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에서
정말 거의 가스라이팅 될 정도로
4050이후로는 긴머리 안 어울리다고
계~속 글이 올라왔는데요.
얼마전에 제가 김희애 나오는 "밀회"라는 드라마를 보고
세상에나 김희애씨가
긴머리가 너무 분위기 있고 잘 어울리고
이건 좀 전에 본 건데
디자이너 베라왕 76세라는데
긴머리가 여전히 잘 어울리네요.
https://x.com/SunyoungP29745/status/1986423569451262158?ref_src=twsrc%5Etfw%7C... ..
그냥 나이가많아서 긴머리가 안 어울리는 것이 아니라
개개인에 따라
나이 들어도 긴머리가 어울리는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구나~싶어요.
나이 든 분들 중
긴머리가 어울린다고 생각하면
진짜
계속 긴머리 마음껏 유지하세요.
괜히 남들이 하는 말 듣고 자르지 마시구요.
자연인 머리가 그러기 쉽다고 보세요?
염색안하고 부분가발 안붙인 중년이후의 긴머리는 대부분 도사같아요
솔직히 숏컷 어울리는 사람이 더 드물어요
나이만 들면 다들 자르라고들 하는지..
긴머리가 더 나은 사람도 있긴 있어요
저 아는 지인 2명 대단히 미인이거나 얼굴형이 이쁘거나 한것도 아닌데
짧은머리보다 긴머리가 낫더라구요
최근에 흔한 50대 머리로 잘랐는데 이 사람은 긴머리가 낫구나 느꼈어요
근데 밀회때 김희애는 40대였나 긴머리가 안어울릴 나이는 아니었던거 같은데
개개인의 차이라기보단 연예인, 셀럽과 일반인의 차이 아닌가요..ㅋㅋ
일반인은 저만큼 관리도 어렵고 유지도 어렵고..ㅠㅠ
각자 얼굴형에 맞게 하고 다닙시다.
중년여성들 커트 잘못하면
남자같아 보여요
대부분의 사람이 김희애가 본인 몸에 투자하는 만큼 할 수가 없죠
연예인들도 대부분 나이들면 짧은 머리가 대부분입니다
일단 무거우면 그만큼 잡아댕겨줘야 하는데 몸이 따라가질 못하죠
그럼 탈모가 더 많이 되고요
사진 아니고 가까이서 보면
숱 없고 힘없는 모발이거나,
숱 많아도 뻣뻣하고 윤기 없는 모발이라
이런 나이든 머리카락은
젊은여자도 안 예쁠듯.
숱 많고 윤기 있는 모발은 나이 들어도 좋죠.
뭘해도 예쁘죠.
그리고 타고 나요.
긴머리 어울리려면 일단 얼굴형 체형 중요하구요
얼굴형 받쳐줘도
젊어보이려 애쓰는 얼굴은 티나고 더 이상해요
특히 성괴수준 시술인경우엔 더 거부감들구요
베라왕같은 생머리로 긴머리는 극단적인거구요
어깨선 정도 웨이브 있는 머리들 많이 하지 않나요?
숏단발 정도의 길이보다 어깨선 정도가 나은 사람들이 있어요
체형이 날씬하지 않은데
공통점이 광대가 있거나 얼굴살이 많아요
오히려 갸름한 사람들이 나이들면 짧은게 나은듯
숱많면 괜찮아요
결이 부시시 하면
쪽지는 조선시대도 아닌데
긴게 더 나아요
긴머리 공격하는 건 짧은 머리는 완전 남상인걸 모르는건지 답답
나이들어 긴머리가 어울리는 사람도 있해요 .
하지만 평범한 일반인은 나이들면
긴머리가 어울리기 힘든건 사실이예요.
남상인데 긴머리면 보기 더 흉해요.
나이들어 긴머리가 어울리는 사람도 있어요 .
하지만 보통 일반인은 그렇치 않아요.
남상인데 긴머리면 보기 더 흉해요.
