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뉴진스 판결문에 민희진 새 카톡 등장 ‘슬랙 뒤져 XX 흠집 찾아’ 충격

... 조회수 : 4,391
작성일 : 2025-11-05 23:35:07

https://theqoo.net/hot/3980030949

‘슬랙 뒤져서 XX(그룹 약칭)의 흠집 찾아라.’
카카오톡에 이어 기업용 메신저 ‘슬랙’이 민희진으로 말미암아 애먼 스포트라이트를 받게 생겼다.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하이브 소속 인기 아티스트 다수를 대상으로 지목하고 사내 메신저(슬랙)에서 흠잡을 거리를 찾아내라 부하 직원에게 지시 한 카톡 대화 내용이 ‘새롭게 공개’돼 적잖은 파장이 예상된다.

문제의 카톡 대화는 지난달 30일 소속사 어도어가 뉴진스 멤버 5인을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 유효확인의 소 1심 판결에서 판결문 내용 일부로 적시된 게 확인돼 충격을 더하고 있다. 어도어의 승소로 판가름 난 해당 판결문은 국내 최대 법률 플랫폼인 ‘엘박스’(LBOX)를 통해서도 열람이 가능하다.

판결문에 따르면 민희진은 어도어 대표로 재직할 당시 모 직원에게 “업무방해로는 소를 걸게 있는지 공정위든 상법 위반이든 배임이든 뭐든 그걸 찾아달라”며 “증거를 찾을 수 있는 대로 더 찾아보자 넌 이거만 하면 돼”, “잘하셨는데 결정적인 거나 더 찾으세요, 많으면 많을수록 좋으니까”라고 지시했다.  

이 과정에서 민 전 대표는 하이브 소속의 아티스트 다수를 ‘실명’ 거론하며 문제 삼을 수 있는 대목을 사내 메신저에서 찾아내라 해당 직원에게 요청하기도 했다.

판결문상에는 민 전 대표가 “슬랙에서 저 정도 찾으셨으니, XX(이하 그룹명 약칭)든 XX든 XX이든 XX이든 뭔가 더 있을 거예요, 과거 슬랙을 지울 순 없잖아”라고 모 직원에게 언급한 정황이 상세하게 명시돼 있다. 슬랙은 기업용 메신저로 널리 활용되는 플랫폼으로, 하이브는 현재도 이 메신저를 업무 용도로 활용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슬랙이 등장하는 새로운 카카오톡 대화 증거를 재판부는 민 전 대표가 어도어 및 모회사 하이브의 부정 여론 형성을 위한 사전 작업의 근거로 보고, 뉴진스 멤버들이 주장한 어도어의 의무 불이행 사유들의 진실성에도 의심을 품어 눈길을 끌었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382/0001234078

IP : 39.7.xxx.110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11.5 11:43 PM (182.209.xxx.17)

    방시혁 뒤통수가 남아 있나 모르겠네요

  • 2. ㅇㅇ
    '25.11.5 11:47 PM (125.240.xxx.146)

    처음부터 이런 짓 했을거라고 예상해서 놀랍지는 않아요. 민천지들 반응이 궁금하네요

  • 3.
    '25.11.5 11:49 PM (61.84.xxx.183)

    진짜 나쁜×이네요
    상종못할인간

  • 4.
    '25.11.6 1:45 AM (220.94.xxx.134)

    저런여자한테 놀아나는 그부몰도 참

  • 5. 무서운여자
    '25.11.6 2:41 AM (59.187.xxx.217)

    하이브 돈으로 온갖해택 최고로 받고 해달라는대로 마음껏 하고도 충족이 안되어 타레이블 아이돌을 죽이려 든게 너무나 소름이네요
    이여자 연구대상의 인간

  • 6. 무슨
    '25.11.6 2:50 AM (122.46.xxx.97)

    원한맺힌 일있어 복수해야하는 사람처럼.. 하.. 진짜 왜 이렇게 어린 친구들이자 업계동료들한테 몹쓸짓을 해가며 일을 벌렀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가요

  • 7. 쓸개코
    '25.11.6 4:00 AM (175.194.xxx.121)

