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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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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보시고 한마디씩 부탁드려요.

사라마라 조회수 : 11,866
작성일 : 2025-11-05 18:56:23

https://naver.me/xZjANRFn

전 블랙 고민중인데

소재가 괜찮아서 목 부분은 밍크 느낌이고

요즘 나온 코트치고 재질이 좋아요.

폭닥하고 가볍고. 

근데 뒤에 구스가

편할 것도 같고 거북이 등짝 같기도 하고.

살까요? 말까요? 50대중반입니당

덧붙여 오늘 백화점이랑 아울렛 한바퀴 돌았는데

요새 코트누 캐시미어 울 혼방도 왜케

천이 딱딱하고

보드라운 맛이 없나요?

좀 보드랍고 폭닥하다 싶음 백 넘어버리고

 

IP : 175.208.xxx.213
9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1.5 6:57 PM (118.217.xxx.30)

    별로예요.

  • 2. 이건
    '25.11.5 6:57 PM (119.64.xxx.122) - 삭제된댓글

    아니에요ㅜ

  • 3. ㅠㅠ
    '25.11.5 6:58 PM (118.36.xxx.122) - 삭제된댓글

    너무 안예뻐요
    가격은 심하구요

  • 4. 디자인도
    '25.11.5 6:58 PM (58.29.xxx.96)

    별로에 가격은 또
    똑딱단추불편해요

    차라리 구멍에 끼우는 단추가 더 편하고 이뻐요

  • 5. 최악
    '25.11.5 6:59 PM (210.100.xxx.239)

    너무 촌스러워요ㅜ
    코트면 코트던가
    패딩이면 패딩이던가
    너무 이상합니다
    안지크가 저가격에 살 브랜드도 아니예요
    목부분털도 안예쁨

  • 6. ..
    '25.11.5 6:59 PM (218.144.xxx.232)

    5900원이면 나쁘지 않네 했다 다시 보고 헉 했어요.
    그돈이면 다른거 살래요.

  • 7. ...
    '25.11.5 7:00 PM (119.71.xxx.80)

    죄송하지만.. 탈북자 스타일 같아요

  • 8. ㅠ ㅠ
    '25.11.5 7:00 PM (117.111.xxx.134)

    사지마요 ㅠ ㅠ

  • 9. 진짜요?
    '25.11.5 7:01 PM (175.208.xxx.213)

    실제 보면 잉? 했다가 만져보고 입어보면
    오호라 싶은데...
    착샷을 올려야했나.
    등부분만 고민이었는데
    반응이 너무 안좋다ㅜ

  • 10. ㄱㄱㄱ
    '25.11.5 7:02 PM (112.150.xxx.27)

    마세요.
    촌티납니다.

  • 11. . .
    '25.11.5 7:02 PM (175.119.xxx.68)

    제발요
    본 사진 목록에서 지우세요

  • 12. ㅇㅇㅇ
    '25.11.5 7:04 PM (182.212.xxx.174)

    스타일은 잘 모르지만
    가격이 이상해요
    0이 하나 잘못 올라간 거 같아요

  • 13. ZZ
    '25.11.5 7:04 PM (118.235.xxx.36)

    뒷부분 너무 이상합니다.
    원단 코트에 나일론 덧대서 더 촌스러워요.

  • 14. 쓸개코
    '25.11.5 7:04 PM (175.194.xxx.121)

    코트면 코트고 파카면 파카지.. 전부 반코트에 등판 반절만 파카.. 이도저도 아니에요.
    그리고 목의 털 장식이 넓적하고 높이가 있어서 얼굴이 작고 목도 길어야 할 것 같아요.

  • 15. 허걱
    '25.11.5 7:05 PM (211.186.xxx.7)

    비싼데 비해 짧아서 추울거 같아요 활용성이 없어요

  • 16. ..
    '25.11.5 7:05 PM (175.212.xxx.179)

    안이뻐요...

