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식 주식 주식

아이고 조회수 : 3,274
작성일 : 2025-11-06 12:05:41

저 코로나때 주식 입문해서 돈좀 벌었다 그대로 반납하고 원금 더 까먹고

4년만에 접었다가 이번에도 두달전 다시 들어갔다 최근 10%넘게 수익났다가

지금 -10%에요.  두달전 삼전,하닉을 들어갔다면 푸근했겠죠. 떨어져도 크게 

신경안쓰이구요. 국장으로 단타 하려면 시간과 운이 따라야 하고

기업전망과 믿음만으로 장투로 성공하는 사람들은 소수에요.

저는 주식하지 않았던 때로 돌아가고 싶네요. 이번에 본전 찾으면 진짜

주식앱 지울껍니다. 

IP : 121.167.xxx.5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요
    '25.11.6 12:07 PM (49.167.xxx.114)

    참 어이가 없네요 ㅎㅎ

  • 2. 근데요..
    '25.11.6 12:08 PM (121.135.xxx.80)

    달인도 아니면서 왜 신의 영역인 단타를 하시는건가요?
    단타해서 지속 수익 나는게 오래 들고 있는것 보다 훨씬 어려운일인데...
    뭘 잘못알고듯요..
    두달전에 푸근했듯이 두달 후에 푸근할지 어찌알고???

  • 3. ...
    '25.11.6 12:09 PM (1.232.xxx.112)

    etf 지수투자했으면 여전히 푸근할 텐데요.

  • 4. ...
    '25.11.6 12:09 PM (1.232.xxx.112)

    주식 다시 배우셔야 합니다.

  • 5. ..
    '25.11.6 12:12 PM (118.235.xxx.121)

    지금이라도 종목교체 하심
    될텐데요. 이틀간 조정으로 살게 널렸어요.

  • 6. ...
    '25.11.6 12:13 PM (106.102.xxx.166)

    진짜 다시는 안할거면 안 해야 하고 또 할거면 시장을 떠나면 안돼요

  • 7. ..
    '25.11.6 12:19 PM (211.234.xxx.145)

    저도 국장은 코로나때 번 돈이 다에요
    국장은 지수말고 더이상 안할거고 미장은 계속 돈 넣을거에요 미장 voo도 꽤 올라 어제 조금 팔았어요

  • 8. 지금
    '25.11.6 12:21 PM (118.235.xxx.49) - 삭제된댓글

    몇몇 주식들 챠트 보면 하락세에요.
    최고가에서 안오른 주식을 공략해보셔요.

  • 9. 하이
    '25.11.6 12:22 PM (221.138.xxx.92)

    환호성엔 축하만 해주시고
    죽겠다 곡소리날때 꼭 들어오세요.
    꼭이요.

  • 10. 제가
    '25.11.6 12:27 PM (58.143.xxx.144)

    최근 2달전부터 생애 처음 주식해본 아짐입니다.
    계좌 2개터서 계좌1은 초보추천 거북이계좌로 미국주식 s&p 과 나스닥 etf) 으로 돌렸고
    계좌2는 한국장에서 레버리지 돌리고, 인버스도 사보고 사팔사팔 재미삼아 생쑈 다해봤어요. 잃어도 된다 생각하고. 계좌2에서 2배 수익으로 최고행복을 맛보다 어제 레버리지 내리 꽂는 장에 패닉 셀링으로 외국인 개미털기에 당하고 본전으로 끝났어요. ㅠㅠ
    2달 도박에 도파민 아드레날린 난리치다가 급 피로감이 몰려와 본전으로 현금확보된 상태로 좀 쉬려구요. 그래도 계좌1 수익이 좋아 아주 평온한 아침을 보내고 있어요. 초보는 선배들 조언대로 적금느낌의 s&p와 나스닥으로하고, 투자금의 10-20 퍼센트로 공격적으로 한국장 도전해 보세요.

