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젊은이들
'25.11.5 9:27 PM
(221.158.xxx.36)
-
삭제된댓글
고혈
2. 부럽습니다
'25.11.5 9:27 PM
(221.138.xxx.92)
그러게요.
저희도 애들 독립하면 지출이 반이상 줄어들 것 같아요.
3. ㅇㅇ
'25.11.5 9:32 PM
(211.241.xxx.222)
퇴직하고 연금나오는데 행복하게 누리세요.
첫댓글 나쁘다.
4. ㅇㅇ
'25.11.5 9:33 PM
(211.241.xxx.222)
첫댓글 그새 삭튀했네.
5. ...
'25.11.5 9:34 PM
(39.117.xxx.28)
그러게요. 연금 최고죠!!!
저도 은퇴하면 연금+임대소득으로 펑펑쓰면서 살고 싶어요~
6. 부부
'25.11.5 9:35 PM
(1.229.xxx.73)
부부가 교사연금 받으시나봐요
은퇴자들이 부부 교사 연금 받는 사람을 재벌이라 불러요
7. 마찬가지
'25.11.5 9:36 PM
(175.209.xxx.199)
저도 그래요.ㅎ
아직은 벌고 있으나 아이들 교육이 끝나가니 세상 여유롭습니다.
물욕 없는 편이나 사고 싶은거 아낄 필요를 못느껴요.
노후대비가 된것도 이유이긴 하지만 일단 애들에게 들어가는 돈이 줄어드니 세상 가볍고 좋습니다
8. 웃김
'25.11.5 9:44 PM
(221.158.xxx.36)
-
삭제된댓글
젊은이들 고혈로 연금유지되는거 맞는데 뭔 나쁜사람이니 뭐니?
써재끼면 그거 누가 감당해요?
소비는 하는대로 환경오염되는거고. 틀린말 했어요?
9. ..
'25.11.5 9:50 PM
(59.13.xxx.118)
그렇게 따지면 지금 중장년층 낸 세금으로 젊은이들
무상급식 무상교육,청년혜택(대출비롯) 혜택 본거 아닌가요?
그만큼 세금 냈음 햬택 좀 받을수있죠.
우리땐 요즘 애들 젊은이들처럼 복지혜택도 없었잖아요.
10. ㅇㅇ
'25.11.5 9:53 PM
(122.43.xxx.217)
평생 아껴 사셨으니 넉넉하죠
11. 원글
'25.11.5 9:54 PM
(223.38.xxx.222)
매달 나오는 돈을 안쓰고 모을까요?
돈 모아서 은행에 넣고 집에 쌓아놓을까요?
모은 돈으로 갭투자나 할까요?
매달 나오는 돈은 매달 쓰는 것이 사회경제를 위해서 좋아요.
12. 그렇죠
'25.11.5 9:56 PM
(59.8.xxx.68)
직장맘들 너후 찬란합니다
13. 부부 연금
'25.11.5 10:02 PM
(61.82.xxx.15)
넉넉하시면 노후 걱정 없으시겠네요
열심히 살아오셨네요
14. 쓰레기 댓글
'25.11.5 10:11 PM
(175.116.xxx.118)
패스
자기들 가난한거 괜히 화풀이중
마음도 삐뚤어진듯...
15. ...
'25.11.5 10:31 PM
(39.117.xxx.28)
저도 울며다녔는데 그래도 그 기간이 헛되지 않아
둘이 연금받을거 생각하니 그래도 노후가 든든하네요.
16. 잘하셨어요.
'25.11.5 11:10 PM
(114.205.xxx.247)
잘 준비하셔서 지금 풍족한 마음으로 즐기신다니 글 읽는 제가 다 기분 좋네요.
평생 받는 연금이면 누리고 사세요.
좋은거 갖고 싶었던 것도 사시고, 여행도 다니시고..
17. ....
'25.11.5 11:16 PM
(223.39.xxx.57)
-
삭제된댓글
알던 대학생 교장 교감으로 퇴임하신 부모님인집 외아들인데
다 같이 하는 무슨 설문지에 가계 소득 천만원 이상에 체크해놓은거 봤어요
15년도 정도 전에요. 지금도 큰돈인데 그땐, 헉 우와 했어요
18. ww
'25.11.6 3:55 AM
(221.139.xxx.136)
-
삭제된댓글
자식 남의 손에 맡기고 직장생활했어요.
아플 때 학교행사 참여 못하고 애달파하며 나간 거 지금 보상받아요.
핫한 강남에 자식 집도 사줬고 노후에 해외여행 외식 골프 모든게 여유롭네요.
직장인들 홧팅 미래를 보고 조금 참으세요.
19. !!
'25.11.6 8:35 AM
(211.243.xxx.93)
원글님
멋지세요
그간 열심히 살아오신 열매를 마음껏 누리세요
20. 맞아요
'25.11.6 8:36 AM
(211.234.xxx.95)
저도 아이 맡기면서 울면서 30여년 다녔는데 나중에 나올 연금이 부부 합치니 너무 든든해요. 교사만큼은 아니지만 그랴도 둘이 400 정도면 충분할 거 같아요.
