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구요
올해 11월 15일쯤 김장할까 하는데 너무 빠를까요?
어릴적에도 그랬고 결혼해서도 늘 12월 중순 이후에 해와서요...
서울이구요
올해 11월 15일쯤 김장할까 하는데 너무 빠를까요?
어릴적에도 그랬고 결혼해서도 늘 12월 중순 이후에 해와서요...
그때나 담주 많이해요
저흰 22일
저는 15일해요
시간이 그때밖에 없어서요
22일이나 29일이 적당하긴한데....
저도 올해는 12월에 도저히 날짜가 안되고 11월 15일 밖에 시간이 안되거든요..
12월초중순에 제일 많이 하는데 다 이유가 있을텐데요
빨리 하면 뭐가 안좋은지 궁금해요
우리 동네마트만 그런지몰라도
배추가 속이 안찼더라구요.
겉잎만 가득.
여름 이상 기온 때문에
김장용 배추를 늦게 심었대요.
그래서 이번 김치는 늦게 하라고
들었어요.
11월 세쨋주에 하는데
그때가 김장재료가 가장 많이 시중에 풀리기 때문이예요
동네 하나로마트도 이번 주말부터 김장시장 열리더라구요
제생각은
아직은 무나 배추가 맛이 덜들었나 싶어요
지난주말에 하나로마트가서 배추보니깐
속도덜찼고 무도 맘에 안들더라구요
어차피 절임배추 주문하긴했지만
15일은 이른듯하긴해요
그렇겠네요.
그런 이유들이라면 15일 포기하고 차라리 늦게 해야겠어요.
전 항상 12월 첫주 주말에 했는데 올해는 그 날 집안 행사가 있아서 처음으로 11월 마지막 주말에 해요 12월 첫주가 전 좋더라고요
아직 일러요
배추가 속이 덜 차서 묶지도 못 했답니다
올해는 12월 초
그때 하라던데요?
배추 덜 차서
12월 초 2 2 2
아직 무도 덜 자랐어요
늦게 하세요
저는 11월 말에 했었는데
올해는 12월 초에 하려고요. 위에 김장재료 얘기하신 분 말씀이 맞아요. 배추 뿐만 아니라 부재료들이 다 맛이 잘들고 한꺼번에 시장에 나올 때 김장하는것이 제일 좋더라고요.
사시사철 김치 담글 수 있지만, 김장김치가 맛이 다른 이유는 딱 김장철에만 나오는 배추, 무, 기타 재료들 덕분이거든요.
저는 이번에 가자미 식해 해 보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