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11.7 7:49 PM
(223.39.xxx.87)
이걸 왜 집주인이랑 상의없이 세입자가 교체하고 청구해요?
저 월세살이 오래 했는데 수리 필요할 경우 집주인한테 선연락후 상의후 수리했어요. 수리비를 집주인이 내니까요.
2. ㅇㅇ
'25.11.7 7:51 PM
(121.134.xxx.5)
-
삭제된댓글
월세라도
주인에게 동의 없이 임의로 교체한 경우
그 비용을 전액 청구할 법적 근거가 없습니다
3. ...
'25.11.7 7:51 PM
(218.148.xxx.200)
집주인한테 물어보고 교체해야지
참 이해가 안되네요
부동산 말처럼 얘기해 보세요
4. 집주인
'25.11.7 7:54 PM
(58.29.xxx.96)
동의하에 교체해야지요
지가 집주인인줄
그냥 다음에 내보내세요
매너라고는 없는
5. 원글
'25.11.7 7:59 PM
(49.171.xxx.183)
부동산 사장님도 부동산에 도어락고장났다 연락은 하면서 왜 교체 비용 같은건 안물어보냐고 뭐라 하시더라구요. 저한테 연락했으면 제가 비용 참고해서 도어락 종류 선택할수도있고 최종 결정했을텐데. 본인은 어차피 얼마가 나오든 주인한테 청구하면된다 생각했는지 세상에 넘 비싸게해서 속상하네요. 문이 고장나서 급해서 수리공이 하자는대로 덥석 한거 같은데...15만원만 주자니 맘이 불편하네요.
6. .....
'25.11.7 8:10 PM
(175.117.xxx.126)
그런데 한편으로는..
고장 안 난 거면 인터넷으로 저렴한 거 주문해서 설치할 수 있겠지만..
도어락이 고장난 상태에서 하루라도 도어락 없이 살 수는 없지 않나요?
결국 근처 당장 출장 가능한 업체를 부를 수 밖에 없는데..
그러면 인터넷 가격보다는 비쌀 수 밖에 없죠...
저도 세 줬었는데
식세기 빠져나간 자리에 싱크대 넣어준 것을 문짝 색이 마음에 안 든다며 (기존 싱크대 색이랑 좀 차이가 난다며) 문짝을 새로 하겠다고...
하는데 좀 어이가 없었지만 그냥 알겠다 하고 해줬어요...
나중에 택배가 그쪽으로 간다든지 할 때나..
집 팔게되었을 때 손님 집 보여주는 거..
물론 그 때도 아예 잡음이 없진 않았지만 ㅠ
그럭저럭 보여줘서 고맙게 생각해요..
그 때 그 싱크대 문짝으로
세입자 하고 너무 척을 지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네요 ㅠ
7. 원글
'25.11.7 8:17 PM
(49.171.xxx.183)
-
삭제된댓글
저도 인터넷 주문은 시간상 촉박하니 안된다 생각해요. 근데 문제는 아파트 상가에서 하면 되지 하필이면 멀리서 불러서 상가 시세보다 더 비싸게 한거란거죠. 저희 아파트 상가도 참 비싸기로 유명한데 세입자가 부른 곳은 더 비싸네요. 휴.
일단 작은거 상가 시세대로15보냈는데 괜히 맘이 불편해서 그냥 10만원 더 보낼까 고민중이네요 ㅠ
8. 원글
'25.11.7 8:33 PM
(49.171.xxx.183)
저도 인터넷 주문은 시간상 촉박하니 안된다 생각해요. 근데 문제는 아파트 상가에서 하면 되지 하필이면 멀리서 불러서 상가 시세보다 더 비싸게 한거란거죠. 상가시세가 15-20이래요. 저희 아파트 상가도 참 비싸기로 유명한데 세입자가 부른 곳은 더 비싸네요. 휴.
일단 작은거 상가 시세대로15보냈는데 괜히 맘이 불편해서 그냥 10만원 더 보낼까 고민중이네요 ㅠ
9. .....
'25.11.7 8:37 PM
(220.76.xxx.89)
집주인하고 상의없이 사서 달았으니 이사할때 가져가라하세요.
10. 근데
'25.11.7 8:37 PM
(180.228.xxx.184)
이번에 쉽게 주면 담에도 또 상의없이 자기 맘대로 할수 있어요. 제가 그런 임차인한테 당해봐서 알아요 지금의 저라면.. 짬밥이 좀 쌓인 상태라서...
난 28 만원짜리 할 생각없다고. 그거 나중에 이사갈때 떼 가시라고. 임대인과 협의 안된 사항은 저랑 상관없는거라고 쎄게 나가겠습니다.
물론 어떤 임차인인지에 따라 다르겠죠.
전 진짜 악질한테 얼마나 시달렸는지... ㅠ ㅠ
11. 그게
'25.11.7 8:59 PM
(121.147.xxx.48)
제 경험으로는 as를 불렀는데 as직원으로 온 사람이 고장이라 교체하셔야합니다 하면 그 자리에서 교체를 하게 되더라구요.
저희는 열리지도 닫히지도 않아서 애들 학교도 못 가고 집에 갇혔었거든요. 그래서 대충 as기사한테 해달라 하니 결국 맘에 안 드는 거 비싸게 하게 되더라구요. 당장 나갈 수가 없고 두고 다음에 검색해보고 싼 데서 할 경황이 없으니까요.
미리 교체하자 지금도 생각만 하고 있지만 미리 교체하기도 고장난 채로 뒀다가 나중에 가격비교 하기도 힘들거든요.
12. 원글
'25.11.7 9:17 PM
(49.171.xxx.183)
121님..맞아요. 상황은 그러했을것같아요. 어쩌다보니 덤탱이 쓴것같아 기분 나쁘네요. 그 수리공한테요!!
아..아파트 상가 시세대로 15보냈는데 내일 10만원 더 보내줘야할까봐요. 맘이 불편하네요 ㅠㅠ 총 28만원인데 25만원 주면 되겠죠? ㅠㅠ
13. ㅇㅇㅇ
'25.11.7 9:34 PM
(211.177.xxx.133)
급하니까 모르고 인터넷 찾아서 불러했을수도있죠
이번엔 알맞게주고 다음부터 말하고 해달라고할것같아요
14. 급하니까
'25.11.8 9:04 AM
(119.192.xxx.40)
당일 설치 되는데 알아봐서 비싸게 했나보네요
기분 안좋으시더라도 28 만원 다 주시는게 맞다고 봐요
15. 음
'25.11.8 9:49 AM
(220.79.xxx.97)
28만원 주시는게 맞을 것 같아요
그리고, 동네에서 설치하면 15만원이면 하는데 너무 비싸게 하셨다, 앞으로 비용 나오는건 하기 전에 문의해야한다고 말씀하세요
16. 원글
'25.11.8 12:16 PM
(106.102.xxx.160)
안그래도 오전에 추가로13만원 더 입금 해 주고 담부턴 미리 얘기해 달라했어요. 총28만원 다 준거죠. 세입자도 미안하다고 했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