  • 17. 판다댁
    '25.11.5 7:05 PM (140.248.xxx.3)

    나이에도 안어울리지만
    그냥안예쁨

  • 18.
    '25.11.5 7:06 PM (121.128.xxx.105)

    바쁜데 말리려고 록 린람,언듀ㅐ요!,,,,

  • 19. 억 반응이
    '25.11.5 7:07 PM (175.208.xxx.213)

    격렬하게 안 좋넹ㆍ.
    입으면 따땃하고 보드랍고 좋은데
    글케 안 예뿐가요?
    아 나의 안목ㅜ

  • 20.
    '25.11.5 7:07 PM (125.132.xxx.74) - 삭제된댓글

    안예쁨.
    특히 뒤.

  • 21. ...
    '25.11.5 7:09 PM (211.234.xxx.100)

    여기 옷 봐달라고 하는 것들 중에
    제발 이쁜 옷 한번이라도 보고 싶다
    너무 별로에요

  • 22. ㅎㅎ
    '25.11.5 7:09 PM (58.29.xxx.20)

    옷은 직접 입어보면 아무리 이상해도 나한테는 어울리는 옷이 따로 있어요.
    모두가 이구동성으로 이상하다고 말하지만, 사진과 실제는 달랐을수도 있고, 원글님에게는 어울렸을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저는 안지크 좋아하는 브랜드기도 하고요.

    다만, 뒷면 패딩과 겉옷 모직이 같이 섞여있으면 빨래가 진짜 애매한거 아시죠?
    모직은 드라이 해야 하는데, 패딩은 드라이 맡기면 오리털에 기름기가 빠지기 때문에 세제를 원래 다른거 써야 하거든요.
    그런고로 반대합니다.

  • 23. ...
    '25.11.5 7:10 PM (211.234.xxx.207) - 삭제된댓글

    진짜진짜 5만원주고도 안살 디자인이에요
    웬만한건 취향존중하고싶은데 너무 애매하고 나일론부분 컬러도 별로네요

  • 24.
    '25.11.5 7:10 PM (110.14.xxx.103)

    디자인은 개인 취향이니..
    저런 경우 세탁이 어려워져요.
    구스는 물세탁, 모는 드라이

  • 25. ㅎㅎ
    '25.11.5 7:10 PM (58.29.xxx.20)

    만약 차라리 모직 코트 안쪽에 퀼팅 나일론솜 들어가있는 소재가 오히려 따뜻하고 좋습니다.

  • 26. 사세요!!
    '25.11.5 7:10 PM (117.111.xxx.134)

    아무리 말려도 규ㅣ에 안들리시는 듯 ㅋㅋㅋㅋ

  • 27. 저거
    '25.11.5 7:11 PM (1.227.xxx.55)

    너무 할머니옷 같아요
    게다가 쌩뚱맞게 뒤는 무슨 패딩.

  • 28. 어머
    '25.11.5 7:12 PM (110.11.xxx.144)

    이렇게 안 이쁘기도 어려운데 ... 넘 촌스럽고 안 예쁩니다. 혼자만 예뻐보이는거라 입고 다님 안목 없는 아줌 당첨이네요

  • 29. ㅎㅎㅎㅎ
    '25.11.5 7:14 PM (210.126.xxx.33)

    원글님, 죄송요.
    그냥 줘도 못 입을 것 같은데
    가격도 엄청나네요?

  • 30. ...
    '25.11.5 7:15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단추도 눈에 거슬려요
    싸구려도 아니고 59만원 짜리를 왜저렇게 처리해놨나요

  • 31. ...
    '25.11.5 7:16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똑딱이단추도 눈에 거슬려요
    싸구려도 아니고 59만원 짜리를 왜저렇게 처리해놨나요

  • 32. ...
    '25.11.5 7:17 PM (1.227.xxx.59)

    뒷모습이 특히 아니네요

  • 33. ..
    '25.11.5 7:17 PM (61.98.xxx.186)

    저도 말릴려고 로그인
    색상,디자인,가격 다 난감합니다.
    진짜 탈북자 스타일이에요ㅜㅜ
    줘도 못 입을거 같다는말에 동감합니다

  • 34. ...
    '25.11.5 7:17 PM (1.237.xxx.38)

    똑딱이단추도 눈에 거슬려요
    싸구려도 아니고 59만원 짜리를 왜저렇게 처리해놨나요
    특히 분홍은 80살 울 엄마도 할머니같다고 안입을 스탈

  • 35. ㅋㅋㅋ
    '25.11.5 7:18 PM (110.15.xxx.77) - 삭제된댓글

    사지마요.

