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초2 사고력 수학 학원 보낼까요?

사고력 수학 조회수 : 1,282
작성일 : 2025-11-05 14:59:02

아이가 초2 남자아이에요.

어려서부터 똑똑하다는 소리 주위에서 들었었어요.

유치원 다닐 때 프로젝트 수업을 했었는데 졸언 후 초등학교 들어가서도 혼자 주제 정해서 프로젝트하고 책 만들고 그런걸 잘 하는 편이에요.

눈썰미는 좋은 편 같구요.

일주일에 한번 씩 일기를 쓰는데 그때 그림도 같이 그리게 하거든요. 그림에 색칠한 거 보면 그때 입었던 주위 사람들 옷 다 똑같이 칠하고 그래요.

 

아이가 아파 학교를 2주 정도 쉬어야 해서 학교에 갈 일이 있었는데 담임 선생님이 저희 아이는 꼭 특목고 가서 좋은 대학 가면 좋겠다고 짧은 시간 계속 말씀 하시네요.

저는 그냥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사하고 왔거든요.

초등 2학년이라 아직은 예체능 태권도, 피아노, 미술, 축구 이것만 시키고 있어요.

영어는 그냥 ort 책 읽고, 수학은 특별히 하는 게 없어요. 초등 수학 쉽기에 아직은 안하고 있거든요.

 

학교 방과후 선생님도 참여수업 갔을 때 저희 아이 뭔가 좀 시키면 좋겠다고 말씀하시고,

그러셔서 학교 선생님들이 말씀을 하시는데 제가 너무 아이 공부 안시키는 거 아닌가 생각이 들어서요.

겨울방학부터 사고력 수학을 보내볼까 하는데 어떤가요?

조금 늦었을까요?

 

사고력수학 시켜보신 분들 어떠셨나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IP : 211.195.xxx.4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뇨
    '25.11.5 3:11 P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세상에 제일 사기꾼 같은 학원이에요
    애기들 상대로 너무 선행수학 수업할 수 없으니 좋은 단어로 포장한....
    전혀 필요 없습니다.
    저 지금 고3엄마인데, 그거 한 애들이 사고력이 더 좋지도 않고, 안 한 애들 아쉬워하지도 않아요.

  • 2.
    '25.11.5 3:13 PM (211.184.xxx.190)

    독서를 많이 하게 하세요
    만화 말고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는 습관 들이는게 지금은 중요해요
    사고력 수학은 엄마가 책을 사서 하루에 한 두 장씩 풀게 하시면 돼요
    괜히 주변에서 잘한다하니 기대를 하고 높은 레벨 사지 말고
    쉬운거 사서 아이가 자신있게 술술 풀면 또 가서 한 권 사고 이렇게요
    학원에 주 1회 가서 해 봐야 별로 늘지도 않아요
    매일 한 두 문제라도 본인이 문제를 읽고 푸는 습관이 중요해요
    의외로 아이들이 문제를 읽을 줄도 모르고 긴 지문을 이해 못하는 아이들도 많아요

  • 3. 그시기엔
    '25.11.5 3:22 PM (122.36.xxx.22)

    우선 예체능 독서 영어 위주로 하고
    수학도 여력이 되면 경험삼아 보내는것도 괜찮을듯요
    초4후반부터는 수학에 본격적으로 투자해야 되거든요
    그전에 독서로 문해력 키우고 영어읽기레벨도 높여놔야 하니 배분을 잘해보세요

  • 4. ㅁㅁ
    '25.11.5 3:28 PM (106.101.xxx.11)

    수학감 있는 아이고, 지금 대1인 아들은 학습지 중에 그런 사고력 수학 하는 학습지 있어요. 요새도 있나 몰겠네요...이름이 씨매쓴가.. 그랬어요.
    암튼 그걸 초 3쯤 시작해서 학습지 완결까지 보고 끝냈어요.
    저는 학원은 안보냈어요. 시간 투자가 많아야 하는거라서요.

