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다 은퇴를 4년앞두고 있구요
이제는 학군보다는 병원이 좋은데를 찾을
나이인50대부부입니다 강남으로 출근하구요
아이는 대학생입니다
고민하다 결국에 집을 매수하려고 하는데
성내동삼성어떤지요
다른구에 비해서 많이 오르지않았구
조용하고 연식이 무척 오래됐다는거 외에는
살기에 좋아보였서요
저희부부가 출퇴근하기에 적당한곳을 엄청
찾아다녔는데 괜찬으면 가격이 너무 올랐구
또 맘에 들면 앉은자리에서 5천씩 올리시고
매물 안판다하시고 너무 힘들었어요
그냥 실거주로 조용히 살기에 어떤지
강동구민분들 알려주세요
거기서 4년 살다가 학군지 찾아 이사나왔어요. 학군빼면 더할나위없이 좋았어요. 재래시장, 지하철, 올공,관공서 모두 가깝고, 또 관공서 주변이라 식당 좋은데 널렸고, 은행도 많고. 정말 만족하며 살았어요.단점을 딱히 꼽기 힘드네요.
조용, 소박, 근처생활편의 좋음.....
동네 자체가 연식이 오래된 분위기..
59제곱미터가 11억 .... 전 8억5천까지가 마지노선인데 없어요...
시댁이 성내동 삼성아파트였는데 학군빼고 살기 정말 편해요. 구청,경찰서,보건소등 관공서, 은행,맛집, 극장, 올림픽공원 다 있어서 어르신들 살기 특히 좋아요. 올공 걸어서 15분 정도? 걸리고 재래시장도 근처에 있구요. 지하철8호선 강동구청역 있어요.
근데..집값은 많이 안 올라요. 학군이 안 좋아서인듯해요.
친척 어르신이 그쪽 사시는데 재래시장있고 살기 좋다하셨어요
올공 바로 앞이고 8호선타고 잠실까지 금방, 아산병원근처라 살기 좋아요
단점이라면 대단지 아파트는 성내삼성 하나이고 나홀로아파트와 빌라가 대부분이라 차 이동이 많은 골목 걷기가 다소 불편한 점 하나?
성내삼성 그 가격이면 괜찮다고 봅니다