    옷이 너무 우껴요.

  • 36. .....
    '25.11.5 7:19 PM (218.147.xxx.4)

    링크 열자마자 닫았어요
    원글님 죄송한데
    이거 링크걸고 장황하게 글 적으신거로 보니 미적감각이 심하게 없는걸로 ㅠ.ㅠ
    도대체 저런건 누가 사입나 그래도 사는 사람이 있으니 장사를 하는거겠지 했는데
    돈 주고 입으라 해도 창피해서 못 입음

  • 37. 기장도 애매하고
    '25.11.5 7:19 PM (218.153.xxx.21)

    질감도 폭신해 보이지 않아요
    사지 마셈

  • 38. XXX
    '25.11.5 7:20 PM (14.37.xxx.30)

    코트도 아닌것이
    패딩도 아니고
    가격도 헐스럽네요

  • 39. 큰웃음
    '25.11.5 7:22 PM (110.15.xxx.77)

    큰웃음 줄려고 일부러 올리신거 같아요.ㅋㅋ

    옷이 패딩여? 아님 반코트여?

  • 40. ㅌㅂㅇ
    '25.11.5 7:25 PM (182.215.xxx.32)

    실제로 보면 괜찮을 거예요 브랜드 옷은 사진을 거지 같이 올려놔서 실물을 반영을 못 하더라고요

  • 41. ㅇㅇㅇ
    '25.11.5 7:27 PM (210.183.xxx.149)

    보자마자 느낀건
    참 보는 눈은 다 다르구나 입니다
    줘도 고민해볼 스타일

  • 42. 그냥
    '25.11.5 7:30 PM (118.235.xxx.200) - 삭제된댓글

    헤지스나 닥스같은거 완전 흔한 스타일로 사세요. 원글님 보시기에 예쁜 거 말고, 이건 너무 흔하다 ᆢ 평범하다 ᆢ하는 걸로 사세요.
    그게 나을 겁니다.

  • 43. .fgg
    '25.11.5 7:35 PM (118.235.xxx.205)

    세상에…. 우리 엄마도 보고 화내실 듯.

  • 44. ...
    '25.11.5 7:38 PM (180.228.xxx.184)

    절대반대
    옷 자체가 안이쁘고
    소재 섞인거 세탁 힘들고. 털 패딩 캐시미어인지 모 혼방인지.. 재질 너무 많이 섞여서 아웃이고
    저 돈주고 사는거 진짜 말 안되고.
    더 저렴하더라도 안되요.

  • 45. 에고에고
    '25.11.5 7:45 PM (175.123.xxx.145)

    너무 별루네요 ㅠ

  • 46. .ㅇㄹ
    '25.11.5 7:48 PM (118.235.xxx.205)

    그냥 유니클로 가서 아무거나 사도 입고 다닐수 잇지만 저 옷은 입고 못 나감.

  • 47. ...
    '25.11.5 7:52 PM (211.234.xxx.8)

    앞모습 보고 에잉 했다가
    뒷모습 보고 헉

  • 48. 당근
    '25.11.5 8:01 PM (220.94.xxx.70)

    당근 뒤져보면 더 예쁜거 나올것 같아요

  • 49. ㅠㅠ
    '25.11.5 8:04 PM (59.30.xxx.66)

    별로예요
    사지 마세요

  • 50. ㅡㅡ
    '25.11.5 8:12 PM (112.186.xxx.241)