    정말 소름끼치는 여자. 자기 부대표랑 나눈 카톡에서 방탄 끝낸다는 소리도 했었죠.
    작년 이슈때 뉴진스 팬들과 민희진 옹호자들이 더쿠 링크 끌고와서
    하이브 소속 그룹들 다 단월드라며 몰이하고 어린 아일릿 르세라핌 머리채 잡고 흔들어댓었죠.
    민희진은 걸크러쉬라며 케이팝 이끈다고.
    방시혁은 숟가락만 얹었다고.. 자기들이 한짓이 뭔지나 알까요?
    그때 저를 비롯.. 민희진 한짓에 비난했던 사람들은 하이브 알바 단월드 신도소리 그외 비난을 많이도 받았었어요.
    저렇게 뒤로 수작부린다고 누누히 많은 사람들이 얘기해왔잖아요;
    그런데 걸크러쉬 어쩌고 미감이 어쩌고.. 저런 무서운 짓을 하는여자한테 미감이 대수예요?

  • 8. 쓸개코
    '25.11.6 4:03 AM (175.194.xxx.121) - 삭제된댓글

    하이브는 IT분야에 투자를 많이 했어요.
    저런 짓 하면서 안 걸릴거라 생각한 민희진이 너무 무지했던 거고요
    다 저런짓 알고 내부감사해서 대표직에서 해임시킨겁니다.
    지지자들은 억울한소리 앞으로 말아요.

  • 9. 쓸개코
    '25.11.6 4:04 AM (175.194.xxx.121)

    하이브는 IT분야에 투자를 많이 했어요.
    저런 짓 하면서 안 걸릴거라 생각한 민희진이 너무 무지했던 거고요
    다 저런짓 알고 내부감사해서 대표직에서 해임시킨겁니다.
    지지자들은 억울한소리 앞으로 말아요.

    민씨 지지자들 이런 글엔 할말 없는지 댓글도 잘 안 달아요.
    방시혁 이슈에나 열심히 댓글 보태지..

  • 10. 쓸개코
    '25.11.6 4:30 AM (175.194.xxx.121)

    ㅇㅇㄹ에 대한 평판 떨구기가 목적이라고 나온 민희진 카톡
    https://www.instiz.net/name_enter/97841899?page=1&category=2

  • 11. 한심해
    '25.11.6 5:26 AM (121.162.xxx.234)

    지 복 지가 차고
    지 팔 지가 꼬는 모범사례.

  • 12. 진주이쁜이
    '25.11.6 6:36 AM (125.181.xxx.204)

    타 돌들 타회사돌들
    하이브에서 조사한거 뿌린것도 민희진일거라고
    그거때문에 하이브 욕 오지게 먹었죠
    솔직히 타회사 아이돌 어떤지 조사할수 있는거 아니가요
    내브 문건을 민히진이 여러먼 로그인해서 봤다고
    그거 유출해서 욕먹게 한거라고

  • 13. 00
    '25.11.6 6:37 AM (219.255.xxx.153)

    민희진이 가로수길에 자기 회사 차렸대요.
    무료로 먹여주고 재워주고 의상 헤어에 연습시키고 곡까지 주는 아이돌 회사를 운영하지는 못하고
    연습생 부모에게서 돈 받아 운영하는 학원식이 아닐까 추정해봅니다.
    해외 투자자가 과연 있을까요?
    곡은 누구에게서 받구요. 저 여자 도와주는 뮤지션이 있을까 싶네요.

  • 14. 민희진
    '25.11.6 6:58 AM (211.48.xxx.185)

    가로수길 뉴진스 공통점
    한 물 갔다
    민천지들 여기에 반박 댓글 좀 달아보시지ㅋㅋ

  • 15.
    '25.11.6 7:31 AM (118.235.xxx.224)

    개인 핸드폰 제줄한건가요
    그렇게감추고 싶었던게 이건가요
    아니 그냥 멤버들 잘키워서 다른프로듀서들처럼
    풋옵션받고 나중에 회사를차리든지하지
    자기는 투자안하면서 입만나불거리고
    그동안 같이일했던다른 멤버들은 얼만나 소름일까요

  • 16. ..
    '25.11.6 7:34 AM (112.151.xxx.19)

    너무너무 무섭네요.