21. 10
'25.11.6 9:41 AM
(210.113.xxx.171)
저도 은퇴하고 부부만 사는데 연금이 있어 좋아요. 직장다닐 땐 아이 키우며 힘들게 다녔는데 은퇴후 취미생활, 운동, 여행으로 매일이 즐겁고 행복합니다~
22. 엄지 척
'25.11.6 9:50 AM
(110.11.xxx.105)
부럽습니다! 저도 그런 날이 빨리 오면 좋겠어요. 노후 준비되었어도 자식이 독립 전이라 맘의 여유가 없어요. 지금도 맘에 드는 것 살까 말까 하다 그냥 올 때가 많아요. 그 동안 열심히 사신 분께 부러움과 칭찬을 보내드리고 매일 더 즐거우시길 바래요.
23. 일하는할머니
'25.11.6 9:51 AM
(220.119.xxx.130)
저도 은퇴는 했지만 아직 일을 하고 있기도 해서 노령연금은 나오지 않아도
국민연금 +개인연금+사업소득이 있다보니 원글님과 유사한 소비를 하고
있답니다.
주변엔 모아둔 재산 제대로 쓰지도 못하고 돌아가는분들 보다보니
차도 대형급으로 교체하고 자녀들에게도 적정싯점으로 베풀기도 하고~
일상이 행복해요.~ ㅎㅎ
24. 행복한세상
'25.11.6 10:43 AM
(118.221.xxx.12)
윗 분들 많이 부럽네요 1년? 반년 남짓 일선에서 물러나야하는시점이고 실업급여 보장이지만 이후 작가 남편 수입이 없다 보니 쫌 .....
그렇대도!
그래도~
차 없으면 튼튼다리 대체 / 경조사 진심마음 대체 등
말이 않되려나요?ㅎㅎ
긍정하고 싶어서
25. ......
'25.11.6 10:54 AM
(110.9.xxx.182)
연금 천만원도 넘게 나오시죠??
저흰 외벌이인데 오래 일하니깐 그럴꺼 같아요.
지방이라 집값이 싸기도 했고..애도 하나라 돈들을일이 없었고
26. 나다
'25.11.6 11:08 AM
(182.221.xxx.213)
축하드려요
연금저축이라는거 어디에 드는거에요?
맨날 생각만 하고 잘 몰라서 못들고있어요
27. 그러게요
'25.11.6 11:21 AM
(183.97.xxx.35)
생활에 쫓기듯 바쁘게 살다
이제야 겨우 마음의 여유를 찾으니
세상이 다르게 보이네요
28. snfltpdy
'25.11.6 11:26 AM
(14.35.xxx.240)
누리세요
누릴 자격 있으세요
열심히 살아오신 시간들에 박수를 보냅니다
29. 늘행복한날
'25.11.6 11:32 AM
(180.231.xxx.53)
행복하시길 빕니다. 자격 있으세요. 노후에 풍족한게 최고죠.
30. ....
'25.11.6 12:54 PM
(223.38.xxx.45)
행복하세요.
31. jin
'25.11.6 1:10 PM
(59.5.xxx.189)
나다님
https://blog.naver.com/ksi0428
마법의 연금굴리기 작가 블로그입니다. 이분 책 일독 추천드립니다.
연금저축도 보험사나 은행의 연금저축은 수익률이 너무 낮습니다.
책 일독하시길~~~
32. 00
'25.11.6 2:12 PM
(61.77.xxx.38)
저도 50대 직장맘인데
국민연금 개인연금저축 퇴직연금 하면 노후는 어찌 되겠다 싶어
맘 편히 다닙니다~
금액은 크지 않아요
33. .....
'25.11.6 3:46 PM
(114.86.xxx.197)
저도 연금 받는 순간부터 인생 새출발입니다.
연금 받는거 전부 다 쓸거에요.
생각만해도 신나네요.
그동안 저는 돼지 뒷다리도 못먹고 풀떼기만 먹고 살았어요.
34. 퇴직하고
'25.11.6 4:23 PM
(106.101.xxx.210)
다시 일하고 있는 남편과
아직 소소하지만 꾸준한 수입 있고
그동안 아무리 덥고 갈증나도 1500원 커피나
생수 하나 안사먹고 다녔어요
지금이 보상 받는 시기 같아요
여기저기 조금씩 굴린 돈들이 들어오고
자산이 늘었다는 걸 체감하게 되니
맘이 여유롭고 좋아요
볼이 보러 다니면서 메가커피 한잔으로
갈증해소하니 더 없이 행복하네요
양가부모님도 저희에게 의탁하지 않으셔서
더 가능했던 거 같아서 새삼 감사하구요
35. 퇴직하고
'25.11.6 4:24 PM
(106.101.xxx.210)
볼이 오타 볼일...요 ^^
36. 저도
'25.11.6 4:47 PM
(211.234.xxx.161)
이젠 여유로와 좋아요
안경태도 이름 없는 10만원짜리 쓰다
이젠 35만원 40만원쯤 연예인이 쓰는 안경태 구입해서
좋은 렌즈 도수 맞추고
젊을때도 누리지 못한 소소한 즐거움 늙으니 좋네요
37. qnfj
'25.11.6 5:49 PM
(124.49.xxx.188)
부러워요..82에 이런언니들글 올라오면 괜히 대리 만족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