    노노 사지마요
    돈 아까워요

  • 51. ....
    '25.11.5 8:15 PM (223.39.xxx.25)

    옷이 이상해요
    돈아까워요

  • 52. 마라
    '25.11.5 8:38 PM (121.162.xxx.234)

    옷은 애매하고
    스타일은 동네 흔한 아줌마 느낌

  • 53. ,,,,,
    '25.11.5 8:40 PM (110.13.xxx.200)

    앞모습도 중딩옷 같았은데 뒷모습 보고 빵터짐... ㅎㅎ
    앞으로 옷사기전에 여기 꼭 올리세요.. ㅎ

  • 54. ,,,,,
    '25.11.5 8:42 PM (110.13.xxx.200)

    댓글이 더 웃김.. 탈북자. 큰웃음용.. ㅋㅋ

  • 55. ㅎㅎㅎ
    '25.11.5 9:01 PM (211.228.xxx.160)

    저도 뒷 패딩보고 잉?? 했는데요 ㅎㅎㅎ
    근데 저 몇년전에 안지크 매장에서 산 겨울 밀크달인 비슷한(?)옷 있는데
    가격은 저 옷보다도 비쌌던듯
    입으면 사진보다 훨씬 이쁘긴 해요
    하지만 저 옷은 모르겠네정말

  • 56. ᆢ;
    '25.11.5 9:13 PM (112.155.xxx.109)

    나이가 어떻게…?
    60후반이시면 어울릴수도

  • 57. 저라면
    '25.11.5 9:39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안삽니다..

  • 58. ...
    '25.11.5 9:49 PM (122.43.xxx.118)

    할머니 옷 같고 할머니 브랜드예요

  • 59. .....
    '25.11.5 10:08 PM (220.118.xxx.37)

    진심 59,000원인 줄 알았음

  • 60.
    '25.11.5 10:45 PM (58.120.xxx.143)

    거저 줘도 못입을것 같은데요

  • 61. 50대
    '25.11.5 11:10 PM (221.138.xxx.92)

    59,000원이라도 안살 것 같아요.

  • 62. ....
    '25.11.5 11:45 PM (184.148.xxx.55)

    뒷판이 너무 아니올시다 입니다
    옷감 두가지가 복합된 옷은
    줄어듦이나 관리차원에서 절대 비추입니다

  • 63. ㅇㅇ
    '25.11.6 12:01 AM (61.80.xxx.232)

    안이뻐요 별루네요

  • 64. ㅇㅇ
    '25.11.6 1:37 AM (1.243.xxx.125)

    안이뻐요
    코트도 아니고 패딩도 아니고
    이런옷 첨봐요

  • 65. ㅇㅇ
    '25.11.6 1:38 AM (1.243.xxx.125) - 삭제된댓글

    옷 많이 안사보신거 같아요
    구입전에 여기 올리세요

  • 66. 예뻐서 사던가
    '25.11.6 6:42 AM (117.111.xxx.4)

    편해서 사던가 따뜻해서 사던가 싼맛에라도 사던가
    입으면 내가 예뻐보이던각
    그중에 하나도 해당 안될거 같아요.

  • 67. ...
    '25.11.6 8:15 AM (1.228.xxx.227)

    저도 50중반이라 코트 장만하려고 생각중인데
    길이가 짧네요 전 하프코트 고려중
    똑딱단추면 너무 귀찮을거같고 보기에도 안좋고
    주머니도 너무 아니다싶은데 시간지나면 늘어져서
    그가격이면 다른 코트 더 열심히 찾아보는게

  • 68. 목은
    '25.11.6 12:08 PM (211.177.xxx.135)

    밍크 아니고 양털입니다. 맨아래 정보난에 있어요.
    그리고 너무 구립니다.