  • 11. ......
    '25.11.6 12:28 PM (202.20.xxx.210)

    지금 이미 들고 있던 사람이 아니라면 초기 투자로 들어오기에 좋지 않은 시기에요. 오랜 투자자가 50에서 100프로 이상 수익에서 5,6 프로 조정을 받으면 별로 신경 쓰지 않지만.. 처음 샀는데 바로 손실이 나면 버티기 쉽지 않고 스트레스가 심합니다. 그래서 지금은 그냥 안 보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 12. 저는 장투인데
    '25.11.6 12:29 PM (59.6.xxx.211)

    이차 전지에 물려서 마이너스 80%까지 갔다가
    지금은 마이너스 17%까지 회복했어요.
    절대 손절은 안 한다는 원칙 고수

  • 13. ,,,,,
    '25.11.6 12:33 PM (110.13.xxx.200)

    저도 202.20 님 말씀에 동의
    이미 예전부터 진입해 수익난 상태면 좀 내려가도 무방하지만
    지금 갓진입해 뭣도 모르고 물리거나 마이너스만 나면 멘탈털리기 딱좋죠.

  • 14.
    '25.11.6 12:56 PM (1.218.xxx.110)

    들어가는 타이밍은 잘 잡는 거 같네요
    욕심만 조금 줄이면 ㆍ
    김종봉 투자자 책이나 유투브 추천이요
    원글님 스타일이랑 잘 맞을 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0975 과일 채소같은거 즙내서 먹지말라고 하던데요 7 요새 15:18:37 1,647
1770974 조국혁신당, 이해민, KT의 해킹사고 은폐, 국민을 속인 중대한.. ../.. 15:15:31 193
1770973 나솔에서 여자들 친하게 지내는거 저만 신기한가요 13 나솔 15:07:38 2,249
1770972 금도 만드는 시대, 금값 폭락? 17 ... 15:06:22 3,950
1770971 김건희 괴랄한 사진들 비하인드썰 6 ... 15:05:53 3,038
1770970 제네시스사니 블루 포인트가 ㅇ나왔어요.이거 어디 쓰나요 5 제네시스 15:04:39 703
1770969 HDL이 116나왔는데 괜찮은거죠? 6 ........ 14:59:13 781
1770968 유승민 조국 까던 모습이네요. 6 .. 14:56:25 1,416
1770967 종업원이 물 갖다주면서 트림 거하게 하고 돌아서네요 2 와,,, 14:51:00 1,048
1770966 與 “김건희와 50대男, 은밀한 관계로 보이는글 대량 발견” 23 ... 14:40:28 4,592
1770965 급질) 냉동 양지 덩어리 고기요 7 ... 14:36:59 507
1770964 암 아닌데 항암시켜 세상떠난 아기엄마 22 .. 14:30:33 7,869
1770963 갑자기 가스렌지 불이 잘 안켜지는데 10 ㅠㅠ 14:28:16 949
1770962 아들은 단순해서 키우기 쉽다고 하던데 7 .. 14:28:13 1,328
1770961 압수수색인데 도망가는 이유가 뭔가요? 3 근디 14:28:07 872
1770960 테니스팔찌 맞췄어요 8 ........ 14:24:39 1,476
1770959 삼척 초등교사, 정치적 협박에 시달린 충격 사연 7 ㅇㅇ 14:18:40 1,589
1770958 잘나가는 친구 부인 얘기 자꾸 하는 남편 21 14:16:09 3,181
1770957 이름좀 지어주세요 2 ₩₩ 14:10:34 407
1770956 서운한 제가 잘못이겠지요? 42 관리자 14:10:32 4,113
1770955 남산 하늘숲길 가는법 4 서울 13:58:41 1,137
1770954 아무 이유 없이 기분이 안 좋을 때 있으신가요? 9 ㅇㅇ 13:58:34 1,021
1770953 82에서는 매번 이혼하라곤 하지만 이혼이 능사가 아닙니다 20 이혼 13:57:08 2,071
1770952 지인에게 큰 잘못을 저질렀는데 위로금이 도움이 될까요? 14 .. 13:54:54 2,673
1770951 사소한 것에 목숨 거는 나 4 ^^ 13:53:45 1,2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