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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베트남 국제 결혼도 괜찮아 보여요

...... 조회수 : 4,337
작성일 : 2025-11-06 21:01:18

남자도 젊고 허우대 멀쩡하니 

선남 선녀로 보기 좋아요.

 

https://youtu.be/_nVoJBC_1LQ?si=qW2B13s8Un6kyl7X

 

 

남자들도 30 넘어 국내에 내짝 없다 싶으면 

국제결혼에 빨리 눈돌려서 만나는게 좋겠어요.

IP : 182.213.xxx.183
5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25.11.6 9:03 PM (182.225.xxx.42)

    매매혼이라도 제발 결혼해서 사회에 물의를 끼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 2. ..
    '25.11.6 9:04 PM (118.235.xxx.78)

    성격 능력 되는 정상적인 남자가 동남아 국제결혼까지 안가죠
    굳이 결혼 안해도 되는 시대에 와있기도 하고

  • 3. 국결도
    '25.11.6 9:05 PM (118.235.xxx.205)

    매매혼인데요. 사랑만가지고 결혼하나요?

  • 4. ...
    '25.11.6 9:06 PM (223.39.xxx.80)

    한국여자들은 조건 안 따지나요

  • 5. ..;
    '25.11.6 9:09 PM (223.39.xxx.3) - 삭제된댓글

    같은 서양 여자랑 결혼안하고 동양 여자랑 결혼하면
    서양에선 인식이 어떤가요

  • 6. ..
    '25.11.6 9:09 PM (14.51.xxx.156)

    상향혼 추구하는 한국여자들도 매매혼이긴 매한가지..

  • 7. 푸하하
    '25.11.6 9:11 PM (112.168.xxx.146)

    한국여자는 조검 안따지는 댓글보면요
    그럼 한국남자들은 조건 안따지냐고 묻고 싶네요
    어리고 이쁘고 직장도 있고 처가도 탄탄하고 심지어 지 부모람테 효도까지 해 줄 여자찾는 건 한국남자 아니고 어디 외국남자들이얶나봐 ㅎㅎㅎㅎ

  • 8. ㅇㅇ
    '25.11.6 9:11 PM (112.170.xxx.141)

    예전 국제결혼과는 다른 분위기네요?
    결혼생각 있으면 남녀 모두 늦게까지 있을 필요는 없죠.
    잘 지내면 좋은거고 혼인빙자 도망가면 그것 또한 본인 몫이구요.

  • 9. ...
    '25.11.6 9:11 PM (223.39.xxx.150) - 삭제된댓글

    본인들은 다들 순수한척 하는게 어이 없네요

  • 10. 매매혼 타령
    '25.11.6 9:13 PM (223.39.xxx.158)

    하면서 국제결혼 비하하는 것도 웃기네요
    본인들은 다들 순수한척 하는건가...

  • 11. ㅇㅇ
    '25.11.6 9:15 PM (118.235.xxx.212)

    조건 안보고 결혼하는 사람..있나요?
    결정사도 가입비 내고 진행하는 거고 조건으로 매칭하지 않나요?

  • 12. ㅇㅇ
    '25.11.6 9:15 PM (118.235.xxx.78)

    객관적으로 잘난 남자가 아니면 국내에서 결혼하기 힘들어요
    요즘 여자들은 상향혼으로 산뜻한 결혼 출발을 원하지
    구질구질하게 결혼생활이 될것같으면
    아여 비혼을 선택하는 추세더라구요
    자기가 잘난 남자가 아니어서 여자의 선택에 들지 못할것 같으면 돈 좀 모아서 외국여자와 겷혼하는게 훨씬 인생설계를
    잘하는 방법이 될듯 합니다

  • 13. 비자발적 비혼
    '25.11.6 9:19 PM (223.39.xxx.216)

    여자의 선택에 들지 못할거 같으면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못난 여자들도 어차피 비자발적 비혼으로 남는 경우가 많죠
    잘난 남자의 선택에 들지 못하니까요

