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아침엔 그냥 죽어있길 소망합니다
그냥 잠들듯 그냥 가고싶은데 꾸역꾸역 살아지네요
성인이 된 아이는 매일 맛있는 거 타령하고 일하느라 못챙겨주면 온갖 짜증을 내고
뭐라하자니 불화가 더시끄럽고 두자니 속이 시끄럽습니다
자식도 그렇고 사는건 뻔하고
더 사는것도 기대되지않아요
수면내시경할때 예방주사맞을 때 기도하고 기도했는데 아직도 꾸역꾸역 살고있네요
나만 사라지면 될 것 같은데 그러기가 참 힘드네요
내일 아침엔 그냥 죽어있길 소망합니다
그냥 잠들듯 그냥 가고싶은데 꾸역꾸역 살아지네요
성인이 된 아이는 매일 맛있는 거 타령하고 일하느라 못챙겨주면 온갖 짜증을 내고
뭐라하자니 불화가 더시끄럽고 두자니 속이 시끄럽습니다
자식도 그렇고 사는건 뻔하고
더 사는것도 기대되지않아요
수면내시경할때 예방주사맞을 때 기도하고 기도했는데 아직도 꾸역꾸역 살고있네요
나만 사라지면 될 것 같은데 그러기가 참 힘드네요
빨리 이겨내시고 일상 찾길 기원합니다
성인이 된 자녀는 따로 사는 게 답인듯 합니다. 서양사람들은 왜 그 비싼 월세를 내면서 독립을 하겠습니까. 우리나라도 가족관이 더 이상 유교적이지 않은데 계속 모여사니 그 스트레스가 서로서로 안 좋은 듯합니다.
어떡하든 독립하라 하세요
월세 살다 청년 임대 알아보고, 청년 임대 몇 년 살면서 돈 조금이라도 모으면 생애 첫대출 받든가 결혼해서 신혼특공 들어가든가 할겁니다.
일단 나가살아야 해요. 그래야 자신이 누려왔던 게 귀한건줄 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