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엄마도
'25.11.6 3:30 PM
(118.235.xxx.205)
해외 발령에 계속 없었음 결핍없어요. 사춘기 지나면 엄마가 아예 없었음 몰라도 있는데 결핍안느껴요
2. ....
'25.11.6 3:30 PM
(223.38.xxx.45)
아빠랑 일때문에 떨어져 지내는거랑
부모가 이혼하고 떨어져 사는거랑 같나요?
3. ㅇㅇ
'25.11.6 3:31 PM
(118.235.xxx.229)
이혼이면 면접교섭이라도 하죠
4. ..
'25.11.6 3:33 PM
(114.203.xxx.30)
면접 교섭하고 해외 발령이라 따로 살다 만나는 거랑 같나요?
5. ....
'25.11.6 3:34 PM
(223.38.xxx.45)
부모이혼이라는거 자체가
단순히 물리적으로 떨어져 사는것과는
전혀 다른 문제잖아요.
6. ㅡㅡ
'25.11.6 3:34 PM
(112.169.xxx.195)
심적 이혼상태인가 봐요.
7. 원글님이
'25.11.6 3:35 PM
(118.235.xxx.205)
남편 필요없으니 애도 그럴거다 생각하시는듯
8. 자리지킴이
'25.11.6 3:38 PM
(221.138.xxx.92)
아예 없는 것하고는 또 다를 겁니다.
님도 자녀도..
9. ..
'25.11.6 3:39 PM
(110.15.xxx.91)
해외파견으로 아빠와 떨어져 있는 것과 이혼한 아빠는 상실감이 다르죠
기러기아빠라 자주 못보더라도 가족이라는 심리적인 울타리가 있지만 재혼까지 한 아빠는 편하게 우리 가족이라고 생각이 안들죠
10. ..
'25.11.6 3:41 PM
(115.143.xxx.157)
그게 다 아빠 덕이었다는걸 나중에야 알겠죠
11. ...
'25.11.6 3:48 PM
(1.237.xxx.38)
이 무슨 바보같은 소린지
아빠가 옆에 없어도 괜찮았던건 가족으로 엮여 있어 언제든 다시 볼수 있는 안정감 때문이였어요
매일 못볼뿐이지 아빠란 존재가 한가정으로 엮여 있다는 안정감이 있는것과
아주 헤어져 남남 된 상황이 어떻게 같아요
외동이라 부모 죽음 세상 혼자인 사람에게
형제 있어도 소용 없다 외국나가버려서 이런 소리랑 같은거에요
아예 존재조차 없는거랑 잘 못보지만 존재라도 있는게 같나요
12. 뭐냥
'25.11.6 3:49 PM
(185.38.xxx.172)
여자앤가요?
저는 남매인데
딸은 아빠 안 찾긴 하던데 아들은 꼭 아빠 이야기 하던걸요
저희도 2년정도 떨어져 살았거든요
13. ㅡㅡ
'25.11.6 3:49 PM
(112.169.xxx.195)
이런 소리 하는거 자체가 비정상가족
14. ,,,,,
'25.11.6 3:55 PM
(110.13.xxx.200)
이 무슨 바보같은 소린지 222
언제든 볼수 있는 존재랑 이젠 연락도 없는 끊어진 존재랑 같나요?
단세포적 생각.
15. .'.'
'25.11.6 4:01 PM
(59.14.xxx.232)
이글은 진짜 아니다~~
16. ㅇㅇ
'25.11.6 4:03 PM
(118.235.xxx.63)
지구 반대편에 있는데 언제든 어떻게 보나요;;;
어릴때여서 애는 그냥 나는 아빠가 없다 생각하고 지냈어요
시차 문제로 연락도 저랑만 가끔 한 기억이예요
17. 특이한
'25.11.6 4:20 PM
(118.235.xxx.205)
엄마네요. 뭔가 우리애가 나는 없음 못산다 뿌듯 뿌듯 그런건가 ㅋ
18. 리아휴진짜
'25.11.6 5:13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남이 거기서 노나요..어쩌라는건지.
19. 아휴진짜
'25.11.6 5:14 PM
(221.138.xxx.92)
남편이 지구반대편에서 놀아요?
어쩜 이런 사람이 다 있죠..
20. ...
'25.11.6 5:22 PM
(1.237.xxx.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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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세요
남편이 지구 반대편에서 가족 위해 열심히 일하고 보내주는 돈으로 님이 심적 경제적 안정감 느끼니
애도 같이 행복했던거에요
단편적으로 아빠가 없어도 행복하네가 아니라
정신적 물질적으로 행복감을 느끼게 제공해줬던 근원을 보라는거죠
21. ...
