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율 95%의 비밀? 누구도 상처 주지 않는 경청과 설득의 정치
[김윤덕이 만난 사람]
OECD도 극찬한 '똑똑한 행정', 12년 연임 정원오 성동구청장
북한도 아닌데 지지율이 94.7%란다. 서울시 36분의 1밖에 안 되는 작은 구(區)에 기업이 2만개 있고, 외국 관광객만 한 해 300만명이 온다. OECD는 냉난방에 와이파이가 되는 버스 정류장과, 바닥에도 파랑·빨강 신호등이 들어오는 이 동네 횡단보도를 우수 행정 사례로 채택했다. 낙후된 폐공장 지대였던 성수동은 영국 매체 ‘타임아웃’이 지난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동네 4위’로 꼽았다.
https://www.chosun.com/opinion/2025/09/07/OLJUSJQ325G3HDBG4IJKGCQJP4/
(하필 조선이라 그냥 다른 기사도 더해봅니다, 조선이 타이틀 잘 뽑긴하네요)
https://www.ngo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217885
‘이재명 정신’을 대변하는 후보가 서울시장 이긴다. "정원오 서울성동구청장, 예측대로 2달만에 서울시장 후보 민주당 1위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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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역사를 품은 문화의 도시 서울입니다
하지만 세계 어느 도시보다도 선진화된 기술을 품은 서울이기도 하지요
아무렇게나 배띄우고, 고층 건물 세우는 게아니라 아름다운 서울의 가치를 지킬 사람을 뽑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