  • 69. 마라마라
    '25.11.6 12:16 PM (118.235.xxx.68)

    원글님 귀여우세요
    반대표 한표추가

  • 70. .....
    '25.11.6 1:41 PM (106.101.xxx.184)

    사지마세요 다들 한마음인 글도 오랫만이네요 ㅋㅋ

  • 71. 띠링띠링요
    '25.11.6 1:49 PM (124.194.xxx.229)

    링크타고 들어갔다가 디자인에 읭? 가격보고 읭???
    글 올리길 잘하신거같아요^^
    댓글보고 너무 상처받지 마시고, 더 이쁜 겨울 옷 들이세요~~

  • 72. sou
    '25.11.6 1:53 PM (222.234.xxx.154)

    정가 118만원인댕 아울렛이라 59만원. 헉!!
    가격이 넘 사악하네요.
    좀 특이하고 이뻐 보이지만 59만원이나 주고 살 옷은 아닌듯요

  • 73. 진주이쁜이
    '25.11.6 1:56 PM (49.166.xxx.167)

    탈북민 스타일 제가 딱 그생각했는데 위에 댓글이
    ㅋㅋㅠㅠ

  • 74. ..
    '25.11.6 1:57 PM (211.107.xxx.61)

    사지마세요 ㅎㅎㅎ

  • 75. fly
    '25.11.6 2:02 PM (1.235.xxx.138)

    15~20만원대면 사라하겠는데..ㅎㅎㅎ50만원대라눀ㅋ

  • 76. 마라
    '25.11.6 2:04 PM (112.133.xxx.101) - 삭제된댓글

    한마디 했습니다. 사라마라에서 마라... 이유는 위에 구구절절 있네요. 그런데 원글 댓글 보니 반발심이 좀 있는 스타일이실듯.

  • 77. 그가격이면
    '25.11.6 2:07 PM (83.249.xxx.83)

    브랜드 새 자켓도 살수있을듯.
    옷도 허접한데 가격은 왜저래요. 실수로 0 하나 더 붙은거 같네요.
    작년에 타미에서 무릎 아래까지오는 검정 구스 김밥을 세일할때 48만원주고 샀어요.

  • 78.
    '25.11.6 2:18 PM (175.200.xxx.58)

    아울렛에서 이월재고떨이로 파는 19,900원짜리 같아요

  • 79.
    '25.11.6 2:20 PM (220.118.xxx.65)

    이게 진짜 예뻐서가 아니란 걸 원글님도 아실 거에요.
    한 벌로 코트, 밍크, 구스 느낌을 낼 수 있어 이득이라고 생각하셔서 갖고 싶은 거 아닌가요?

  • 80.
    '25.11.6 2:21 PM (220.118.xxx.65)

    가격이 더 뜨악하네요. 5만9천원이라도 안 사겠어요.

  • 81. 아유
    '25.11.6 2:41 PM (124.5.xxx.128)

    전 누가 선물로 준다하면 거절할래요
    사지마세요

  • 82. 단결
    '25.11.6 2:43 PM (58.121.xxx.69)

    82쿡 여사님들을 한 마음으로 대동단결케 해 준 고마운 글

  • 83.
    '25.11.6 2:58 PM (106.101.xxx.179) - 삭제된댓글

    미안하지만ᆢ
    촌스럽네요

  • 84.
    '25.11.6 3:00 PM (106.101.xxx.179) - 삭제된댓글

    미안하지만ᆢ
    누가 공짜로 준대도 안 받을것 같아요ᆢ

  • 85. ..
    '25.11.6 3:06 PM (125.185.xxx.26)

    트레이더스가서 코트사입어도 저거보단 나을듯
    유니클로가서 그때그때 유행템사입어요
    거기 디자이너 이젠 비싼 디자이너 씀
    전형적 할매 옷같아요 비싼티가 안나요

  • 86. 패션 전문가
    '25.11.6 3:23 PM (175.112.xxx.149)

    헐~~
    82엔 돈 많은 분 많고
    사회적 의식 수준 높은 분도 많은데

    패션 감각은 다들 왜 이러심??

