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11.6 1:14 PM
(39.118.xxx.199)
형편 어렵다고 얘길 하셔야죠.
영업에 낚여서는 ㅠ
2. ....
'25.11.6 1:15 PM
(49.165.xxx.38)
알바든 하든 니가 벌어서.. pt 끊으라고 할듯.
3. ...
'25.11.6 1:17 PM
(122.43.xxx.29)
우리 딸이랑 똑같네요
영업당해서 피티 받고 싶다해서
도저히 맘이 쓰여서
거액을 줬더니 며칠 고민하더니
그돈으로 딴곳에 쓰더라고요
진짜...내돈 아깝네요
4. 하면
'25.11.6 1:17 PM
(112.154.xxx.177)
저는 피티 받으면 좋다고 생각해요
원글님이 안좋은 경험을 하신 건 안타깝지만
그 이유로 아들도 피티 하지마라 하는 건 아쉽고..
다만 지금 형편이 어려우면 당연히 못하는 거죠
그렇게 말씀하세요
5. 그니까
'25.11.6 1:17 PM
(210.125.xxx.2)
제가 겪어보니 트레이너들은 진짜 회원한명 pt 등록시킬려고 아무말이나 막하더라고요
저도 작년에 제담당 트레이너 화려한 말발에 넘어가서 등록했는데
수업시간에 딴짓이나하고 옆에 여자 힐끔거리고 진짜 환불을 했어야했는데 그러지못한게 지금도 천추의 한이예요
걔네들이 하는말이 다 개소리고 영업인데 그걸모르고 저렇게 홀딱 넘어가서는 ㅠㅠ
6. ....
'25.11.6 1:17 PM
(223.38.xxx.45)
Pt 받는건 좋은데,
비용은 스스로 해결해야죠.
7. 다떠나서
'25.11.6 1:17 PM
(106.101.xxx.38)
형편이 안 좋은데 성인 자식 pt비용을 어떻게 대주나요.
8. 그런데
'25.11.6 1:19 PM
(122.34.xxx.60)
형편이 어려우니, 네가 하루 이틀이라도 알바해서 피티 끊으라 하세요
그냥 좋게 말씀하세요
자기가 힘들게 돈 벌어봐야 피티값이 얼마나 큰돈인지 알고 스스로 잘 하겠죠
그렇게 피티 받다가 그 길로 나갈 수 있으면 그것도 좋으니, 돈 벌어서 열심히 해봐라 하세요
9. 일단
'25.11.6 1:26 PM
(221.138.xxx.92)
합격하고 ..그리고 몸 만들어라 하세요.
10. ㅁㅁㅁ
'25.11.6 1:49 PM
(211.186.xxx.104)
모든 트레이너가 양아치 스럽지는 않고 간혹가다 정말 가뭄에 콩 나듯이 괜찮은 트레이너 있긴 해요..
아드님한테 트레이너는 다 양아치니 받지마라고 반대이유는 아이가 납득이 안될것 같고 지금 너의 상황이 피티 받을 상황이 아니라고 이유를 말해야 할 것 같은데요...
성인이면 피티비는 니가 벌어서 하는거라고..
11. ..
'25.11.6 1:58 PM
(112.214.xxx.147)
니가 벌어서 다니렴. 끝.
12. 아
'25.11.6 2:01 PM
(210.125.xxx.2)
트레이너 걔네들은 일단 회원을 사람으로 안보고 돈으로만 봐요
특히 여자회원들은 선물을 잘주고 커피사주고 밥사주고 이런걸 잘하니 지들끼리 여자회원들 등급을 매겨요 이여자는 나한테 얼마나 퍼줄수있나
여자회원이랑 밖에서 만나고 잠자리도 자주하고.. 돈없으면 몸이라도 줘라? 이런 태도
제가 딱봐도 돈없고 아무것도 나올게없는 짠돌이아줌마 인것 같으니 그 트레이너개새끼 태도 변하는거 20회동안 시시각각으로 봤네요
저는 그래도 끝나기전엔 뭔가 하겠지 운동을 가르쳐주겠지 전문가라니 뭔가 다르겠지
20회까지 어어 하면서 기다리다가 그렇게 아무것도 배우지 못하고 끝났습니다
트레이너들은 남자창녀 호스트빠같아요
여자회원들한테 자꾸만 뭘 바라고 뭘요구해요
그게 아무것도 안나오는 회원은 무시함니다
13. 에휴
'25.11.6 2:06 PM
(39.7.xxx.164)
댓글 쭉 읽다가.....
에휴... 저질... 소리가 절로 나오네.
14. 짜짜로닝
'25.11.6 2:18 PM
(106.101.xxx.44)
이상한 트레이너를 만나셨네요, 피티 두번 받았는데 둘 다 열정폭발에 대회뛰는 사람이라 운동도 잘 가르쳤는데..
여자 트레이너, 비키니 대회뛰는 사람을 만나세요.