    요즘 끼리끼리에요
    잘난 남자 잘난 여자 끼리끼리 만납니다
    못난 여자도 결혼하기 힘들어요

  • 14. 운좋아야함
    '25.11.6 9:20 PM (121.190.xxx.190)

    지인네 들어온 베트남 며느리
    집에 보낼 돈번다고 나가서 차도 사고 꾸미고 집도 빚내서 지이름으로 덜컥 사고...
    남편은 개똥으로도 안보고 시집이랑은 왕래도 안하고 애초에 너무 잘해주니 자기가 뭐라도 된줄알고 시댁식구들 개무시..
    베트남 동네 여자들끼리 뭉쳐서 못된것만 배움
    차라리 이혼했으면 하던데요
    솔직히 돈보고 하는 결혼이니 착하고 좋은 심성이기 힘듦

  • 15. ...
    '25.11.6 9:23 PM (223.39.xxx.23)

    차라리 이혼했으면 하던데요

    한국여자 잘못 만나도 마찬가지에요
    같은 한국인끼리 결혼해도 요즘 이혼율 높다는데요 뭘...
    다 케바케죠

  • 16. ....
    '25.11.6 9:25 PM (119.71.xxx.80)

    아는 분 집안도 괜찮고 돈도 있는 집인데 아들이 성격이 고집도 쌔고 자존심 강하다보니 같은 한국여성과 연애가 잘 안되더라고요 자기 맘대로 하고 싶어서 베트남 여자랑 결혼했는데 결국 이혼을 하긴 했는데 아들이 소유하던 재산 거의 다 베트남 여자한테 넘어갔어요 왜 그랬는지 구구절절 말하기 그래서 생략하는데 결혼 생활하면서도 처가쪽 가족들이 전부 한국에 들어와서 기생충마냥 빨아먹고 간신히 떼어내서 이혼했어요. 실제 잘 사는 경우보다 이런 경우가 훨씬 많아요
    그리고 한국 남자들 스스로도 동남아 매매혼을 하면 루저라는 의식이 깔려있다보니 마트나 공공장소에서 자기 와이프랑 다니는 것도 사람 눈치보고 꺼려해요. 우리나라가 서구권 외국인들에게는 관대하지만 동남아 같은 후진국 외국인들한테는 인종차별 심한 국가라서 쉽지가 않아요.

  • 17. ....
    '25.11.6 9:27 PM (119.71.xxx.80)

    그래서 저는 대안으로 일본여성과의 결혼이 괜찮아보입니다.요즘 많이 선호하는 추세이기도 하고요
    동남아 결혼은 신중하세요 주변에 안 좋은 경우를 많이 봤어요 현실과 이상은 많이 달라요

  • 18. ...
    '25.11.6 9:28 PM (223.39.xxx.23)

    서양에서도 서양남자가 동양여성과 국제결혼하면 이렇게 국제결혼한 동양여성을 비하하나요?

  • 19. ㅇㅇ
    '25.11.6 9:28 PM (112.170.xxx.141)

    솔직히 우리나라에서 요즘은 남녀모두 조건 안좋으면 원하는 상대 선택권이 없잖아요. 방법을 찾는 걸 뭐라 할 수는 없겠네요. 국제결혼은 남녀모두 복불복이지 싶어요.

  • 20. 서양에서도
    '25.11.6 9:41 PM (118.235.xxx.205)

    동양인과 결혼하면 안좋게 봐요. 엘로 뭐시라고 하면서 도퇴남 취급해요

  • 21. ...
    '25.11.6 9:46 PM (223.39.xxx.42)

    서양인과 국제결혼하는 한국여자들도 있잖아요
    남편이 그런 취급 받으면 속상할거 같네요

  • 22. ...
    '25.11.6 9:51 PM (211.234.xxx.153)

    한국은 나라 위상이 많이 올라가서 그나마 낫죠
    동남아랑 결혼하면 어디 하자 있는 인간이 돈 주고 여자 샀구나 인식이 강해요 사람 많은데 가보세요 힐끔힐끔 쳐다보고
    한국에서 살꺼면 차별도 늘상이구요
    차라리 현지가서 살아야하는데 현지에 가서 사는 것도 쉽지 않죠.

