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사실이라고 봐야 될까요 ㅎㅎ
젊었을땐 남편복 남자복 없다는
소리는 못들어봤는데
30대 중반 정도 사주 볼때부터는
남자복을 일, 직업으로 쓰고 있다고도 하고
여러군데 사주보면 굳이 결혼을 왜하냐
그냥 혼자 살라고 ㅎㅎ
진짜 남편복이 없어서 결혼을 못(안)한건지
아니면 사주 그 말이 무의식에 녹아
그렇게 된건지 궁금하네요
거의 사실이라고 봐야 될까요 ㅎㅎ
젊었을땐 남편복 남자복 없다는
소리는 못들어봤는데
30대 중반 정도 사주 볼때부터는
남자복을 일, 직업으로 쓰고 있다고도 하고
여러군데 사주보면 굳이 결혼을 왜하냐
그냥 혼자 살라고 ㅎㅎ
진짜 남편복이 없어서 결혼을 못(안)한건지
아니면 사주 그 말이 무의식에 녹아
그렇게 된건지 궁금하네요
여러군데서 같은말을 하면 맞더라구요
님이 남자 돈 덕 못 보고
돈을 번다는 뜻이에요..
나도 그 말 들었는데
남편 돈 덕 못 봐오.
내가 벌어 먹고 살아요
그런데 남편이 살갑고 다른 것은 말 잘 듣고
사주의 남편복은 돈..
결혼은 할 수 있는데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남편의 역할을 충실히 하기 힘든 사람이 배필로 내정되어 있다는 말입니다
내가 먹이고 보살피고 해야 하는 남자이거나
멀리 떨어져 살면서 가끔 보는 주말 월말 부부 형태
건달 아니면 말단 공직인데(진급도 잘 안되는)
잘 찾아 보면 짝은 있습니다
말단 공직자 만나면 자기 팔자에서 최고의 선택이 됩니다
꼭한다면 이런 조건이 붙을 겁니다
보통 남편감으로 원하는 그런 남자는 못만나는.
결혼생활을 한다해도 기러기나 주말부부, 별거형태로 유지된다던지
살아보니 사주, 신점, 타로, 종교 다 인간이 불안해서 만든 허상일뿐이예요. 매순간 내가 처해진 환경과 나의 선택이 모든걸 만들어가는거더라구요.
결혼전 사주 볼때마다, 남편복 없다고 했어요.
심지어 어느곳은 결혼하지 말아라 고 했는데,
정말 남편복 없어요.
남편복은 없어도 자식운은 좋을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