15. ^^
'25.11.6 2:25 PM
(118.235.xxx.122)
멘트만 봐도 사기꾼같은 영업이네요
아드님!!! 헬스장에서 운동 꾸준히 하면 좋지요
그런데 지금은 pt가 급한것이 아니잖아요!!!!!
16. ...
'25.11.6 2:26 PM
(106.101.xxx.125)
집안 형편 생각안하는 아들도 문제지만 자기가 겪은 이상한 트레이너로 일반화시키는 엄마도 문제네요.
트레이너 많이 겪어봤지만 님이 표현하는 저질스러운 사람은 한 번 도 못봤구요
헬스 처음이라면 Pt는 필요한거 맞아요.
알바해서 돈 모으면 열정있고 유능한 트레이너한테 pt받고 시작하라 하세요.
17. 흠..
'25.11.6 2:27 PM
(218.148.xxx.168)
형편이 안좋은데 뭔 pt에요.
그 정도로 받고 싶음 알바라도 해서 직접 돈벌어서 받으라고 하세요.
대학까지 졸업시켜줬음 할거 다 한거 아닌가요?
18. ㅇㅇ
'25.11.6 2:35 PM
(223.38.xxx.70)
동네에 오랫동안 운영하고 있는 곳(체인이긴 해요)이라 우리아파트 주민들이 많이 가는 곳인데 pt쌤들이 아주 성실하게 잘봐주세요. 중간에 한번 바뀌었는데 바뀐 쌤이 더 잘하는 분이래요.
오랫동안 그곳에서 근무한 pt쌤이들이 많아요.
대신 pt 가격이 다른 곳에 비해 꽤 비싸요...ㅠㅠ
19. ..
'25.11.6 2:43 PM
(222.117.xxx.76)
그래 니가 필요하면 받아라 돈도 니가 내야지 성인인데..
20. ㅎㅎ
'25.11.6 2:56 PM
(222.237.xxx.25)
트레이너에 대해 굉장히 안 좋은 인식이 있으시네요.
그걸 떠나서 운동을 제대로 배우는건 좋지만 성인이라면 본인 능력으로 해결해야죠. 본인이 돈 벌 능력이 없으면 유튜브 홈트로 해야하는거라고 말씀하시고 지원해주지 마세요
21. ...
'25.11.6 2:58 PM
(59.15.xxx.235)
먼 호스트얘기까지...멀쩡한 사람들이 대다수 아닌가요? 저 40중반인데 여태 받은 회수가 20대부터 100번 쯤은 되는거같은데 그런 이상한 사람은 못 만났는데...조금씩 배운게 쌓여서 혼자 운동할 정도는 되게 되었어요.
22. ...
'25.11.6 3:07 PM
(39.125.xxx.94)
마케팅 중에 공포마케팅이 제일 잘 먹히죠
거북목 있네 정도로 지적만 해도 될 걸
뭔 젊은 사람한테 pt 안 하면 큰 일 날것처럼 설레발치는 거 보니
딱 봐도 실력 없는 사기꾼이네요
요즘 남자들 게임 많이 해서 그런가
거북목 많던데 자세만 고쳐도 좋아져요
피티는 돈 벌어서 하라고 하세요
23. 이도저도 안됌
'25.11.6 3:10 PM
(124.50.xxx.70)
공뭔 합격이 먼저.
24. .....
'25.11.6 3:30 PM
(121.137.xxx.59)
저희는 대학 졸업하고 요즘도 대회 나가는 젊은 선생님인데
뭐 물어보면 대학생 답안지 쓰듯이 요약 정리해서 잘 알려줘요.
시범도 잘 보여주고 근육도 잡아주고 해서
혼자 할 때보다 훨씬 좋네요.
가기 싫어도 레슨 있는 날 억지로 가게 되는 게 제일 좋은 효과 ㅠㅠ
선생님 괜찮으면 한 번 받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은데요.
25. 성인인
'25.11.6 4:36 PM
(222.235.xxx.29)
아들이 비싼 pt를 부모돈으로 받는건 문제지만 모든 트레이너를 양아치취급하는것도 문제인데요.
전 피티 3년정도 했고 선생님도 5분(남자샘 4, 여자샘1) 경험해봤는데 그런 양아치들은 못봤어요. 물론 수업중 사담하는 이도 있긴 했지만 전반적으로 열심히 가르쳐주셨어요.
속으로 여자회원들을 평가하는거야 모르지만요.
샘들마다 근육 힘쓰는걸 약간씩 다르게 설명해서 다양한 샘들 경험하는것도 좋았구요
26. ㅎㅎㅎㅎ
'25.11.6 5:19 PM
(222.106.xxx.168)
트레이너 욕할 거 없구요
아들을 잡으세요.
백수가 헛바람 들어서 피티라뇨~~~
용돈 정해서 주시는 거 아니에요? 그 안에서 해결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