  • 23. ...
    '25.11.6 9:56 PM (223.39.xxx.236)

    한국 여자들도 서양에서 국제결혼 하잖아요
    글로벌 시대에 국제결혼이 동서양도 건너 뛰는데요 뭘...
    그렇다고 국제결혼한 한국여자가 서양에서 그쪽 사람들한테 무시받으면 너무 속상할것 같네요

  • 24. ㅋㅋ
    '25.11.6 10:08 PM (106.101.xxx.197)

    이번 이혼숙려에 떡두꺼비같은 여자는
    남편이 4백이상 벌어오면 잠자리 해주더만요.
    매매혼 탓할꺼 없어요~

  • 25. ..
    '25.11.6 10:17 PM (117.111.xxx.69)

    댓글들 한국여자까기 대단들하네요
    한국여자가 서양남자와 결혼할때 정보회사통해서 한두번 선보고 돈받고 아버지같은 남자와 결혼하나요
    비교할걸 비교해야지

  • 26. ...
    '25.11.6 10:26 PM (124.60.xxx.9)

    내매력이랑 조건이 내가원하는 한국여자를 못만나고.
    성적매력이 국적보다 중요하면
    베트남 알아봐야죠.
    내 모자란 조건을 대한민국 국적으로 커버하고, 상대방의 국적이나 문화적 차이대신 성적매력을 산다 생각하믄.

    때론 아예 베트남가서 사업해두 되구요.

    베트남 국제결혼여성이야말로 조건은 더본걸수도.

  • 27. 에효
    '25.11.6 10:29 PM (223.38.xxx.44)

    하라고 하세요
    여자 얼굴 반반하면 유튜브 채널 개설해서 돈 벌어 베트남에 보내주면 되겠네요
    다문화 혜택도 많은데 제발 아이들 건사 잘해서 대한민국 역군으로 키우세요~~

  • 28. ㅇㅇ
    '25.11.6 10:31 PM (1.225.xxx.212)

    물어보살에 20세차이커플 나오네요.
    남자는 한국인이라는게 큰 스펙이네요.별 경제력없어도
    국적따기용이라도 한국남자라면 환영!
    과연 동남아여자들이 20년연상의 자국남과는 결혼할지??

  • 29. 요즘
    '25.11.6 10:40 PM (211.169.xxx.199)

    한국 남자들이 외국 여자들 한테 인기가 많아요.
    반대로 여자들은 인기도 없고 국제결혼 이혼율도 높더라구요.

  • 30. ..
    '25.11.6 11:27 PM (117.111.xxx.254)

    한국 남자들이 외국 여자들 한테 인기가 많아요.???
    남자들이나 그엄마들이나 자아비대한건 못말리네요
    인기가 많아서 동남아 매매혼하나요

  • 31. ㅇㅇ
    '25.11.6 11:40 PM (24.12.xxx.205) - 삭제된댓글

    남자가 젊고 키도 크고 훈남이네요.
    여자도 아이돌급 외모... 예전 베트남 신부들처럼 빈민출신도 아닌 것 같고...
    신랑이 맘에 드나봐요. 자기가 팔장끼고 손잡고 계속 터치하네요.

    옛날에는 돈 없고, 늙은 아저씨들이 베트남의 가난하고 어린 아가씨를 찾았는데
    요즘엔 저렇게 직장있고 젊은 남자들이 일반인 아가씨를 만나더라구요.

