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염인가" 이미 눈·뇌까지 퍼졌다…백성문 변호사도 못 피한 '이 암'

... 조회수 : 21,074
작성일 : 2025-11-05 17:54:06

https://v.daum.net/v/20251105161746608

 

 

돌아가신 분의 이름을 제목에 넣은 것이 좀 그렇지만

부비동암이라는 게 정말 희귀암이라고 하는데

비염과 비슷해서 초기에 발견하기 어렵다네요..ㅠㅠ

 

암이라는 넘은 참..ㅡ.ㅡ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IP : 211.234.xxx.199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머!
    '25.11.5 6:00 PM (118.235.xxx.36)

    부비동암 이었군요.
    발견이 늦었나봐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 커피향기
    '25.11.5 6:04 PM (175.223.xxx.118) - 삭제된댓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3. 비구름
    '25.11.5 6:22 PM (39.121.xxx.28)

    ㅠㅠ
    백변호사님의 영원한안식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 4. ㅌㅂㅇ
    '25.11.5 7:00 PM (182.215.xxx.32)

    에고 ㅠㅠ 명복을빕니다

  • 5. 지인
    '25.11.5 7:10 PM (210.222.xxx.250)

    엄마도 코쪽에 암이ㅜㅜ
    치과검진에서 의사가 발견하고 큰병원가라고.
    연세가 있으셔서 그런지 향암하고 사이즈는 줄었는데 방사받고 치매가 급 와서ㅜㅜ
    돌아가셨어요

  • 6. 지인
    '25.11.5 7:11 PM (210.222.xxx.250)

    비인두암이랑은 다른건가요??

  • 7.
    '25.11.5 8:14 PM (61.74.xxx.175)

    부비동암이랑 비인두암은 달라요
    둘 다 두경부암으로 분류되구요
    가족이 비인강암인데 중이염이 안나아서 대학병원 갔다가 진단 받았어요
    코피가 나서 알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미 진행이 많이 된 상태인거죠
    교통사고가 나서 ct 찍어보고 아주 초기에 알게 된 운 좋은 경우도 있더라구요
    백변호사님도 처음에는 감기인줄 알았대요
    증상이 2주이상 가면 큰 병원 가보라고 하네요 ㅠㅠ

  • 8. ㅠㅠ
    '25.11.5 8:14 PM (59.30.xxx.66)

    슬픈 일이네요..

  • 9. 심장
    '25.11.5 11:37 PM (183.108.xxx.252)

    보통 심장에는 암이 안생기는줄 아는데
    심장에도 암이 생기더라구요.
    조카사위가 그렇게 세상 떠났어요.
    희귀암이 많아요.
    저도 이번에 부비동암 처음 들어보네요

  • 10. ㅇㅇ
    '25.11.5 11:54 PM (61.80.xxx.232)

    이분 아직 젊은데 안타까워요

  • 11. 김우빈은
    '25.11.6 1:50 AM (220.78.xxx.213)

    비인두암이었죠
    초기에 발견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ㅜ

  • 12. --
    '25.11.6 2:41 AM (125.185.xxx.27)

    증상이 어떤건가요?

  • 13.
    '25.11.6 8:40 AM (121.200.xxx.6)

    우리 친척분은 하인두암으로 돌아가셨어요.
    참 요상한 우리 몸.

  • 14. ...
    '25.11.6 11:10 AM (119.193.xxx.99)

    본인도 보통 코감기나 비염으로 생각하기 쉽고
    병원에서도 비염으로 오진하기 쉽다네요.

  • 15. 김우빈이
    '25.11.6 11:21 AM (112.167.xxx.92) - 삭제된댓글

    그암으로 투병한거 아닌가요

  • 16.
    '25.11.6 12:41 PM (183.107.xxx.49)

    부비동암이 뭔가 궁금해 클릭했더니 백변호사가 백성문 변호사군요. 얼마전에도 방송서 건강한 모습 본 거 같은데 놀랍네요ㅠㅠ. 사람 앞 날은 아무도 모르는거네요.

    사십년전 돌아가신 외할아버지께서 저 암으로 돌아가셨어요. 우린 코암 이라고만 알고 있었는데 이 기사를 보니 부비동암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0764 요즘 평생 제일 넉넉해요 28 ... 2025/11/05 16,984
1770763 요런 문제만 들어있는 문제집 있을까요?(추론 비스무리한) 3 ... 2025/11/05 489
1770762 플레어자켓 촌스러울까요? 6 사진참고 2025/11/05 1,167
1770761 '김건희 메시지 남성' 압수수색 중 도주…눈앞에서 놓친 특검 9 ㅇㅇ 2025/11/05 4,215
1770760 SK하이닉스, HBM4 시장도 선점···내년 영업익 70조 넘본.. 11 ㅇㅇ 2025/11/05 3,125
1770759 펀드도 장기로 납입하는게 있나요? 4 ........ 2025/11/05 843
1770758 아이가 서울살이 시작했는데 겨울에 롱패딩 30 라떼가득 2025/11/05 5,163
1770757 동네에 저렴한삼겹살집이 있어요 1 .. 2025/11/05 1,569
1770756 [단독] 환수했던 친일파 토지 ..검증도 없이 후손에 넘긴 윤.. 4 2025/11/05 2,196
1770755 내란범들 재판중계가 원래 있었나요? 1 ㅇㅇ 2025/11/05 358
1770754 "의사들 또 뿔났다"…의협, 전국 궐기대회 예.. 49 ... 2025/11/05 7,281
1770753 명신이 주가조작성공 못했으면 2 ㄱㄴ 2025/11/05 1,528
1770752 가시 박혔는데 병원 갈까요? 3 ... 2025/11/05 1,367
1770751 내가 주식하는 이유 3 싫다 2025/11/05 3,227
1770750 고추삭힌거에 골마지낀거 먹어도 될까요? 5 고민 2025/11/05 1,692
1770749 그녀의 취향은 일관… 4 낙동강 2025/11/05 2,975
1770748 이번 ai생태계가 산업혁명보다 훨씬 큰 변화라는데 7 oo 2025/11/05 1,703
1770747 방첩사 "'12.3 계엄' 선관위 출동 전 대검이 먼저.. 5 범인이재판중.. 2025/11/05 1,430
1770746 주식으로 오천벌었다면 14 ........ 2025/11/05 6,233
1770745 이공특 마지막 기회 잡을까.. '정시축소, 영재학교 전면개편부터.. 4 정시 2025/11/05 970
1770744 5시넘어 행정복지센터갔더니 공무원이 거의 육아 퇴근 17 밤밤 2025/11/05 6,939
1770743 나이는 먹었는데 1 무능력 2025/11/05 963
1770742 다시 후쿠시마 복숭아가 24 태국 통조림.. 2025/11/05 4,100
1770741 역대급으로 망한 두피 문신 3 2025/11/05 3,618
1770740 매달 1억씩 나온다면 소비할 수 있을까요? 34 .. 2025/11/05 5,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