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참
'25.11.5 8:31 PM
(118.235.xxx.25)
-
삭제된댓글
문의할께 있어 전화했더니 담당이 점심식사 갔다며 11시30부터 2시까지 안오더라고요 점심시간이 몇시간인지, 짤릴위험 없다지만 너무 맘데로네요
2. 네?
'25.11.5 8:32 PM
(1.227.xxx.69)
조기 퇴근이요? 아이 어리면 조기 퇴근이 당연한건가요?
내가 모르는 뭔가 있으니 보안 요원도 당당하게 말한거겠지...???
3. 육아시간
'25.11.5 8:34 PM
(115.138.xxx.43)
육아시간이예요
2시간 일찍 퇴근하거나 늦게 출근할 수 있죠
팀장급들은 아이 어릴 때 육아시간이 없어서 못썼는데 요즘 젊은 직원들은 다 씁니다
4. 원글이
'25.11.5 8:36 PM
(118.218.xxx.119)
-
삭제된댓글
공무원 육아 시간 선택제 근무같은데
그분이 조끼는 보안직원같은데 저도 처음보는 분인데
그분이 그렇게 대답하시더라구요
5. ....
'25.11.5 8:38 PM
(39.125.xxx.94)
공무원은 아이가 만5세 이하면 두 시간인가
단축 근무할 수 있어요
엄마도 아빠도 다 가능해요
그래서 돈은 좀 부족해도 아이 낳고 키우기는 좋죠
출산률도 세계 최저인데 조금씩 배려하면서 살아야죠
같이 근무하는 직원들도 힘들어요
6. ...
'25.11.5 8:42 PM
(125.178.xxx.10)
저출산 대책으로 공무원 육아시간 2시간 일찍 퇴근 또는 늦게 출근 가능해요.
불편해도 법적으로 보장된거고 남은 직원이 여러사람 업무 대신하다보니 업무처리가 빠르지않고 민원창구 대기가 길수 있겠지만 불편한 민원인 못지 않게 여러명 일 해야하는 남은 직원도 힘들테니 이해해 줘야죠.
7. 그래도
'25.11.5 8:43 PM
(219.255.xxx.153)
우리나라 행정서비스는 세계 최고예요.
8. 원글이
'25.11.5 8:45 PM
(118.218.xxx.119)
-
삭제된댓글
저도 조카가 아이 어린 공무원이고
단축 근무 한다고 할때는 좋다고 생각했는데
피해는 민원인이 다 보는거더라구요
8세나 초2이하 36개월까지는 사용할수있다네요
방금 찾아봤습니다
한국노총 공무원노동조합연맹 전국시간선택제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정성혜, 시간선택제노조)은 지난달 30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종합감사에서 시간선택제 채용공무원 제도의 폐지 필요성이 다시 한번 주요 현안으로 떠올랐다고 3일 밝혔다.
시간선택제노조의 조사에 따르면 해당 공무원의 92.1%가 제도 폐지를 원하고 있으며, 중앙·지방 인사 부서의 70%가 폐지에 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9. ........
'25.11.5 8:48 PM
(106.101.xxx.184)
그시간 해당되지 않는 미혼이나 다른 누군가는 그 사람의 일까지 하고 있을수밖에 없으니 민원인도 불편을 나누긴 해야하는거죠 뭐 ㅜㅜ 저도 혜택없이 출산 육아 직원 대신 일해준거 밖에 없어서 너무 힘들었지만 나누어야 한다고는 생각합니다
10. Yii
'25.11.5 9:02 PM
(222.232.xxx.109)
혼자 남은 그 직원은 무슨 죄.... 대직수당이나 주나 모르겠네요. 육아시간이라는 건 취지는 좋은데, 저러면 맡길 수 있는 업무가 정말 한정적이고 주변 동료한테 민폐예요. 대직자를 보충해주던가 전체 다 업무시간을 줄여야죠. 자기 애 키운다고 일찍 가버리면 그 동료 직원은 2인분 3인분 하라는건데 화장실도 못 가요.