  • 32. ㅇㅇ
    '25.11.6 11:41 PM (24.12.xxx.205)

    남자가 젊고 키도 크고 훈남이네요.
    여자도 아이돌급 외모... 예전 베트남 신부들처럼 빈민출신도 아닌 것 같고...
    신랑이 맘에 드나봐요. 자기가 팔장끼고 손잡고 계속 터치하네요.
    옛날에는 돈 없고, 늙은 아저씨들이 베트남의 가난하고 어린 아가씨를 찾았는데
    요즘엔 양상이 많이 변했더라구요.
    30대 중반 수의사도 저렇게 결혼하는 걸 봤어요.

  • 33. 여자외모 뛰어남
    '25.11.6 11:50 PM (223.39.xxx.99)

    링크된 유튜브 보니 베트남 여자 외모가 뛰어나네요
    30대 초반인 한국 남자도 훈남으로 보이네요

  • 34. ㅇㅇ
    '25.11.6 11:59 PM (24.12.xxx.205) - 삭제된댓글

    신부 인터뷰를 보니 평소에 인기도 많고 따라다니는 남자들도 많지만
    자기는 한국을 좋아해서 한국남자를 소개받은 거라네요.

    https://youtu.be/OqdlUS1-lkk?si=wLDzjlOs-W3Q6C4F

  • 35. ㅇㅇ
    '25.11.7 12:01 AM (24.12.xxx.205) - 삭제된댓글

    신부 인터뷰를 보니 평소에 인기도 많고 따라다니는 남자들도 많지만
    자기는 한국을 좋아해서 한국남자를 소개받은 거라네요.

    https://youtu.be/OqdlUS1-lkk?si=wLDzjlOs-W3Q6C4F

    베트남을 우습게 보는 사람들이 아직 많은 것 같은데
    이 나라가 과거 한국의 80-90년대처럼 매년 급성장 중이라서
    옛날처럼 빈민촌 가난한 아가씨가 50대 늙은 한국아저씨 잡아서
    팔자고치려고 결혼하던 분위기에서
    많이 벗어나는 중이라고 감안하시면 될 거에요.

  • 36. ㅇㅇ
    '25.11.7 12:05 AM (24.12.xxx.205) - 삭제된댓글

    신부 인터뷰를 보니 평소에 인기도 많고 따라다니는 남자들도 많지만
    자기는 한국을 좋아해서 한국남자를 소개받은 거라네요.

    https://youtu.be/OqdlUS1-lkk?si=wLDzjlOs-W3Q6C4F

    베트남을 우습게 보는 사람들이 아직 많은 것 같은데
    이 나라가 과거 한국의 80-90년대처럼 매년 급성장 중이라서
    옛날처럼 빈민촌 가난한 아가씨가 50대 늙은 한국아저씨 잡아서
    팔자고치려고 결혼하던 분위기에서
    많이 벗어나는 중이라고 감안하시면 될 거에요.
    신부를 한국에 데려와서 살 거라면 차라리 저렇게 머리 반짝반짝 돌아갈 때
    한국에 살면서 한국에서 학교다니며 공부하면 거의 1.5세급으로 한국에 적응해요.
    사실 한국에 저 신랑만큼 훈남도 흔치않으니 마음 붙이며 잘 살 거고
    신랑도 나중에 자영업을 시도하든 뭘 하든
    한창 성장하는 베트남에서 하는 게 돈 벌기는 더 쉬운데
    그 기반이 아내와 처가라면 여러모로 유리하죠.
    저 정도면 피차 괜찮은 결혼인 듯.