    암튼 그 학습지가 분량은 얼마 안되는데, 매주 몇장짜리로 여러가지 수학개념?.. 뭐 도형 맞추기라든가, 다양한 방법으로 원하는 숫자 나오는 연산을 한다든가, 고딩이면 확률 문제 같은걸 생각해서 풀고 그런거 했었는데,
    우리애가 그걸 너무 잘했었다는거죠.
    별로 힘들이지 않았고, 양이 많지 않았고, 아이 적성에는 ㅅ살 맞아서 매주.. 재밌게 했어요.

    꼭 그걸 해서인지, 애가 원래 수학감이 있는 애라 그걸 재밌게 한건지를 잘 모르겠는데,.
    암튼 수학에서 고생해본적이 없어요. 수능까지도요...

  • 5. ..
    '25.11.5 3:28 PM (106.101.xxx.252)

    차라리 연산같은게 낫지 싶네요. 어차피 교과수학 하면 되지 사고력 수학 최상위 수학이라는게 교과과정 미리 땡겨온게 아닌가 싶네요.

  • 6. ca
    '25.11.5 3:31 PM (39.115.xxx.58)

    사고력 탑반을 보내본 1인으로서 굳이 안보내셔도 된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수학 보드게임이나 팬토미노, 큐브, 칠교 등 구체물로 많이 놀아보고
    숫자 갖고 노는 경험을 많이 하는 것이 더 도움이 많이 되요.
    사고력 수학이 궁금하면 팩토수학 부터 풀려보세요. 그리고 초 3부터는 교과가 확 어려워지고 중요한 개념이 나오기 시작하니 교과서랑 교과 기본 문제집 잘 다지고 아이 역량이 되면 응용이나 최상위도 풀려보세요.

    초 1-2때 학교 교과 충실히 하고 수학 감을 익힌 후에 초3부터 교과를 충실히 하고 심화까지 다지면 초저때 사고력 수학한 것 이상의 결과가 나옵니다.

    괜히 사고력 수학에 끌려다니지 마세요.

    그리고 윗 분들 말씀대로 문해력 매우 중요하니 한글책 독서 많이 시키고, 영어감도 높여주세요.

  • 7. ㅇㅇ
    '25.11.5 5:09 PM (106.101.xxx.14)

    저도 보내본 사람으로서 안보내도 된다생각합니다. 상술

  • 8. .....
    '25.11.5 6:28 PM (175.117.xxx.126)

    경제적으로 가능하시면 보내시는 것도 저는 괜찮을 것 같은데요..
    애들 어릴 때 배우는 거..
    꼭 나중에 큰 도움될 것만 배우는 것은 아니잖아요..
    배우는 동안 즐거우면 됐죠....
    아이가 수학 좋아라 하는 것 같은데
    보내시면 애가 재미있어 할 듯요.
    문제집으로 집에서 풀려 보시려면 1031 사고력.. 초급 중급 고급 있는데, 문제집 좀 살펴보시고 아이 수준에 맞는 걸로 사서 풀려보셔도 되긴 해요..

    그런데 사고력도 사고력인데..
    영어학원은 이제 좀 다녀야하지 않나 싶고..
    국어 수학 학습지 하나 정도 풀리시면 좋을 것 같은데요...
    연산은 초저에 안 잡아주면 초고 중딩까지 계속 발목을 잡아요...
    초저에 독서 중요성이야 다들 아는 얘기니..
    수학선행도 슬슬 하면 좋긴 한데.. 그건 뭐 초4부터 해도 되긴 합니다...
    사고력은 아마 지금 안 시키면 초4즈음에 사고력 패스하고 수학 선행 나가게 될 겁니다..

  • 9. 지역이 어디세요?
    '25.11.5 7:02 PM (211.234.xxx.192)

    매쓰몽 직영 괜찮았어요.

