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임배추사서 김장하는데요
많이하지도않아요 10키로
그런데
절임배추 7키로 양념3키로 세트가있더라구요
그걸 사느니 그냥 다 완성된 김치를 사는게 낫지않을까요
세트로사서 버무리는 이유는 뭘까요
절임사거나
완성김치사거나
했었는데
제가 모르는 이유가있는지 궁금해요
절임배추사서 김장하는데요
많이하지도않아요 10키로
그런데
절임배추 7키로 양념3키로 세트가있더라구요
그걸 사느니 그냥 다 완성된 김치를 사는게 낫지않을까요
세트로사서 버무리는 이유는 뭘까요
절임사거나
완성김치사거나
했었는데
제가 모르는 이유가있는지 궁금해요
절임배추는 그렇다 해도
양념사서 버무리고 김장했다고 하는건 뭐죠?
사먹는 김치잖아요
그럼 사 먹으면 되는건데...
괜히 내 피곤, 수고만...
파는 양념에 좋아하는걸 더 추가하지 않을까요?
불고기도 양념장 사다가 이거저거 더 넣듯이
금방 버무린 김치 특유의 맛이 있잖아요 사먹는 김치는 어쨌든 공장에서 버무리고 유통되고 진열되면서 발효가 진행되면서 우리 집이 올 때엔 이미 새콤한 맛이 조금이라도 있잖아요
집에서 버무려서 바로 익힌 그 맛과는 다르긴하죠.
절임배추 사는건 이해하는데 양념은 사는건 좀.
김장체험학습 ㅎ
이해씩이나~.
전데요. 처음으로 주문해봤어요.
지자체에서 하는 축제라고 해서 최소 국산재료로, 재료는 믿을만할 것 같고. 직장 바쁘고, 디스크도 있구요.
사 먹는 거와 뭐가 다를까요? 가격 더 싸구요. 현장체험보다는 덜 번거롭고 위생적일거 같구요.
아~~~양념을 입맛에 맛게 변형도 가능하겠네요.
다른 것 넣어요. 생새우, 무우, 갓 등등.
넣고 싶은 부가 재료 넣으려고 양념만 산 적 있지요. 맛이 틀려요. 지금은 그 것도 귀찮아서 안 하지만요.
바쁜데 그냥 사먹는 건 입맛에 뭔가 부족하고
기본 양념 사서 내가 원하는 재료나 양념 더 넣어서 하는 사람도 있어요
버무려서 갓 담은 김장 느낌으로 보쌈도 해먹고요
다 나름 아니겠어요?
그리고 이제 해먹나 사먹나 내 입맛에 맞으면 되는거죠
요즘 젊은 세대들은 김치 많이 먹지도 않아요
아 가격도저렴하고 직접 담으니까
유통 과정에서의 발효가 없겠군요
저도 해보렵니다 감사해요
요즘 젊은 세대들은 김치 많이 찾습니다.
특히나 엄마가 해준 막손이 김치는 없어서 못먹습니다.
사놓은 김치는 있으니 먹는거지 별로 느낌 없고요.
애들에게 설탕도 안넣고 오로지 전통적으로 야채만 넣어서 발효시킨 김치 줘 보세요.
걔네들 입맛은 기가막히게 알아먹어요.
사온 반찬들 절대로 젓가락질 안하고 그냥 버리고.
전 양념 사서 생새우도 갈아넣고 젓갈도 좀 더 넣어서
배추김치도 버무리고 섞박지 같은것도 담고
좋던대요? 완제품보단 그래도 좀 싸고요.
이유야 귀찮아서..
거기에 가감해도 되니깐 번거로움을 줄이는거죠
저도 궁금했어요 땡큐 :)
그양념에 좀더 추가할수있으니까요
생새우나 갓 .조기같은거요
아니면 거기에다가 젓갈. 고추가루 더넣기도.
그냥 사 먹읍시다. 뭐 김치가 대단하다고. 전 풀무원, 조선호텔 번갈아 가며 사먹어요. 인생 짧은데 그 시간도 아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