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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윤석열은 도대체 어떻게 사법고시를 합격한걸까요

d 조회수 : 5,233
작성일 : 2025-11-08 00:46:06

 

사실 공부와 정치가 별개인것도 있지만

 

윤석열 보면 진짜 말도 안되게 멍청해요

 

IP : 114.203.xxx.209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학도 이상하죠
    '25.11.8 12:50 AM (39.125.xxx.100)

    나씨도 그렇고
    그 사람들 살아가는 행태를 보면
    대입, 사시에는 달랐을까 싶기도하고요

  • 2. 그 해에
    '25.11.8 12:56 AM (223.38.xxx.249)

    티오 급늘렸대요

  • 3. 윤가는
    '25.11.8 1:00 AM (211.246.xxx.50)

    아무 직업없이 부모 써포트로 9수했고
    8수할 때 점쟁이 찾아가 그만 둘까 물어봤다잖아요
    그랬더니 점쟁이가 담에는 꼭 합격한다고 했다고 해요
    그 이후부터 윤씨도 나름대로 무속에 심취
    사법시험 일주일 전 대구에 내려가는 버스 안에서 심심해서 수험서를 봤는데 사법시험 역사상 처음으로 비상상고 딱 그 문제가 나왔다고

  • 4. ...
    '25.11.8 1:29 AM (218.148.xxx.6)

    대학갈때는 집이 부자이니 과외 어마무시하게 했겠죠
    나씨도 그렇고

  • 5. 서울대 법대
    '25.11.8 1:32 AM (223.38.xxx.156)

    부터가 당시엔 공부 잘하는 수재들이 갔겠죠
    과외한다고 붙을거 같으면
    부자집 애들은 다들 서울대 갔겠네요

  • 6. ㅇㅇ
    '25.11.8 4:13 AM (24.12.xxx.205)

    그 시절만 해도 대리시험 치다가 걸리는 사람들이 나오곤 했어요.
    매우 의심스럽다는....

  • 7. ......
    '25.11.8 5:06 AM (110.9.xxx.182)

    대리라고 봅니다..

    사법시험도 부모가 대리 구해줬겠지

  • 8. . .
    '25.11.8 5:39 AM (1.235.xxx.154)

    거기까지 운이 좋았던거죠
    시험도 운이 있는 사람이 붙기도 해요

  • 9. ...
    '25.11.8 6:36 AM (175.213.xxx.4)

    권력이 뇌에 술만큼이나 악영향을 준다는군요.
    실제 권력자의 뇌 사진을 찍어보면 알코올중독자만큼이나 변형이 되어 있대요.
    근데 굥은 그걸 둘다 했으니 어땠겠어요.

  • 10. ㅇㅇㅇ
    '25.11.8 6:56 AM (120.142.xxx.17)

    그당시 재벌 자식들 전혀 아닐 것 같은 사람들 서울대 가는 것 보면 이상하지 않나요? 법대 상경대 아닌 비인기학과들인데, 어떻게 갔을까요? ㅋ

  • 11. toppoint
    '25.11.8 7:39 AM (211.234.xxx.186)

    명신이 같은거한테 가스라이팅 당하는 거 봐요
    이명수도 막산 여자라 평가하는 여자한테

  • 12. 서울대 법대가...
    '25.11.8 7:58 AM (223.38.xxx.155)

    당시 서울대 법대가 운으로 갈 수 있는
    학교였다구요?
    전국 공부 잘하는 수재들이 가는 학교에
    운으로만 갈 수 있었다구요?

