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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시경 매니저 무서운 사람이네요.

ㅇㅇ 조회수 : 6,599
작성일 : 2025-11-05 14:50:46

저런짓을 하면서 방송에 얼굴도 디밀고

성시경에게 포커페이스로 대했을거 생각하면...

사람한테 오만 정 떨어질만한 순간이 있다면

저런 케이스에요..

제 친구도 편의점 하는데 알바 아주머니한테 잘해줬는데

물품이 자꾸 비어서 조사하니

그 아주머니 차에 한가득 있었다고

한동안 충격에 우울해 했어요..

IP : 211.222.xxx.21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1.5 2:54 PM (106.102.xxx.167) - 삭제된댓글

    맞아요. 차라리 평소에도 거리감 있게 굴었으면 내가 마음도 많이 내주지도 않았을테니 자책감이 덜하죠.

  • 2. ...
    '25.11.5 2:55 PM (106.102.xxx.167)

    맞아요. 차라리 평소에도 거리감 있는 사이였으면 내가 마음도 많이 내주지도 않았을테니 자괴감이 덜하죠.

  • 3. ㅇㅇ
    '25.11.5 2:57 PM (61.43.xxx.178)

    그사람거 도둑질하면서
    웃는 낯으로 저렇게 지낸다는게
    싸패 아니고서야 넘 놀라운거 같아요
    나한테 잘해주고 친밀하게 대할때
    죄책감이 들어 불편할거 같은데

  • 4.
    '25.11.5 2:58 PM (121.165.xxx.203)

    성시경따라 다니면서 아는 사람도 많아졌을테고
    유튜브에서 얼굴도 노출됐다면서
    어떻게 그런 짓을 할수 있대요?
    소속사에서는 법적 대응한다던데
    그럼 구속되고 감옥에 가겠죠?
    성시경 따라다니면 배부르고 저절로 돈도 따라 올텐데 왜 저랬을까
    참 요상한 인간 많아요

  • 5. ...
    '25.11.5 2:59 PM (1.227.xxx.69)

    성시경 매니저 얘기는 안봐서 모르겠고 알바 아주머니는(솔직히 도둑* 이라고 하고 싶어요)도둑질이잖아요?
    저런 사람은 경찰에 신고해서 혼꾸녕을 내줘야 하는데...
    그 일로 친구분은 또 얼마나 사람을 믿지 못하겠냐고요...

  • 6. ㅇㅇ
    '25.11.5 3:28 PM (39.7.xxx.136)

    근데 원래 저런 사람들이 그래요

    저들은 아무런 타격읍고 늘 당하는 사람만 아플뿐

  • 7. 맞아요
    '25.11.5 3:30 PM (116.120.xxx.222)

    사기꾼들 특징이 말을잘해요. 사람들혼을 쏙 빼놓을정도로 청산유수
    저러니 대인기피증걸리죠
    사람의 마음이 다친다는게 바로 이런경우죠 벌레만도 못한 인간들

  • 8. 반면에 그사람은
    '25.11.5 4:27 PM (118.218.xxx.85)

    일반인들이 모르는 성시경의 환멸스런 모습도 봤을테니 결국 그게 그거 아닐까요?
    여기선 늘 양쪽말을 다 들어봐야 한다더니 이번엔 몰고가는 듯 하군요

  • 9. ....
    '25.11.5 4:55 PM (223.38.xxx.62)

    일반인들이 모르는 성시경의 환멸스런 모습도 봤을테니 결국 그게 그거 아닐까요?
    여기선 늘 양쪽말을 다 들어봐야 한다더니 이번엔 몰고가는 듯 하군요
    ㅡㅡㅡㅡ
    와 어떻게 이런 생각을.
    성시경이 환멸스런 모습을 가졌다고 단정하시는데,
    근거 있나요?
    그렇다한들 매니저가 한 짓이 그게 그거라니요.
    그 매니저도 이런 비정상적인 사고를 해서
    그런 짓을 했겠구나 싶네요.

  • 10. aaa
    '25.11.5 5:09 PM (211.36.xxx.179)

    아 콧대높은 성시경도 이런일 당하는군요..세상은 모를일..
    그래도 젊고 재능있고, 이제 깊이감까지 더해졌으니 더 흥하길

  • 11. 옛날부터
    '25.11.5 5:14 PM (118.218.xxx.85)

    그 어떤 영웅도 그의 하인에겐 영웅이 아니다라는 말 못 들어보셨나요?
    성시경을 꽤 띄워주는거 조금 우습네요

  • 12. gma
    '25.11.5 5:23 PM (163.116.xxx.119)

    윗분은 이상한 논리를 펴시네요.
    어떤 영웅도............이거랑 지금 성시경 사태에서의 매니저 행동은 같이 비교할 수 있는 사안이 아닙니다. 내밀한 사이라서 볼꼴 못볼꼴은 보는거랑 범법행위 저지르는게 같은 선상에서 놓고 비교할 수 있는건 아니죠. 마치 집에서 부모한테 버릇없는 애들도 밖에 나가면 체면 차리는 그런거 같은건데 그거랑 불법행위 저지르는거랑 어찌 같이 비교하나요? 성시경을 띄워주는게 아니구 그 누구라도 마찬가지죠. 참 이상한 사람이네.

  • 13. 쓸개코
    '25.11.5 6:13 PM (175.194.xxx.121)

    118님은 정말 논리가 이상하세요.
    큰돈을 사기치고 잘해준 성시경 뒷통수를 쳤는데 그게 그거라니요.
    님이 당해도 그런말 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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