  • 17. 인간
    '25.11.6 7:35 AM (112.169.xxx.252)

    인간을 믿지 마라는게 저런 녀들 때문에 생긴 말이군
    욕심이 너무 과해서 악마가 되고 있으니
    불쌍한 마음이라도 들게 만들지 이건 원
    주위에 온통 손가락질 받을짓만 하네
    근데 뉴진스 이제는 잊혀지는 아이돌 아닌가
    갸들은 방부제냐 나이 안드냐
    새로운 뉴페이스들이 나오는 세상에
    뉴진스가 가장 큰 피해자네 이젠 끝난물이니

  • 18. 신뢰
    '25.11.6 8:32 AM (211.234.xxx.95)

    신뢰가 생명인 업계에서 저런식으로 뒤통수 친 민희진과 누가 일하려고 할까요. 그리고 뉴진스 애들은 완전 끝났어요. 청량한 소녀 컨셉인 걸그룹이 억지부리고 싸우고 국회나가고 ㅎㅎ 좋게 볼리가 없죠. 하니는 베트남계면 좀 자중시켜야지 너무 나대서 더 미운털 박혔을걸요

  • 19.
    '25.11.6 9:23 A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

    민희진 김건희 같은 부류는 쏘시오패스예요 사회 악
    사람들이 인간악에 대해 제발 똑바로 인식하고 경계해야해요

  • 20.
    '25.11.6 9:24 A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

    민희진 김건희 같은 부류는 쏘시오패스예요 거짓된 인성에 사회 악
    사람들이 인간악에 대해 제발 똑바로 인식하고 경계해야해요

  • 21.
    '25.11.6 9:34 AM (211.211.xxx.168)

    가스라이팅의 천재

    82에도 민희진파 엄청 많았지요

  • 22. ....
    '25.11.6 12:50 PM (223.38.xxx.45) - 삭제된댓글

    유퀴즈 나왔던게 생각나서.
    인생 훅 가는거 순간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0516 주말 단풍 여행 어디가 좋을까요? 4 질문 2025/11/06 1,290
1770515 브라질 넛트가 방사능에 영향 많이 받는 견과류인가요 2 .... 2025/11/06 2,092
1770514 살이 너무 쪄서 먹는걸 줄였더니 몸이 아파요 12 힘듬 2025/11/06 5,301
1770513 우울감이 사라진 징표는 11 뭐냐면 2025/11/06 5,769
1770512 연금 3 감사 2025/11/06 1,487
1770511 접이식 트리 옛날부터 팔았나요? 1 .. 2025/11/06 988
1770510 31살 전임교수,기록이 사라젔다? 25 개소리하네 2025/11/06 4,470
1770509 중년주부들 걷기 당근모임 다녀보니 50 .. 2025/11/06 26,185
1770508 피지컬 아시아 한국팀 탈락했을까요? 2 ........ 2025/11/06 1,753
1770507 주식으로 손실났을 때 가장 힘든 건 9 손실났을 때.. 2025/11/06 5,557
1770506 새벽에깨서 잠안오는거 노화일까요 10 2025/11/06 4,032
1770505 주식시장 오늘의 목표 ,4100 포인트를 넘어 4200 포인트를.. 8 주식시장 이.. 2025/11/06 3,416
1770504 광장시장도 절대 안바뀌네요 12 ㅇㅇ 2025/11/06 4,813
1770503 엄마가 화를 참은 이유... 1 ........ 2025/11/06 4,360
1770502 한동훈 진따 말만 많네 8 ㅇㅇ 2025/11/06 2,421
1770501 학폭 걸러낸 대학에 '갑론을박' 34 ........ 2025/11/06 5,029
1770500 언포게터블 듀엣 3 .. 2025/11/06 894
1770499 닭발 한번도 못먹어 봤어요 17 ... 2025/11/06 2,276
1770498 해외여행, 기내 간식 추천 부탁드립니다. 43 조언 2025/11/06 3,648
1770497 박미선님 유퀴즈에 나오네요 14 .. 2025/11/06 12,257
1770496 민노총의 정년연장 대신 한동훈의 정년 후 재고용 8 ㅇㅇ 2025/11/06 1,468
1770495 의료 시술 전이라는데 Hggg 2025/11/06 1,430
1770494 부산을 떠나는 청년들, 지금 이곳에선 무슨 일이 11 PD수첩 2025/11/06 4,012
1770493 순자는 상철 소유권이 있나요? 13 나솔 2025/11/06 5,072
1770492 술취한 남편이 들고온 닭발 10 닭발 2025/11/06 3,5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