  • 13. 설대 법대도
    '25.11.8 8:05 AM (125.137.xxx.77)

    돈과 권력에 휘말리는 곳이더군요

    절대 지 실력으로 안 갔다고 봅니다

  • 14. 9수
    '25.11.8 8:05 AM (174.233.xxx.161)

    일도 안해 누구처럼 대학을 다니길 해
    쳐먹고 공부만 하라 9년간 집에서 돈 대주고 도와줬을텐데
    군대까지 빼줘가면서 그것도.
    왜 아버지가 대학 때도 호스로 팼는지 식구들이 인연 끊고 사는지 이해가 갈 지경

  • 15. 그러게요
    '25.11.8 8:28 AM (211.234.xxx.245)

    예전엔 부모가 교수면 자식이 해당 대학에 쉽게 입학하거나 연줄로 대학 입학하는거 어렵지 않았어요. 제가 알고 있거든요. 심지어 지방 의대 분교를 돈 주고 입학한 것도 알고 있구요, 오래 전이지만 성적증명서 숫자 살짝 고쳐서 방송국 pd에 합격한 사람도 알고 있구요, 지금도 대학 본고사 시험 문제 등 각종 고시 문제도 브로커들이 빼 낸다는 것도 관계자한테 들은 적 있어요. 금수저는 쉽게 살아가는 방법이 다 있습디다. 흙수저들만 공부하느라 뼈빠지는거죠.

  • 16. 돌대가리
    '25.11.8 8:37 AM (122.35.xxx.91)

    9수 했다잖아요. 어떤 사람들은 는 졸업도 하기전에 사시 패스 하기도 했는데 술 처먹고 집중 안했으니 9수씩이나

  • 17.
    '25.11.8 8:44 AM (106.102.xxx.110)

    그 시절 대리시험 치다가 걸린 일 뉴스 나오고 그랬어서 돈많은집이고 도덕적이지 못한 집이니 아마도...

  • 18. ㅇㅇ
    '25.11.8 8:56 AM (106.101.xxx.201)

    솔직히 서울대. 사시 합격 점수 투명하게 오픈된적있나요?
    그냥 발표하면 끝.
    윤빤쓰 나베 수준 봐서는 비리 난무가 의심되네요

  • 19. 생각
    '25.11.8 8:56 AM (112.169.xxx.183)

    생각해보면 권력가진 자들이 더 비리가 쉬웠을 듯 해요.
    저는 80년대 학번인데 대입시 직접 학교 가서 접수했어요.
    6시까지인가 사무실에 들어와 줄 선 사람까지 인정
    어떤 점수의 몇명이 접수했는지 모르지요
    지금처럼 시간대별로 발표하는 것도 아니고요.
    한 사람이 점후기 한 학교만 접수가능해서 정보만 미리알면 여러명이 직전까지 줄서있다가 한 학교 넣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나중에 들더라고요.

  • 20. ...
    '25.11.8 9:26 AM (115.22.xxx.169)

    공부가 정치와만 별개게요
    인성 지혜 부 센스 사회성 다 별개예요.
    공부는 그냥 공부고
    여기에 붙기위해 어느정도 성실했고 간절했는가 보는거 그게전부

  • 21. ...
    '25.11.8 10:19 AM (121.153.xxx.164)

    비리가 어마하게 있었을듯
    그러니 윤가는 술만 빨고 아무생각 없이 그외엔 더이상 뇌가 가동하지 못하고 않으니 시키는대로 했고 지금도 계속진행중
    재판장에서 말하는거보명 기가차다 인생이 구라야

  • 22. 오호
    '25.11.8 10:31 AM (175.124.xxx.136)

    대리시험. 돈만있으면 충분히 그럴수도...
    토플시험도 미국과 시차이용한 부정시험 대리시험
    유명했죠.

  • 23. 덧붙여
    '25.11.8 11:06 AM (211.234.xxx.245)

    관계자가 오엠알카드 성적 좋은애꺼 그대로 베껴 성적좋은애 뒤에 끼어 넣어 순고 시험 합격했단 지인도 있어요.

  • 24. 글쎄요?
    '25.11.8 12:22 PM (183.97.xxx.222)

    부모의 경제적 서포트 아래서 똑같은 공부를 9년을 반복하면 웬만한 서울 중위권 정도의 머리만 있어도 가능한 일 아닌가요?

  • 25. ..
    '25.11.8 1:35 PM (221.162.xxx.205)

    사시보다 더 미스터리가 서울대 들어간거요
    대학은 9수하지 않았을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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