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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응급실뺑뺑이.의료대란.산부인과전멸..

제일나빠 조회수 : 2,259
작성일 : 2025-11-07 15:37:40

원인은 

정치에 이용하고

갈라치기로

표심노리는거죠.

 

지역의료.

공공병원

과연성공할까요?

지역민에게

일단 의대끌어올게 공약하는 국회의원들.

뒷일은 나몰라~~~

 

의대공부는

환자케이스가 다양하게 있는

대학병원이 있어야하고

가르칠.교수 필수과.교수와

전공의들이 단계단계 있어야

도제식 교육이 가능한고

실습이 가능한건데?

지금 지방병원에 환자도 교수도 없어요.

 

 

강당만 지으면 공부가 되나요?

국민이 바보라

이런 공약이 먹히는거아닌가요?

 

제발

선거에 미용하지말았으면~~

 

산부인과

응급의학과

소아과

필수과

전문의들이 일할 수있 게

정책을 하면 될일을

자꾸 새로 만든다하는데

돈은 어마하게 들어가고

실효성없는 정책..들

 

 

IP : 114.200.xxx.14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1.7 3:43 PM (210.178.xxx.60) - 삭제된댓글

    지금도 양산인지 산부인과 피켓시위하던데..
    산부인과는 의사무과실이라도 예기치않은 사고가 있을수 밖에 없는데 무조건 피켓부터 들어 병원 문닫게 만들어요.

    누가죽어라 공부해서 산부인과 소아과하겠나요?

  • 2. ..
    '25.11.7 3:46 PM (210.178.xxx.60) - 삭제된댓글

    아 정책도 정책이고 그 피해가 본인들에게 오는 것도 모르고 병원과실이고 뭐고 따질 생각도 없이 그저 산모사망하면 같이 광분해서 병원문닫게 만드는 사람들도 생각들좀 같이 해봐야합니다.

  • 3. ㅇㅇ
    '25.11.7 3:47 PM (118.235.xxx.98)

    산부인과는 하도 부모들이 고소고발 난무하니
    원래 산부인과 하던 사람도 문닫고
    다른 과로 개업한다네요

  • 4. 그래도
    '25.11.7 3:57 PM (223.38.xxx.56) - 삭제된댓글

    공공의대건 지역의사제건 해야죠. 지금은 그래도 필수 의사들이 어느 정도에 있는 상태에서도 이렇게 뺑뺑이인데 지금 의대생들 전공의들 필수고 안 하려데 10년 20년 후에는 진짜 큰일 나겠어요.
    윤가가 그래도 잘한 건 의사카르텔을 처음으로 건드리는 시도를 했다는 거. 이통이 이것만큼은 꼭 이어갔으면 좋겠습니다.

  • 5.
    '25.11.7 3:58 PM (218.159.xxx.28)

    가장 문제는 고소 남발이라고 하더군요.
    의사들이 마음 놓고 일할 수 있는 환경 마련이 제일 먼저인 듯 합니다.

  • 6. 그래도
    '25.11.7 3:59 PM (223.38.xxx.56)

    공공의대건 지역의사제건 해야죠. 지금은 그래도 필수 의사들이 어느 정도에 있는 상태에서도 이렇게 뺑뺑이인데 지금 의대생들 전공의들 필수과 안 하려고 하는데 10년 20년 후에는 진짜 큰일 나겠어요.
    게다가 서울경기에서만 의사하려하니..ㅈ
    윤가가 그래도 잘한 건 의사카르텔을 처음으로 건드리는 시도를 했다는 거. 이통이 이것만큼은 꼭 이어갔으면 좋겠습니다.

  • 7. 응급실이
    '25.11.7 4:08 PM (118.235.xxx.148) - 삭제된댓글

    본인이 원함 돈받고 진료해야지
    돌려보내고 진료의사 없다며 다 놀고 았어요.

  • 8. 응급실이
    '25.11.7 4:09 PM (118.235.xxx.148) - 삭제된댓글

    본인이 원함 돈받고 진료해야지
    돌려보내고 진료의사 없다며 다 놀고 있어요.

    어떤 병이든 환자가 원할때ㅠ응급의료 거부하면 감옥보내세요

  • 9. ..
    '25.11.7 4:10 PM (210.178.xxx.60) - 삭제된댓글

    아니 윤가랑 민새가 말도 안되는 삽질해서 지금 응급실 대란에 향후 몇년 공백생긴걸 뭐가 어쩌고 어째요?
    아직도 똥인지 된장인지 파악이 안되는 사람이 있네요

  • 10. 응급실이
    '25.11.7 4:18 PM (118.235.xxx.148) - 삭제된댓글

    본인이 원함 돈받고 진료해야지
    돌려보내고 진료의사 없다며 다 놀고 있어요.

    어떤 병이든 환자가 원할때ㅠ응급의료 거부하면 감옥보내세요..

    https://youtu.be/p8XcZH1v0PM?si=r4qSiC7qOLCMa_sa

  • 11. ....
    '25.11.7 4:25 PM (223.38.xxx.97) - 삭제된댓글

    응급실뺑뺑이 필수과 소멸은 문재인때도 있었어요.
    공공의대의료는 임대아파트만큼 실효성도 없고,
    세금만 쏟아 붓고, 특정 누구만 좋을거라 짜증나고요.
    정권 바뀐다고 달라진게 없네요.
    또 고작 5개월됐다고 하겠죠?
    4년 11개월 되도 마찬가지일거 같은데.

  • 12. 응급
    '25.11.7 4:52 PM (211.246.xxx.74)

    응급수술했는데 해당 분과전문의 아니라고 패소한 사건있쟎아요 그 뒤론 진료했다가 소송걸릴까 해당 전공 백업 전문의 없음 돌려보내는거에요 그냥 노는게 아니고요

  • 13. 2222
    '25.11.7 5:09 PM (39.117.xxx.200)

    응급수술했는데 해당 분과전문의 아니라고 패소한 사건있쟎아요 그 뒤론 진료했다가 소송걸릴까 해당 전공 백업 전문의 없음 돌려보내는거에요 그냥 노는게 아니고요 222

    소아외과 환자였는데 병원은 살려보겠다고 아이 받았는데 아이가 잘못됐죠.
    법원은 응급실에 소아외과 전문의가 없었음에도 왜 환자를 받았느냐며
    병원측에게 강한 책임을 물었습니다.

    환자 살려보겠다고 전문의 없는 상태에서 환자 받았다가 잘못되면
    최소 수억 이상의 배상금 물어줘야 하는데
    병원 입장에서는 그냥 벌급 500만원 물고 안 받는 게 나은 거죠.

    이건 법이 잘못한 겁니다.
    판례를 잘못 세워 놓은 바람에
    병원은 방어적으로 대응하고
    그 와중에 가장 큰 피해를 입는 건 국민들인 거죠

  • 14. 지금
    '25.11.7 6:24 PM (118.235.xxx.73)

    의대생들과 전공의들이 필수과를 안하는게 원인인것처럼 말하는 이들은 의대생들이 왜 필수과로 안가려하는지에 대한 고찰은 못하는겁니까?

  • 15. 낙수과
    '25.11.7 10:35 PM (219.249.xxx.96)

    누가 낙인 찍히고 싶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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