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옛날부터 명품 살 때

.... 조회수 : 2,818
작성일 : 2025-11-05 11:13:17

동네 아줌마들 교복템 명품은

절대 안 샀어요

색이 독특하든, 아님 아예 노 로고 제품이든,

동네 어딜가나 보이는 그 제품은 피해서 샀어요

 

그랬더니 지금에야 빛을 보내요

제이미맘 덕분에요

 단종된 모델 드는 재미도 있고요. 

손때묻은 빈티지스러운 맛도 좋고요 

 

몰개성으로 남들 사는거 사지말고

개성템 쟁이는거 추천합니다 

IP : 106.101.xxx.4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많이 쓰는건
    '25.11.5 11:15 AM (223.39.xxx.19)

    그만큼 인기가 많아서겠죠

  • 2. 현명해
    '25.11.5 11:15 AM (223.38.xxx.181)

    현명하시네요 유행도 안 타고 좋은거 같아요. 저도 그래야겠어요
    너무 유행템은 유행 지나면 못 들게 되더라구요

  • 3. ....
    '25.11.5 11:15 AM (1.239.xxx.246)

    그냥 내가 원하는거 산거지
    그게 빛을 본다는 해석은 좀 신박하네요
    그냥 각자 원하는거 드는거죠

  • 4. 올드머니룩
    '25.11.5 11:16 AM (106.101.xxx.40)

    이 별게 아니에요..
    남들 다 하고다니는 아이템으로는
    올드머니룩이 안 나와요

  • 5. 빈티지라고
    '25.11.5 11:18 AM (223.39.xxx.19)

    다 멋진 것도 아니구요

  • 6. 길거리에서도
    '25.11.5 11:21 AM (106.101.xxx.40)

    횡단보도 건널때 보면
    90프로가 올블랙 패션이에요.

    그래서 저는
    데님이든, 브라운이든, 베이지든, 파스텔톤이든
    약간의 색으로 포인트 주는 패션을 지향하는것도
    같은 이유..

  • 7. ..
    '25.11.5 11:34 AM (211.208.xxx.199)

    윈글님 뜻은 존중.
    but 자칫 망한 부잣집 딸 같아짐.
    아니라고 우기기 싶겠지만
    남의 눈에 그리 보이는걸 어쩔.

  • 8. ...
    '25.11.5 11:35 AM (152.99.xxx.167)

    빛을 본다는건 그 상품의 시세가 올라가거나 남들이 칭송할때 하는 표현
    원글은 그냥 자기만족을 나열한거 같은데요

  • 9. ---
    '25.11.5 11:46 AM (218.54.xxx.75)

    원글님, 귀여우신 듯~
    솔직한 글 좋아요.

  • 10. ...저도
    '25.11.5 12:00 PM (211.218.xxx.216)

    교복템은 절대 안 사고 제 취향껏 샀는데 항상 단종되거나 브랜드 철수하거나 ㅎ
    주말 대치동 모노톤 인파 속에 저만 핑크.. 너무 튀더라고요 늙어서 어두운 색은 진짜 안 어울리는뎅

  • 11. 자기 멋에
    '25.11.5 12:43 PM (220.117.xxx.100)

    사는거니 그때 남들 우르르에 안 들어간다고 특별할 것도 없고 지금 단종되고 아무도 모르는거 든다고 빛날 것도 없죠
    그냥 나만 만족하는거죠
    남들은 관심없어요
    명품은 몇만원짜리 유행하는거 사서 들다 버릴 정도로 돈 신경 안쓰는 사람들이 사는거지 한번 사서 평생 들 생각으로 사는게 아니니까요

  • 12.
    '25.11.5 4:02 PM (136.52.xxx.224)

    옷잘입는 사람은 로고크게 박힌것도 예쁘게 잘입더라고요
    저는 못하지만요
    저는 빅로고든 올드머니룩이든 새옷이 예쁘더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0750 미국 주식 소수점 하시는분 계신가요? 10 미국 주식 17:39:33 798
1770749 샐러리 도와주세요 어떻게 먹어야 하나요 12 ..... 17:31:40 583
1770748 초등 고학년아이 민병철 영어 회화 괜찮을까요? 3 ㅇㅇ 17:29:16 293
1770747 네이버 다른아이피로 접속시도했다고 떠서 비번바꿨는데요 4 바닐라 17:25:13 659
1770746 소금물 왜 먹나요? 7 ??? 17:15:58 1,216
1770745 쓰리스핀이 제자리에서 계속 맴도는데 혹시.. 2 ㄹㄹ 17:15:48 562
1770744 이정재 알미운사랑 너무너무 재밌어요 11 ㄷ느 17:15:40 2,816
1770743 소금물 먹기 천일염은 안되나요? 6 지금 17:13:55 519
1770742 병원기록관련 (회사명, 가족관계, 병명등) 5 궁금 17:10:12 439
1770741 암환자입니다 12 환자 17:09:36 3,193
1770740 여자가 오빠라고 부르는 건 보호받고 싶다는 무의식 8 ㅇㅇ 17:06:30 1,272
1770739 그래도 4000선은 지켰네요 1 .. 17:06:11 878
1770738 내년 지방선거까지 어떻게든 주식 올릴거 같은데 10 .. 17:05:08 989
1770737 코인과 양자컴퓨터 5 줌마h 17:02:18 1,074
1770736 美 투자 200억달러 재원 마련 '비상'…한은 외환운용 65억달.. 6 리사 16:59:50 1,156
1770735 민생소비쿠폰 자기 주거 지역만 쓸 수 있나요 3 16:54:06 546
1770734 정청래는 반명입니다 49 ㅇㅇ 16:50:05 2,506
1770733 회사 동기에게 오빠는 아니지 않나요? 19 공기업 16:46:57 1,355
1770732 주식 때문에 반포대교에서 다이빙하고 싶은 심정 74 내탓이오 16:36:12 7,353
1770731 스켈링 하고 왔어요 오늘 16:36:00 735
1770730 해외 나갈예정인데 핸드폰 이체 해야되거든요 2 DLCP 16:35:19 294
1770729 속건조 심하신 분 꿀팁요!!! 9 ........ 16:35:14 2,552
1770728 어제 배우 최민수님을 봤는데요 7 ... 16:30:22 3,902
1770727 50대 후반 저질체력이 살아남는 법 9 ... 16:29:13 2,412
1770726 손예진씨 코가 원래 이랬나요? 16 16:27:47 3,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