시간선택제 공무원으로 4시간 근무하면 7시간짜리 계약직 공무원 뽑아서 1+1 보내주는 것도 있는데 그게 훨씬 나아요. 그냥 일찍 퇴근하고 대안없이 동료에게 업무 가중되는 건 진짜 반댑니다... 수당이나 팍팍 챙겨주면 몰라도
11. 굿
'25.11.5 9:10 PM
(211.235.xxx.210)
공무원좋네요
12. 동사무소
'25.11.5 9:12 PM
(125.180.xxx.215)
모니터만 보고 있더란 직원은
보는 업무가 달라서 권한이 없었을 거예요
가끔 모르는 분들이 놀고 있는 줄 알고
나와서 민원 보라고 뭐라 하는데
참 난감하죠
13. 가끔은 하늘을
'25.11.5 9:33 PM
(123.100.xxx.62)
육아단축근무는 이해하는데
민원인들 위한 대책도 세워야한다고 생각합니다.
14. ....
'25.11.5 9:53 PM
(223.39.xxx.57)
-
삭제된댓글
저도 공무원인데 이것도 서로서로들 눈치봐가며 써야하는데 독식하듯 쓰는 사람있어요
너도 5살아이 나도 5살 아이 똑같이 있는데 나는 봐줄 친할머니 있다고 육아시간은 당연히 애봐줄 할머니 없는 내꺼다라는식으로
하루도 안빠지고 쓰더라고요
저는 남편도 죽고 읎는데.. 야 땡희야 넌 남편이 8백번다믄서 남펴니가 네 월급은 푼돈 까까사먹으라고 했다고 자랑했잖니
양해도 안구하고 맡겨놓은듯이 4시에 내빼버리면 나머지 잡일과마감과 정리는 남은사람이 할수 밖에 없거든요. 근데 적어도 미안해하는 시늉이라도 할진데 그러긴 커녕 화를 내면서? 나가는 여자 있었어요... 차라리 과자값이라는 말을 말던지
에휴
15. ....
'25.11.5 9:55 PM
(223.39.xxx.57)
-
삭제된댓글
저도 공무원인데 이것도 서로서로들 눈치봐가며 써야하는데 독식하듯 쓰는 사람있어요
너도 5살아이 나도 5살 아이 똑같이 있는데 나는 봐줄 친할머니 있다고 육아시간은 당연히 애봐줄 할머니 없는 내꺼다라는식으로
하루도 안빠지고 쓰더라고요
저는 남편도 죽고 읎는데.. 야 땡희야 넌 남편이 8백번다믄서 남펴니가 네 월급은 푼돈 까까사먹으라고 했다고 자랑했잖니
법적으로 보장된 권리라 눈치보며 쓸건 아니라고 하더라도 맡겨놓은듯이 4시에 내빼버리면 나머지 잡일과마감과 정리는 남은사람이 할수 밖에 없거든요. 적어도 미안해하는 시늉이라도 할진데 그러긴 커녕 신경질.내면서? 나가는 여자 있었어요... 차라리 과자값이라는 말을 말던지
에휴
16. ....
'25.11.5 10:01 PM
(223.39.xxx.57)
-
삭제된댓글
저도 공무원인데 이것도 서로서로들 눈치봐가며 써야하는데 독식하듯 쓰는 사람있어요
너도 5살아이 나도 5살 아이 똑같이 있는데 나는 봐줄 친할머니 있다고 육아시간은 당연히 애봐줄 할머니 없는 내꺼다라는식으로
하루도 안빠지고 쓰더라고요
저는 남편도 죽고 읎는데.. 야 땡희야 넌 남편이 8백번다믄서 남펴니가 네 월급은 푼돈 까까사먹으라고 했다고 자랑했잖니
법적으로 보장된 권리라 눈치보며 쓸건 아닌건 맞아요
근데 맡겨놓은듯이 4시에 내빼버리면 나머지 잡일과 마감.정리는 남은사람이 할수 밖에 없거든요
난 할거다하고 간다 내가니들에게 뭔피해주는거 하나라도 있냐는 듯한 태도는 정말 얄미워요
2시간사이 많은일이 있는 경우도 사실 많거든요
적어도 미안해하는 시늉이라도 할진데 그러긴 커녕 신경질내면서? 나가는 여자 있었어요... 차라리 과자값이라는 말을 말던지
17. ㅁㅁ
'25.11.5 10:01 PM
(112.153.xxx.225)
별로예요
일대신 해주는 사람은 무슨 죄인지...
서로 이해하긴 왜해요
눈치껏 적당히 해야지
저런식으로 나가면 민간기업은 여자채용 더 안해요
중소는 말할것도 없고요
18. ....
