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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옛날부터 명품 살 때

.... 조회수 : 3,602
작성일 : 2025-11-05 11:13:17

동네 아줌마들 교복템 명품은

절대 안 샀어요

색이 독특하든, 아님 아예 노 로고 제품이든,

동네 어딜가나 보이는 그 제품은 피해서 샀어요

 

그랬더니 지금에야 빛을 보내요

제이미맘 덕분에요

 단종된 모델 드는 재미도 있고요. 

손때묻은 빈티지스러운 맛도 좋고요 

 

몰개성으로 남들 사는거 사지말고

개성템 쟁이는거 추천합니다 

IP : 106.101.xxx.4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많이 쓰는건
    '25.11.5 11:15 AM (223.39.xxx.19)

    그만큼 인기가 많아서겠죠

  • 2. 현명해
    '25.11.5 11:15 AM (223.38.xxx.181)

    현명하시네요 유행도 안 타고 좋은거 같아요. 저도 그래야겠어요
    너무 유행템은 유행 지나면 못 들게 되더라구요

  • 3. ....
    '25.11.5 11:15 AM (1.239.xxx.246)

    그냥 내가 원하는거 산거지
    그게 빛을 본다는 해석은 좀 신박하네요
    그냥 각자 원하는거 드는거죠

  • 4. 올드머니룩
    '25.11.5 11:16 AM (106.101.xxx.40)

    이 별게 아니에요..
    남들 다 하고다니는 아이템으로는
    올드머니룩이 안 나와요

  • 5. 빈티지라고
    '25.11.5 11:18 AM (223.39.xxx.19)

    다 멋진 것도 아니구요

  • 6. 길거리에서도
    '25.11.5 11:21 AM (106.101.xxx.40)

    횡단보도 건널때 보면
    90프로가 올블랙 패션이에요.

    그래서 저는
    데님이든, 브라운이든, 베이지든, 파스텔톤이든
    약간의 색으로 포인트 주는 패션을 지향하는것도
    같은 이유..

  • 7. ..
    '25.11.5 11:34 AM (211.208.xxx.199)

    윈글님 뜻은 존중.
    but 자칫 망한 부잣집 딸 같아짐.
    아니라고 우기기 싶겠지만
    남의 눈에 그리 보이는걸 어쩔.

  • 8. ...
    '25.11.5 11:35 AM (152.99.xxx.167)

    빛을 본다는건 그 상품의 시세가 올라가거나 남들이 칭송할때 하는 표현
    원글은 그냥 자기만족을 나열한거 같은데요

  • 9. ---
    '25.11.5 11:46 AM (218.54.xxx.75)

    원글님, 귀여우신 듯~
    솔직한 글 좋아요.

  • 10. ...저도
    '25.11.5 12:00 PM (211.218.xxx.216)

    교복템은 절대 안 사고 제 취향껏 샀는데 항상 단종되거나 브랜드 철수하거나 ㅎ
    주말 대치동 모노톤 인파 속에 저만 핑크.. 너무 튀더라고요 늙어서 어두운 색은 진짜 안 어울리는뎅

  • 11. 자기 멋에
    '25.11.5 12:43 PM (220.117.xxx.100)

    사는거니 그때 남들 우르르에 안 들어간다고 특별할 것도 없고 지금 단종되고 아무도 모르는거 든다고 빛날 것도 없죠
    그냥 나만 만족하는거죠
    남들은 관심없어요
    명품은 몇만원짜리 유행하는거 사서 들다 버릴 정도로 돈 신경 안쓰는 사람들이 사는거지 한번 사서 평생 들 생각으로 사는게 아니니까요

  • 12.
    '25.11.5 4:02 PM (136.52.xxx.224) - 삭제된댓글

    옷잘입는 사람은 로고크게 박힌것도 예쁘게 잘입더라고요
    저는 못하지만요
    저는 빅로고든 올드머니룩이든 새옷이 예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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