  • 37. ㅇㅇ
    '25.11.7 12:06 AM (24.12.xxx.205)

    신부 인터뷰를 보니 평소에 인기도 많고 따라다니는 남자들도 많지만
    자기는 한국을 좋아해서 한국남자를 소개받은 거라네요.

    https://youtu.be/OqdlUS1-lkk?si=wLDzjlOs-W3Q6C4F

    베트남을 우습게 보는 사람들이 아직 많은 것 같은데
    이 나라가 과거 한국의 80-90년대처럼 매년 급성장 중이라서
    옛날처럼 빈민촌 가난한 아가씨가 50대 늙은 한국아저씨 잡아서
    팔자고치려고 결혼하던 분위기에서
    많이 벗어나는 중이라고 감안하시면 될 거에요.
    신부를 한국에 데려와서 살 거라면 차라리 저렇게 머리 반짝반짝 돌아갈 때
    한국에 살면서 한국에서 학교다니며 공부하면 거의 1.5세급으로 한국에 적응해요.
    사실 한국베트남 양국에 저 신랑만큼 훈남 일반인도 흔치않으니 마음 붙이며 잘 살 거고
    신랑도 나중에 자영업을 시도하든 뭘 하든
    한창 성장하는 베트남에서 하는 게 돈 벌기는 더 쉬운데
    그 기반이 아내와 처가라면 여러모로 유리하죠.
    저 정도면 피차 괜찮은 결혼인 듯.

  • 38. ㅇㅇ
    '25.11.7 12:28 AM (24.12.xxx.205) - 삭제된댓글

    베트남에 가보니 미용기술이 아직 초입단계인 것 같던데...
    배우고 싶어하는 젊은이들도 많구요.
    내가 저 신부라면 한국에서 대학공부하면서 미용기술도 같이 익혀서
    남편이나 시부모에게 재정적으로 도움받아
    베트남에서 한류 헤어샵을 키워서 비지니스를 크게 해볼 듯.

  • 39. ㅇㅇ
    '25.11.7 12:29 AM (24.12.xxx.205) - 삭제된댓글

    베트남에 가보니 미용기술이 아직 초입단계인 것 같던데...
    배우고 싶어하는 젊은이들도 많구요.
    내가 저 신부라면 한국에서 대학공부하면서 미용기술도 같이 익혀서
    남편이나 시부모에게 재정적으로 도움받아
    베트남에서 한류 헤어학원, 미용실 오픈해서 나이들어가며 비지니스를 크게 키워볼 듯.

  • 40. ㅇㅇ
    '25.11.7 12:30 AM (24.12.xxx.205) - 삭제된댓글

    베트남에 가보니 미용기술이 아직 초입단계인 것 같던데...
    배우고 싶어하는 젊은이들도 많구요.
    내가 저 신부라면 한국에서 대학공부하면서 미용기술도 같이 익혀서
    남편이나 시부모에게 재정적으로 도움받아
    베트남에서 한류 헤어학원, 미용실 오픈해서 나이들어가며 비지니스를 크게 키워볼 듯요.

  • 41. ..
    '25.11.7 12:37 AM (125.185.xxx.26)

    이혼율이 높아요
    결혼하자마자 잠자리안하고
    여자가 가출하던데요 한국에 배트남 남친있고
    시골이면 70프로는 가출

    전에 김원희 탁재훈 나오던프로
    친정에도 몇천 돈퍼주고 잘해줳음
    친정가자마자 애데리고 베트남도망
    남편이랑 시댁이 아이만이라도 돌려달라 울고
    아이는 배트남어 모른다고 아이가 불쌍

  • 42. ...
    '25.11.7 12:39 AM (211.234.xxx.37)

    동남아에서 예쁘장한 여자는 대부분 유흥업소 술집여자 출신이예요
    현실의 쓴맛을 너무 모르는 글이네요

  • 43. 후려치기글
    '25.11.7 1:05 AM (223.39.xxx.2) - 삭제된댓글

    너무 심하네요
    오지랖 글은 또 뭔가요

    베트남 여자 미모가 워낙 뛰어나니
    남자가 반할만 하네요

  • 44. 후려치기 심하네...
    '25.11.7 1:12 AM (223.38.xxx.140)

    싸잡아 후려치기가 너무 심하네요
    오지랖도 심하구요

    링크 영상에 베트남 여자는 워낙 미모가 뛰어나서
    남자가 반할만도 하네요

  • 45. 시가
    '25.11.7 1:28 AM (211.114.xxx.107)

    동네가 아주 시골인데 농사짓던 늙은 총각 8명이 베트남, 캄보디아, 필리핀 여자들과 결혼을 했어요. 한꺼번에 한거 아니고 하나가 하니까 너도나도 시간 차를 두고 한 거죠.