'25.11.6 5:25 PM
(1.237.xxx.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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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세요
남편이 지구 반대편에서 가족 위해 열심히 일하고 보내주는 돈으로 님이 심적 경제적 안정감 느끼니
애도 같이 행복했던거에요
단편적으로 아빠가 없어도 행복하네가 아니라
정신적 물질적으로 행복감을 느끼게 제공해줬던 근원을 보라는거죠
이제 돈은 나도 버는데요 할건가
22. ...
'25.11.6 5:26 PM
(1.237.xxx.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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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세요
남편이 지구 반대편에서 가족 위해 열심히 일하는 남편이 애아빠가 있고
보내주는 돈으로 님이 심적 경제적 안정감 느끼니 애도 같이 행복했던거에요
단편적으로 아빠가 없어도 행복하네가 아니라
정신적 물질적으로 행복감을 느끼게 제공해줬던 근원을 보라는거죠
이제 돈은 나도 버는데요 할건가
23. ...
'25.11.6 5:29 PM
(1.237.xxx.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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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세요
지구 반대편에서 가족 위해 열심히 일하는 남편이 애아빠가 있고
보내주는 돈으로 님이 심적 경제적 안정감 느끼니 애도 같이 행복했던거에요
아이는 아빠를 직접적인 대면은 못해도 간접적으로 안정감을 받은거라고요
단편적으로 아빠가 없어도 행복하네가 아니라
정신적 물질적으로 행복감을 느끼게 제공해줬던 근원을 보라는거죠
이제 돈은 나도 버는데요 할건가
그러고도 남을 사람일듯
24. ㅇㅇ
'25.11.6 5:31 PM
(125.132.xxx.175)
은행에 10억 있어도 에코백 가벼워 잘 드는 사람과
가죽가방 살 돈이 없어서 에코백밖에 못 드는 사람이 같아요??
떨어져 살아도 아빠와 엄마 사이가 좋아 아이가 불안해할 일이 없고
아이 마음 속에 좋은 아빠로 저장되어있으니 가능할지도요
그런데 엄마가 우리 애 괜찮다 생각하는 거랑
아이의 진짜 마음이 어떤지는 엄마라도 모르는 겁니다
그 애가 성인이 되어 회상하는 어린시절이
원글님이 기억하는 아이의 어린시절과 다를 수도 있어요
많은 우리 어른들의 어린시절이 그러하듯이~
25. ...
'25.11.6 5:31 PM
(1.237.xxx.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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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세요
지구 반대편에서 가족 위해 열심히 일하는 남편이 애아빠가 있고
보내주는 돈으로 님이 심적 경제적 안정감 느끼니 애도 같이 행복했던거에요
아이는 아빠를 직접적인 대면은 못해도 간접적으로 안정감을 받은거라고요
단편적으로 아빠가 없어도 행복하네가 아니라
정신적 물질적으로 행복감을 느끼게 제공해줬던 근원을 보라는거죠
이제 돈은 나도 버는데요 할건가
생각이 없어 그러고도 남을 사람일듯
26. ...
'25.11.6 5:32 PM
(1.237.xxx.38)
이보세요
지구 반대편에서 가족 위해 열심히 일하는 남편이 애아빠가 있고
보내주는 돈이 있어 님이 심적 경제적 안정감 느끼니 애도 같이 행복했던거에요
아이는 아빠를 직접적인 대면은 못해도 간접적으로 안정감을 받은거라고요
단편적으로 아빠가 없어도 행복하네가 아니라
정신적 물질적으로 행복감을 느끼게 제공해줬던 근원을 보라는거죠
이제 돈은 나도 버는데요 할건가
생각이 없어 그러고도 남을 사람일듯
27. ㅎㅎㅎㅎ
'25.11.6 5:44 PM
(39.123.xxx.83)
이런 신박한 무논리를 봤나ㅋㅋㅋㅋ
28. ㅇㅇ
'25.11.6 5:49 PM
(118.235.xxx.165)
무슨 돈을 보내줘요 ㅎㅎ
그냥 평생을 한량같이 왔다갔다 하는 사람이예요
근데 그게 아빠는 없어도 커뮤니티가 있음 행복하더라고요
29. ㅇㅇ
'25.11.6 6:33 PM
(125.132.xxx.175)
애 엄마가 제정신이 아니네요
본문 글에 지방근무 해외파견으로 떨어져 지냈다고 써놓고는
이제와서 한량같이 왔다갔다 하는 사람이고 돈도 안 보내준다고 댓글 ㅎㅎㅎ
정신 차리세요~ 진짜 애 있는 엄마 맞다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