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상의 하나요?
그냥 내가 사고 싶은것들 살까요?
워낙 이십여년 억눌려서....
지금도 슬쩍 떠보니 세금과 의료보험 박탈당하면
모른다고 겁만 주고....
저는 22%내더라도 이익실현이 중요하고
마음의 위로? 돈번건 쓰고 싶은데...
그걸로 더 모아라 우리가 아직 돈 쓸때가 아니라고
평생 저러니 ....
돈을 벌어도 진짜 이젠 멘탈이 나간거 같아요 ㅠㅠ
남편과 상의 하나요?
그냥 내가 사고 싶은것들 살까요?
워낙 이십여년 억눌려서....
지금도 슬쩍 떠보니 세금과 의료보험 박탈당하면
모른다고 겁만 주고....
저는 22%내더라도 이익실현이 중요하고
마음의 위로? 돈번건 쓰고 싶은데...
그걸로 더 모아라 우리가 아직 돈 쓸때가 아니라고
평생 저러니 ....
돈을 벌어도 진짜 이젠 멘탈이 나간거 같아요 ㅠㅠ
주식 양도소득세 없어요
12억 벌었는데 와이프한테 말 안하고 혼자 즐기는 얌체 남자 직장 동료랑 비교되네요.. ( 제가 그집 와이프면 배신감에 떨었을 듯)
그 정도면 그냥 즐기세요
미국 주식 하셨나봅니다
부부가 공동으로 경제 관리하면 말해야한다고 생각해요
미국주식 하는거죠? 22프로
천만원 정도만 이익실현해서 원글님 명의로 비과세 상품으로 묶어놓으세요. 나만의 돈. 통장으로 만들어서 들여다보세요 천만원 정도면 세금이나 보험 박탈과 상관 없지 않나요?
어차피 돈 쓸 줄도 모르는 남편한테 뭐하러 말해요
팔아서 모아두고 적당히 쓰고 사세요
미국 주식이면 양도소득세 22프로만 내면
종합소득세나 건강보험과는 관계 없다고 알고 있어요
좀 더 알아보시고
돈 쓸 줄도 모르는 남편한테는 말하지 말고
비상금으로 쓰고 싶을 때 쓰세요
저는 매수매도 자주 안해서(한달에 3,4번 정도 매도)
팔 때 마다 말해요. 무슨종목으로 얼마 벌었는지/잃었는지
그 종목에 무슨 이슈 있었는지 이야기하고요
말 안해도 돼요
22프로면 미국주식이네요
그냥 일부만 공개!
전 말 안해요
5천 정도는 올랐다 내렸다 하니까요. 매번 말할 필요가 없어요.
물론 다 팔고 다신 주식 안하면 모를까.
오천정도 벌었는데
남편한테 말해요.
돈 잘 안쓰는거 알아서 별 말 안해요.
같이 벌면 공동 돈 아닌가요.
저는 다 공유하는데...
소비관념이 맞지 않다면 조율해가면서 지출할 수 있고요.
반대였으면 기분이 별로일꺼잖아요.
남편도 지맘대로 못하게 할 자격있다고 생각함
저희는 여유없는 월급쟁이들이라
다 공유하고 어떻게 또 굴릴지 상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