    어쨌든 말이 안 통하니 한글을 알려주는 곳에 다녔고 그곳에서 친해진 여자들중 제일 오래되고 한국 말을 잘하던 결혼 10년차 여자가 어느날 도망을 갑니다.

    그리고 시모가 막 말하고 무시하고 남편에게도 학대 받았다 어쩐다 하면서 이혼을 요구합니다. 일부는 사실이라 이혼에 성공하고 결혼 8년차 두번째로 한국 말을 잘하던 여자를 꼬십니다. 늙은 남편, 가난한 나라에서 왔다고 무시하던 시가 식구들에게 진력이 나 있던 참이라 일자리, 잠 잘 곳 마련해 주겠다하니 바로 따라 갑니다.

    이런식으로 하나하나 빠져 나갔고 마지막 여자는 도망친 선배들의 권유에 응하지 않고 잘 사는듯 싶었는데 두번째 아기를 낳고 얼마 안되어 산후 우울증에 걸려 힘들다며 친정에 다니러 가고싶다 합니다.

    바쁜 농사철이라 함께 갈 수는 없고 안 들어주면 한글학교 선배들 따라 도망칠까봐 보내주기로 합니다. 하지만 혹시나싶은 마음에 젖을 먹어야 하는 아기만 데려가게 하고 큰아이는 보내지 않았는데 두 달이 지나도 돌아오지않고 전화를 해도 받지않아 남편이 물어물어 아내의 고향에 가보니 귀국하자마자 바로 가족들 모두와 이사를 가서 흔적도 못찾고 왔다고...

    그뒤 시가동네는 외국여자들은 아이를 낳아도 말 문 터지면 다 도망간다고 소문이나서 국제결혼이 싹 없어짐.

  • 46. ㅇㅇ
    '25.11.7 1:42 AM (24.12.xxx.205)

    저 신랑은 시골사는 늙은 농사꾼이 아니잖아요.
    82 아줌마들도 이젠 늙었나... 세상이 무섭게 변해가는 걸 따라잡지를 못하네요.

  • 47. 케바케죠
    '25.11.7 1:43 AM (223.38.xxx.89)

    링크된 사연은 시골 사는 남자도 아닌데요
    전혀 다른 케이스잖아요
    케바케죠

  • 48. ..
    '25.11.7 2:09 AM (125.185.xxx.26)

    남편이 농사아닌데도 도망
    오기전부터 한국에 베트남 남친
    https://youtu.be/akp8L_Y9uZM?si=E5-d0-NoFN10VnQX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arandel&logNo=223164867250&prox...

  • 49. ㅇㅇ
    '25.11.7 2:18 AM (24.12.xxx.205) - 삭제된댓글

    신랑감 생긴 걸 봐요.
    저런 외모를 가진 남자는 베트남에서도 찾기 어려워요.
    먹고살만한 젊은 남자가 외국여자와 결혼한다니 여초는 믿기 싫은 모양이네요.

  • 50. 국제결혼한다고
    '25.11.7 2:51 AM (223.38.xxx.19) - 삭제된댓글

    다 문제 되는건 아니잖아요
    일부 안된 케이스 들고와서 전부를 후려치기하는건 아니죠
    그럼 한국 여자들이랑 결혼해도 요즘 이혼율 높은건
    왜 그런건가요

  • 51. 국제결혼한다고
    '25.11.7 2:57 AM (223.38.xxx.37)

    모두 문제되는건 아니잖아요
    일부 안된 케이스 끌고와서 전부가 문제인것처럼
    후려치기하는건 아니죠
    한국사람끼리 결혼해도 이혼하는 사람은 하잖아요
    각자 사람 나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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