    이 옷 봐주세요~~하는 링크 중
    이뿌고 멋진 아이템 단 한번도 본 적 없다는;;

  • 87. ...
    '25.11.6 3:44 PM (125.128.xxx.118)

    댓글달러 로그인했어요
    첫사진 보고 웅 뭐그럭저럭 평범한 거 치고 가격이 쎄네 그러다 뒷판 디자인 보고 진심 헉 했네요
    원글님 이 옷 진짜 별로에요

  • 88. 경험자
    '25.11.6 3:45 PM (218.157.xxx.226) - 삭제된댓글

    블랙 생각하신다고하니..목에 검정밍크부분이 시간이 지나면 서서히 자연 탈색이 될수도 있어요 붉으스름하게..그러면 몸판 검정 알파카부분이랑 미묘하게 색이 차이가 나면서..옷이 후줄근해지면서 점점 입기 곤란해지더라구요..그 후로 다른 털로 디자인된 옷은 안사게 되더라구요..
    목부분 밍크가 처음에는 고급스럽게 보이게하는건 맞는데..탈색이 될경우는 없느니만 못하는..다른색은 모르겠는데 제경우는 그랬네요

  • 89. 놀멍쉬멍
    '25.11.6 3:46 PM (222.110.xxx.93)

    이분 폰이나 마우스 뺏어야할듯...ㅎㅎ
    원글님 링크 건 옷 죄송한데 59,000원이래도 믿을만큼 촌스러워요.
    매장이나 프리미엄 아울렛 직접 가서 종업원에게 추천받든지, 직접입어보든지 해서 사시길
    추천드려요.

  • 90. ...
    '25.11.6 3:54 PM (119.193.xxx.99)

    블랙이 브라운보다는 나은데 뒷판 보고
    '헉'했습니다.

  • 91. 아니ㅋㅋㅋ
    '25.11.6 4:02 PM (211.234.xxx.10)

    뒷판이 있었어.ㅎㅎㅎㅎ
    구스가 어딨나 찾아보다가 작은눈이 순간 커졌어요.
    "내가 이렇게 만들었는데도, 정말 살거야?"라고
    디자이너가 말하는 것 같아요.
    소비자 우롱하지 말고 디자이너 혼자 곱게 소장하시길...

  • 92. 제발
    '25.11.6 4:05 PM (223.39.xxx.246) - 삭제된댓글

    님아 그강을 건너지마오

  • 93. 어디 명품보고
    '25.11.6 4:21 PM (49.164.xxx.115)

    따라했겠죠.
    우리나라 디자이너가 설마 저렇게 햇겠어요. 무슨 자신감으로.
    근데 제대로 디자인을 못 뺀듯한 느낌.

  • 94. 줘도
    '25.11.6 5:30 PM (211.243.xxx.141)

    안 입어요 ㅋ
    오히려 기분 나쁠 듯...

  • 95. ...
    '25.11.6 6:31 PM (106.102.xxx.199) - 삭제된댓글

    5,900원이라도 안 사요

    어우 너무 흉해요

  • 96. ㅁㅈ
    '25.11.6 6:49 PM (180.228.xxx.130)

    아까 베이지색 앞면만 딱 보자마자
    할머니옷같다
    너무 촌스럽다 하고 바로 닫았는데
    블랙, 뒷판 얘기가 있어서 다시봤어요
    정말 헉스럽고 가격은
    더 헉 스럽고 고급진 느낌도 없고,,,
    59,000원이라해도 안사입을래요

  • 97. 111
    '25.11.7 7:10 AM (122.35.xxx.223)

    가끔 아울렛 가면... 아니 이런 좋은 원단으로 왜 이런 디자인을 만들어 못팔고 아울렛 으로 오게하나 싶은 옷들이 너무 많아요. 이런걸 도대체 누가 사입나.. 싶은거요.. 저 옷도 안팔려 아울렛 가서 70프로 할인하면 60대 이상 쯤 되시는 분이 사입으실거같아요.결론은..그래도 이런걸 제값주고 사입는 사람들이 있구나.. 싶어서 신기함 ㅎㅎㅎ 너무 촌스러워도 누군가에겐 탐나고 이쁘구나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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