'25.11.5 10:04 PM
(223.39.xxx.57)
-
삭제된댓글
저는 오늘도 내일도 과자값을 열심히 벌겠나이다 민원인 여러분 불쌍히 여겨주소서
19. 원글이
'25.11.5 10:13 PM
(118.218.xxx.119)
공무원들이 교대로 2시간 늦게 출근하든지 2시간 일찍 퇴근하는지 조율해야되지 않나요?
아이들 하교 시간이라 민원인은 생각1도 안하고 그들 편한 시간대에
한꺼번에 4시에 퇴근한건지
그러니 빈자리가 그렇게 많았겠죠?
8개이상 비었으니 최소 4명씩 교대로 출퇴근 시간 맞추어야죠
어쩜 제일 바쁠 시간인데 창구에 1명만 업무를 보나요?
직원 자리수가 근무시간인데도 불구하고 그렇게 텅텅 빈 경우는 처음봅니다
여긴 신도시이고 과밀지역입니다
20. ㅡㅡ
'25.11.5 10:39 PM
(58.141.xxx.225)
설마 혼자 남은 그 직원 따시키나?
어떻게 다들 갈수가 있지??
교대로 일찍가야지
21. ....
'25.11.5 10:40 PM
(223.39.xxx.57)
-
삭제된댓글
대책같은거 없어요 서로 교대조나 시간편성 아무도 안해요
왜냐하면 다들 하원시간 맞춰 2시간 일찍 가는거 하지 늦게 나오는거 안할테니 조 짜는게 불가능함
위에서 지침도 없어요.어떻게 써라하는 지침 자체가 자칫 제한이 될수 있으니까요. 만약 지침 내리면 무슨 말이 나와도 나올 사안이거든요
우린 분명 니네들 애키우는 정책 보장해줬으니
그이상은 몰라 서로 쓰려고 싸우든가 말든가, 민원인에게 멱살을 잡히든 말든 알아서들 써
업무에 치이는 자는 찾아쓰지 못하고 중구난방이죠 뭐
22. ....
'25.11.5 10:41 PM
(223.39.xxx.57)
-
삭제된댓글
대책같은거 없어요 서로 교대조나 시간편성 아무도 안해요
왜냐하면 다들 하원시간 맞춰 2시간 일찍 가는거 하지 늦게 나오는거 안할테니 조 짜는게 불가능함
위에서 지침도 없어요.어떻게 써라하는 지침 자체가 자칫 제한이 될수 있으니까요. 만약 지침 내리면 무슨 말이 나와도 나올 사안이거든요
우린 분명 니네들 애키우는 정책 보장해줬으니
그이상은 몰라 서로 쓰려고 싸우든가 말든가, 민원인에게 멱살을 잡히든 말든가, 아니면 미혼들이 희생좀 하든지 모르겠다 몰라 알아서들 써
업무에 치이는 자는 찾아쓰지 못하고 중구난방이죠 뭐
23. 원글이
'25.11.5 10:51 PM
(118.218.xxx.119)
와 놀랍네요
그럼 같은 공무원인데 미혼이거나 난임인 분들은 항상 6시 넘어 퇴근
출산하신 분은 4시 퇴근
게다가 오늘처럼 매일 4시-6시 혼자 민원 처리하면서 생고생하셔야되네요
밖은 어두컴컴하고 6시 퇴근시간은 다가오고 민원은 많이 남아있고
민원은 화나서 큰소리 치면서 대책 세워라하고
6시 퇴근 못했을 가능성도 있구요
민원 안 보는 부서는 그닥 상관이 없을수도 있지만요
창구에서는 많이 힘들겠는데요
24. ...
'25.11.6 12:29 AM
(211.36.xxx.75)
네 맞아요 전부 다 그렇진 않아서 위에 댓 지웠는데요
최악의 경우 서로간 배려고 책임이고 없고 나만 생각하는 경우 그렇게 될 수 있죠
미혼들 열받게해서 두고보자 기필코 애낳아서 육아시간 쓰고말리라! 하게하는 정책인가 싶네요..
25. 00
'25.11.6 7:11 AM
(219.255.xxx.153)
민원은 화나서 큰소리 치면서 ==> 한국인 종특
26. .......
