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벨튀때문에 남편과언쟁

... 조회수 : 2,079
작성일 : 2025-11-05 14:55:16

전날오후 1번, 당일 밤11시부터새벽 5시넘어서 까지 3번

현관벨튀당해서 밤새 불면했는데 희한하게 남편은 잘자더라구요 소름끼치는 악의가 느껴졌는데 이유를 당최모르겠어요

현관벨소리 음소거하고

지내고있는데

며칠전은 배달음식이 잘못와서는 이틀있다 수거해가고

오늘은 남편에게 발급한적없는 카드를 집으로 갖다준다는

피싱전화가 이름을 다 알고 왔어요 그냥 생각없이 집으로

가져오라고 하고 전화끊더라구요 제가 카드발급 받았나

생각했대요 본인아닌데 카드발급이 어찌된다는건지 ㅎ

며칠 계속 찜찜한데 저더러 예민하다 머라하네요

집에 남자가 둘이나있는데 벨튀한놈 잡을생각이나 대책도

궁리안하고  서운했는데 오늘 피싱전화 받고는

예민하네 서운하네 언쟁비슷하게 대화했어요

제가 예민한걸까요 울집 남편 무사태평이네요

IP : 211.234.xxx.9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1.5 3:03 PM (112.145.xxx.70)

    어떻게 잘못된 배달 음식을 2일 후 수거해가죠?
    다 상하지 않나요??
    배민이나 쿠팡이 아니에요?

  • 2. ...
    '25.11.5 3:06 PM (223.39.xxx.153) - 삭제된댓글

    남자들은 저런 것 진~짜 무신경합니다. 공포로 느끼지 않아요. 여자들은 원글님의 찜찜함 대부분 공감할 걸요. 벨튀의 경우 현관벨소리 음소거하는 것 말고 대응하는 것도 고민해봐야할텐데요. 밤 11시부터 새벽5시 사이 벨튀면 술 취한 놈이 하루 그런 것 아니면 버릇됩니다. 시간대보니 애들이 장난하는 것도 아니네요.

  • 3.
    '25.11.5 3:34 PM (211.202.xxx.120)

    회피성 숨는 남자네요 못 들은척 하고 잔 거에요
    사건발생하고 눈앞에 와서 주먹으로 치기전까지 회피할거에요

  • 4. 저도
    '25.11.5 4:46 PM (121.162.xxx.234)

    벼락을 쳐도 자는 사람이라,,
    카드는 카드사애 물어보세요
    유효기간 지나서 재발행된 거 일수도요

  • 5. ...
    '25.11.5 4:48 PM (1.241.xxx.220)

    아파트시면 ,엘베, 공동현관 cctv요청하세요.
    경찰 신고해야할 수도 있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8010 與 “김건희와 50대男, 은밀한 관계로 보이는글 대량 발견” 22 ... 2025/11/06 6,671
1768009 암 아닌데 항암시켜 세상떠난 아기엄마 33 .. 2025/11/06 24,219
1768008 갑자기 가스렌지 불이 잘 안켜지는데 10 ㅠㅠ 2025/11/06 1,598
1768007 아들은 단순해서 키우기 쉽다고 하던데 7 .. 2025/11/06 2,306
1768006 압수수색인데 도망가는 이유가 뭔가요? 3 근디 2025/11/06 1,385
1768005 테니스팔찌 맞췄어요 10 ........ 2025/11/06 2,531
1768004 삼척 초등교사, 정치적 협박에 시달린 충격 사연 8 ㅇㅇ 2025/11/06 2,401
1768003 잘나가는 친구 부인 얘기 자꾸 하는 남편 20 2025/11/06 5,194
1768002 서운한 제가 잘못이겠지요? 40 관리자 2025/11/06 6,377
1768001 남산 하늘숲길 가는법 5 서울 2025/11/06 2,969
1768000 지인에게 큰 잘못을 저질렀는데 위로금이 도움이 될까요? 13 .. 2025/11/06 4,164
1767999 사소한 것에 목숨 거는 나 4 ^^ 2025/11/06 2,116
1767998 요리 2 00 2025/11/06 666
1767997 2층에서 뛰어내린 김건희 남자 17 날아라 2025/11/06 18,588
1767996 저는 왜 이러는지 4 태도 2025/11/06 1,306
1767995 중학생 애가 자기는 이혼가정에서 자라기 싫다고 해서 11 평행우주 2025/11/06 4,740
1767994 이유없이 마음이 힘든날이예요. 8 ..... 2025/11/06 1,964
1767993 거울속 제 얼굴이 너무 낯설어요 3 근자감사라졌.. 2025/11/06 1,929
1767992 고2 겨울방학 쌍꺼풀 수술? 16 ... 2025/11/06 1,195
1767991 피레스여사님 은퇴하셨네요 2 ...... 2025/11/06 1,813
1767990 오세훈 한강버스, 이번엔 직원 추락해 골절 9 참... 2025/11/06 2,636
1767989 건강하게 먹는 100% 메밀국수요 3 ........ 2025/11/06 1,471
1767988 "내란재판을 이렇게 가족오락관 진행하듯 해도되나요? 5 .. 2025/11/06 1,423
1767987 나는솔로 28기 영숙님 ㅜㅜ 18 2025/11/06 5,755
1767986 금 바닥 다진거 같네요 2 금값 2025/11/06 4,6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