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송 말고요.
저는 개 키우는 유튜브 보는데요.
실시간 라이브 하는 걸 여러 번 봤는데
후원이 엄청 들어와요.
실시간 중 유튜브 쳇으로
후원 들어오면 인사하고
개인 계좌도 적어놨는지 카톡 소리 나며
후원 왔다고 이름 부르며 감사 인사하고요.
아주 그냥 후원 얘기가 가득해서
후원 안 하는 게 민망할 정도더라고요.
시청자들이 개 관련 충고나 조언 한마디 하면
후원이나 하고 하라 하고요.
그래서 이젠 불편해서 라이브 끝나면
개들 나오는 영상만 돌려 보는데요.
보통의 라이브 방송도 이렇게 후원 강조하면서
라이브 하나요?
여기는 거의 매일 라이브 방송을 하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