 나오는 노래들 잘 듣는다..에 가깝지만.
    이런 논란들보면 어쩔수없겠거니.. 싶으면서도 안타까워요.
    이러니.. 나중에 연예인들이 자리잡거나,
    혹은 나얼. 김동률.. 이런 가수들이
    대중들과 거리두고 지내죠..
    그것도 뭐 그 가수 개인성향이고. 그럴수있다싶지만.
    성시경 같은 가수는 좀 아껴줬으면 좋겠음..

  • 29. ...
    '25.11.9 6:35 PM (211.246.xxx.13)

    에휴.
    저렇게 대중과 소통하며 사건사고없이
    오랜기간 발전하는 모습으로 활동하는 톱스타는 드물어요.
    저렇게 갖춰진 스타가수가 나오기도 힘들고요.
    있을때 잘하란 말이 이럴때도 적용될듯.

    저는 뭐 팬이라하기엔 뭐하고. (콘서트 한번 가본적없으니)
    그냥 나오는 노래들 잘 듣는다..에 가깝지만.
    이런 논란들보면 어쩔수없겠거니.. 싶으면서도 안타까워요.
    이러니.. 나중에 연예인들이 자리잡거나,
    혹은 나얼. 김동률.. 이런 가수들이
    대중들과 거리두고 지내죠..
    그것도 뭐 그 가수 개인성향이고. 그럴수있다싶지만.
    성시경 같은 가수는 좀 아껴줬으면 좋겠음..

  • 30. 앞뒤
    '25.11.9 9:37 PM (211.34.xxx.59)

    맥락을 봐야겠지만 출산에 대한것은 어떤 우스개소리로도 하지 말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직접 출산한 당사자가 아닌 이상은

  • 31. ...
    '25.11.9 10:21 PM (211.234.xxx.28)

    혹시 매니저 와이프니???

  • 32. 111
    '25.11.9 10:36 PM (182.221.xxx.29)

    뭐라고 하는사람은 매니저와이프 또는 지능낮은 사람?

  • 33. 맥락이 왜 안중함??
    '25.11.9 11:07 PM (77.241.xxx.9)

    아이구야 미치겠다.
    아픈척 하는 게 아닐 거 아녜요? 라는 말은, 아픈척 하는 게 아니라 진짜로 아프다. 이 말인데 이 말이 뭐가 어디가 어때서요?????
    맥락상 출산의 고통이 별 거 아닌 것 처럼 취급하는 일부 의견이 있다거나 뭐 암튼 그런 류의 얘기가 나왔을 가능성이 높고 성시경은 그에 반박하느라 저런 말을 했나보다 싶잖아요??
    진짜 국평오 국평오 말만 들었지 어휴....

  • 34. ...
    '25.11.9 11:39 PM (173.63.xxx.3)

    성시경이 요즘 계속 당하네요. 일부러 누굴까?

  • 35. 푸하하하하
    '25.11.10 12:51 AM (78.54.xxx.47)

    그래서요?? 이거 해석해 줘야돼여?
    여기요 챗쥐요

    그 말은 **“출산이 정말 엄청 아프다는 걸 인정하는 표현”**이에요.

    성시경이 한 말의 뉘앙스는 이런 거예요:

    출산이 얼마나 아픈지 남자는 직접 경험 못 하니까 완전히 이해 못함

    그런데 세상의 모든 여자들이 “짜고 아픈 척”할 리는 없잖아

    그러니까 출산이 진짜로 엄청 아픈 게 맞다는 걸 인정하는 말투

    즉,
    “전 세계 여자들이 일부러 아픈 척 다 같이 연기하는 건 아닐 테니까, 출산은 정말로 무척 아픈 거겠구나.”
    라는 의미예요.

    약간 농담 섞인 말이지만, 핵심은 출산의 고통을 진지하게 인정하는 맥락입니다.

    라네요. 추가하는 말 하나도 안 쓰고 딱 님 제목만 넣었어요.
    국평오의 예 잘 봤습니다.

  • 36. 푸하하하하
    '25.11.10 12:55 AM (78.54.xxx.47) - 삭제된댓글

    그리고 저 위에 맥락이 어쩌고 하는데 니가 지금 자궁없으면 닥치라는 식으로 운동하는거 그거 여성 인권 운동 아니에요. 알겠어요? 20대에 호주제 폐지 운동했고 지금은 애 둘 엄마인 언니가 말한다. 니들 그거 그냥 화풀이야. 니들이 더 잘 알겠지만.

  • 37. 이거구나..
    '25.11.10 12:59 AM (78.54.xxx.47)

    사랑123
    '25.11.9 6:29 AM (61.254.xxx.25)
    성시경처럼 젤 한남스러운 남자연예인 본적없음
    예전 신동엽 이랑 요리프로그램에서 뚱뚱한 여자스태프에게 막말하던거 생각나네요 이슈거리였죠
    매니저도 잘한거 없지만 그렇다고 성시경 위로해주고 싶진 않아요

    아 이거구나 그래서 그렇게 괴롭히는구나.. 단체로~
    그럼 살을 빼야하지 않을까요?.. 남은 아무 생각 없는데
    본인이 몇 십년 전 연예인이 했던 말이 이렇게 사무치면..
    그럼 살을 빼세요.. 불쌍해라.. 아.. 가족들에겐 뭐라 못하고.. 엄한 연예인에게 화풀이 하는구나.. 저런.. 그정도면 살을 뺴면 좋아질 수있어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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