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손목 한번 골절이 있고 나서 손목 쓰는게 무척 신경이 많이 쓰입니다.
그러나 올해도 또 김장을 하게 되네요..
친정엄마가 작년보다는 적게 한다고 와서 너무 무리하지는 말라 하시는데
그래도 엄마도 연세가 있으시니
전동 채칼을 사서 가져 갈까 하는데
사용하신 분들 있으실까요?
광고하는거 보면 편해 보이기는 하는데 보통 채를 썰면 길게 써는것 같은데
전동 채칼은 무우의 단면만큼 길이가 안되는것 같아서
혹시라도 사용하셨던 분들 경험좀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