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곧 나에게도 닥칠 일 일수 있구나... 싶어서 문의드립니다.
직장, 동호회 등 모임에 소속된 사람 외에 개인적인 일대일 친분이 많은 편인데요
저희 친정이나 시댁은 지방이고 멀어서 부고를 돌려도 올수있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 같아요.
고향에 친구들이나 좀 있지만.
그들과 거의 연락안하고 지내니까... 올사람이 없어요.
그냥 장례식장에 오고가는 사람을 보면서
그런 게 신경쓰이려나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다른 형제자매에 비해 나에게 오는 손님이 없으면 어떨까..
(그또한 받아들여야겠지만요.)
암튼 궁금사항은..
일일이 부고를 개인적으로 돌리나요. 아님 직장이나 모임 등에 소속된 사람들이 처음에 소식전하면 거기서 알아서 연락이 되어 오면오고 그런식인지,,, 개인적으로는 그냥 부고를 안하는게 맞을지...
새벽에 눈이 떠져서 그냥 질문을 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