  • 10.
    '25.11.5 7:38 PM (218.150.xxx.232) - 삭제된댓글

    아이 같은학년인데요
    사고가 자라는지 솔직히 모르겠어요^^
    얘도 수 좋아하고 아직 교과로 달리기엔 애매해서
    사고력보내는데 윗님들처럼 책 많이 읽으면 될것같아요
    저희애는 혼자서 연산6학년것 끝나가요.
    이게 더 도움되는것같습니다.
    학원보다 집에서 몇문제를 꾸준히 푸는게 도움되고요.

  • 11. 댓글들 감사합니다.
    '25.11.6 12:53 AM (121.168.xxx.246)

    다양한 의견들 듣고 아이를 더 바라보고 얘기해보고 결정하겠습니다.
    육아는 참 어렵네요.

  • 12. 스위트피
    '25.11.6 2:00 AM (58.141.xxx.146)

    아이가 꽤 똑똑한 것 같은 데 수학적으로 감각 있으면 보내는 거 추천이요. 단 보내시더라도 아웃풋 좋은 학원으로 골라서 보내세요. 저희 아이는 영과고 보내려고 초1부터 사고력 시작했고, 보냈던 곳이 교과 심화까지 다뤄주는 곳이라 꽤 도움 많이 받았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2178 나솔 29기 정숙 전라도 억양아닌가요? 7 땅지 2025/12/05 2,200
1772177 오늘 밖에 외출하기 위험한가요? 7 서울날씨 2025/12/05 1,838
1772176 아들이 요식업에 매니저로 취직을 했어요... 14 세금.. 2025/12/05 3,792
1772175 나는쿠팡탈퇴 절대 못할거같다.새벽배송의 꿀맛! 26 쿠팡 2025/12/05 2,742
1772174 무빙워크 조심 6 ... 2025/12/05 1,853
1772173 사람은 뻔뻔할수록 잘사는것 같아요 12 건강요리 2025/12/05 3,087
1772172 기후동행 테그가 안먹히는 문제 해결해보신분 4 부자되다 2025/12/05 404
1772171 류감독 손자가 너무 안쓰럽네요 26 .. 2025/12/05 4,790
1772170 자취하는 아이에게 보내줄 만한 오아시스 물품 뭐가 있을까요? 15 .. 2025/12/05 1,515
1772169 추미애 “오세훈, 눈 안 치우면 한강버스 인기 올라간다 생각하나.. 13 눈안치운세후.. 2025/12/05 2,945
1772168 안방에 커튼해도 베란다 쪽에 블라인드 다시나요? 5 ... 2025/12/05 1,015
1772167 지금 밖에 춥나요? 5 ㄱㄴ 2025/12/05 1,538
1772166 수능성적표는 정해진 시간에 나눠주나요? 7 ........ 2025/12/05 1,100
1772165 코막혔을때 어떻게 하세요? 15 힘들다 2025/12/05 1,340
1772164 예비 고1 부모님들에게~ 이어서. 15 2025/12/05 1,148
1772163 김어준, 정청래, 박은정, 조국, 유시민, 최강욱 22 2025/12/05 2,753
1772162 소비쿠폰 뿌린다고 재난기금도 건드렸네요 54 ... 2025/12/05 4,688
1772161 국민연금 추납시 알려준 문자계좌로 입금하는 게 맞나요 6 추납시 2025/12/05 1,280
1772160 전기요 어떤 거 사용하시나요? 9 겨울 추워 2025/12/05 1,264
1772159 쿠팡탈퇴 D-20 8 세상에 2025/12/05 1,340
1772158 쿠팡 탈퇴 방법 알려주세요 6 ... 2025/12/05 877
1772157 제설 작업 하지 않은 서울시장은 어디 있냐??? 18 서울시장어디.. 2025/12/05 2,294
1772156 다행히도 도로 상황 괜찮아요 3 098 2025/12/05 1,003
1772155 AI가 코딩하는 것에는 분명 한계가 있습니다, 경험의 멸종 2 ㅇㅇ 2025/12/05 945
1772154 "계엄 해제 다시 하면 투표" 국힘 의원 90.. 11 기가막히네요.. 2025/12/05 1,4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