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고 안약 인공눈물 제산제. 등등 선진국은 다 약국도 아닌 마트에서 사는 것들을
왜 우리나라는 의약분업이라는 명분아래
의사만나 진료비 내고
약바만나 조제로 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예전같은 문맹국가도 아니고
다들 고등학교 이상 나온 국민들인데
저런 간단한 것들은
의약사 안 거치고 선진국들처럼 마트에서 사도 되잖아요
심지어 새벽배송시켜도 됩
이런것들이라도 의약분업 제외하면 건보료 세이브 정말 많이 될겁니다.
연고 안약 인공눈물 제산제. 등등 선진국은 다 약국도 아닌 마트에서 사는 것들을
왜 우리나라는 의약분업이라는 명분아래
의사만나 진료비 내고
약바만나 조제로 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예전같은 문맹국가도 아니고
다들 고등학교 이상 나온 국민들인데
저런 간단한 것들은
의약사 안 거치고 선진국들처럼 마트에서 사도 되잖아요
심지어 새벽배송시켜도 됩
이런것들이라도 의약분업 제외하면 건보료 세이브 정말 많이 될겁니다.
뜬금없이 요즘 의약분업 불만 글이 많네요.
의약분업된지 하루 이틀도 아니고...
이미 정착된 게 얼만데...
ㅋㅋ
의약분업때 의사들이 다 반대했는데....
전문 의약품까지 마트에서 팔라는 것도 아니고
인공 눈물이나 간단한 연고 여드름약
이런것들은
마트에서 사도 되잖아요
연고 안약 제산제를 마트에서 파는 선진국이 어디인가요? 온라인으로 파는 곳은 있지만 안약 연고 제산자를 마트에서 파는 나라는 어디인가요
예전에 미국에서 아스피린을 설명서도 없이 그냥 알약들 모아놓고 팔다가 사람 죽으면서 대규모 소송으로 야단인 적 있었잖아요
약 파는 게 좀 자유로운 나라는 미국 정도 아닌가요? 대쳐의약품들만 dm 같은 데서 팔죠
인공눈물 잘못쓰면 큰일난다 이런 기사가 주시로 나오긴 합니다.
생각처럼 간단하지가 않죠.
그리고 타이레놀도 편의점에서도 팔고, 약국에서도 일반의약품으로 파는데
일부러 처방받는 사람들이 있어요.
진료비내고도 처방을 받으면 건강보험 적용되서 약값이 더 싸기때문에.
그럼 그 차액은 누가 낼까요. 건강보험공단에서 보험처리해서 그런거죠?
근데 의사가 환자에게 필요하다는 처방도 없이 건강보험공단에서 타이레놀 돈 다 보험처리해주면
보험공단은 근거없이 돈줄 확률이 많으니까 처방전없이는 타이레놀 일반의약품으로 하는거구요. (1년간 우리나라전체로 따지면 타이레놀 보험처방해주고 건보공단에서 지불하는 돈이 얼마나 많겠어요)
세상이 약편하게 사먹는게 다가 아닙니다.
나하나 편한게 아니라
우리나라 1년 의료비 지출자체를 생각하고 정책을 짜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