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fWLABOt8uI4
서울의 소리에서 선생님을 인터뷰했네요
대통령과의 타운홀 미팅에서
삼척 시내에 도서관이 없다는 발언을 했다가 협박을 당하고 있다네요
무작정 없다는게 아니라
가장 가까운 도서관도 아이들이 가기에는 거리가 너무 멀다는 얘기도 했구요(실제로 31km, 39km 거리입니다)
도서관을 짓고는 있는데 5년이 지나도록 완공이 안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도 하셨었구요(실제로는 시공사 문제가 있어 공사가 중단된 상태)
선생님은 아이들이 불편하다는 의견을 받아서 전달한 것 뿐이고
근방 도서관, 건설중인 도서관까지 다 언급하면서 말했는데
거짓말을 했다면서 선생님을 공격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