얼굴은 동그랗고 통통한편인데
미용실 디자이너쌤이
두상이 작아서 긴머리가 어울린다고 하더라구요
49살인데 그얘길 처음간 미용실에서 작년에 들었네요
아직까지 머리를 못자르겠는 이유를 알았어요
긴 생머리예요
전 머리 짧게 하면 너무 남자같은 느낌이라서 일부러 더 머리를 기르게 되더라고요
나이 든 여자 긴머리 어울린다의 예시가 김희애와 베라왕이라니
원글의 판단력이 좀
대다수 82들이 생각한 나이 든 여자 긴머리 안어울린다의 예시가 김희애와 베라왕이었겠어요?
ㅎㅎ일생 숏컷
의문의 일패인가요
각자 삽시다
뭘또 숏컷은 남상이니 뭐니 까요
드럽게 할일들 없어
머리 짧아 남자같이 보이는 분들은 머리 길어도 머리 긴 남자처럼 보여요.
숏컷은 남상이라는 일반화나
나이들면 긴머리 안어울린다는 일반화나
비슷한 부류로 보여요
각자 어울리는게 다릅니다
ㅎㅎㅎㅎ
님 얼굴이나 몸매가 김희애 같다면야 빡빡이로 깍아도 어울리실거에요
뭔걱정
저는 오히려 젊었을땐 숏컷도 중단발도 하고 나면
산뜻하고 세련되 보였던것 같은데 나이드니 긴머리가
낫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무엇보다 미용실 가서 좀 짧게 해 달라해도
안해 주네요. 지금 길이 좋으시다며..안어울린단 뜻이겠죠ㅎ
아주 더 나이들어선 숏컷 해보고 싶어요
머리 길으니 박완규 닮았다는 분 생각나네요 ㅎㅎㅎ
나이들어도 긴머리 어울리는 분들
있더라구요
요즘에는 짧은 뽀골파마도 안하고
일본 나이든 분들처럼 생머리 그대로 하시더라구요
자연스러워보이더군요
늙으나 못생기나 좀 길러서 가리는게 낫지 짧은머리도 대부분 어울리지 않더라구요 두상이나 작아야 하는데 살쪄서 얼굴도 넙적 솔직히 짧은 머리 아줌마들 장군느낌만 더나요
짧은 머리가 산뜻하게 잘 어울리려면 얼굴선이 날렵하고 살이 없어야해요.
머리숱도 아직 많고 건강해서 긴 웨이브 머리 잘 유지하고 있어요.
짧으면 얼굴 목다 드러나서 더 초라하고 아버님 같아요. 길지도 짧지도 않은 중간 길이가 좋아요.
짧은 머리 아줌마들 장군느낌만 더나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
긴머리 아줌마들 여장남자 같아요
베라왕은 정말 대박이다
어울리는 사람도 있지만 산신령 같아요
머리숱 풍성하고 윤기 흘러야해요
머리 휑하고 푸석푸석하면 그것보다 더한 빈티는 없지요
그래서 제가 머리를 못길러요
어떤 스타일이 낫다보다 자기에게 어울리는 스타일이 있어요.
긴머리가 어울리면 긴머리 짧은 머리가 어울리면 짧은 머리 해야죠.
어떤 스타일이 낫다보다 자기에게 어울리는 스타일이 있어요.
긴머리가 어울리면 긴머리, 짧은 머리가 어울리면 짧은 머리 해야죠.
김희애도 유퀴즈 정도 머리가 더 낫고 베라왕은 무서워요. 나이들어 긴머리가 더 나은 경우는 김미경 밖에 없는 듯
몸에 돈바른 우월한 분들로 예를 드시다니
여기 분들은 평균을 얘기하는 거죠.
짧으면 남상 길면 박완규
결국 똑같은거 아닌가 ㅎㅎㅎㅎㅎ
연예인들 아니면 어떤 느낌인지 올릴 수 없잖아요?
물론 연예인들과 일반인들과 관리차원에서 차이가 나겠지만
근본적으로
긴머리가 어울리는 사람이 있는데
나이 들었다고 긴머리 한 사람들에게
비난을 하는 것보다
그냥 긴머리가 어울리는 사람이구나~로 생각하면 좋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