'25.11.6 1:48 PM
(106.101.xxx.184)
맞아요 남은 직원이 옴팡 쓰는 구조예요 ㅜㅜ
27. ..
'25.11.6 5:37 PM
(122.43.xxx.44)
남편 회사도 그래요 젊은 직원이 없어서 늙은이들 (본인말로)만 남아서 일한데요
근데 우리도 애 키워봤지만 퇴근해서 한 시간이라도 애 얼굴 더봐야하지 않겠냐고 지들도 애들 키우고나면 후배들 일 도와줘야지 하더라고요
28. 공뭔
'25.11.6 6:00 PM
(203.142.xxx.241)
입니다. 여기 게시판에서 정년 연장하는게 공무원들 놀고 먹는거 도와주는거라는 댓글도 있는데 요즘 관공서 가보세요. 4시넘어서 일하는 직원은 40대후반50대 직원들 아니면 아에 신규젊은 직원들분이에요. 신규 젊은 직원들은 아직 일에 서툴고, 한참 일해야할 30-40초중반까지 직원들은 애들 어려서 다들 4시에 퇴근합니다.어떤 부서는 4시넘으면 팀장과 직원하나밖에 없는데도 많고요, 저를 비롯한 50대직원들은 젊어서 육아할때 하나도 도움도 못받고 진짜 쌩으로 일했는데 늙어서는 젊은 직원들 뒤치닥거리까지 한다고 한탄합니다. 물론 출산율이 너무 낮아서 혜택주는건 맞지만, 일하려고 직장들어오는거지 애기 낳으려고 들어오는건 아니지 않나요? 하루에 2시간이면 1/4이라는 시간입니다 근무시간중.. 그시간에 무보수로 다른 직원일까지 해줘야 하는게 현실이에요. 그리고 공무원뿐 아니라 일반회사도 그런 제도 있는걸로 알아요. 임신때부터.. 물론 아주 작은 회사야 그거 다 챙겨먹는거 눈치보이겠지만.
그런 제도 있어도 전에는 여직원들이나 썼지만, 요즘은 남자직원들도 당당히 씁니다. 부부공무원이면 같이 4시에 퇴근합니다. 그래서 한참 일해야할 젊은 남자직원들도 일찍 퇴근하고, 실제로 일하는 사람은 출산육아를 다 끝낸 늙은 공무원이나 아직 경험이 많지 않은 젊은 직원들분이에요. 그럼에도 공무원만 좋아진다는 정년연장..저는 반대네요. 대신 연금이나 퇴직하자마자 줬음 좋겠어요. 연금 안주고 싶어서 일을 더 시킨다는거잖아요.
한팀에 그런 직원 2-3명 있어도 서로 양보안하고 같이 다 4시에 퇴근해요. 그거 서로 조율해서 돌아가면서 쓰라고 할수 없어요. 그런 얘기했다가는 갑질로 팀장을 신고합니다.
우리끼리 말합니다. 생색은 나라에서 내고, 그거 뒤치닥거리는 다른 직원들이 다 하고 있다고.. 하다못해 그직원 대신 혼자 일하는 직원에 대한 혜택도 하나고 없어요. 진짜 씁쓸한일입니다.
29. ...
'25.11.6 6:04 PM
(1.237.xxx.38)
그럼 돈이라도 더 주나요
보상이라도 있어야지 뭔짓인지
자기 자식 키우는데 다른 작원이 뭔 득이 있다고
30. OO
'25.11.6 6:25 PM
(61.39.xxx.156)
솔직히 그런 종류의 증명서 발급은 집이나 기계로 하면 되는건데.. 관공서 가보면 굳이 방문하지 않아도 되는 민원으로 시간 잡아먹는 경우도 참 많습니다
31. 카라멜
'25.11.6 6:48 PM
(211.241.xxx.21)
모든 세대가 다 불만스러운거 같아요 젋은세대는 늙은 세대가 부동산 폭등시키고 그때는 직장 구하기 쉬웠다 불만 늙은 세대는 젋은 세대만큼 복지 혜택 못받아서 불만
진짜 50중반인데 애들 급식비 어린이집 교육비 다 내고 청년 복지 이런건 꿈도 못 꾸고 ㅎ
나라가 부강해졌구나 합니다 아이고 그래도 국민연금 혜택을 보니까 불만 가지면 안될거 같기도 하고 그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